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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늘 보던 사람이 대법을 배우다

글/ 산둥 대법제자 홍우(宏宇)

[밍후이왕] 시간은 아주 빨라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 1년 동안 나는 여전히 이전처럼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세 가지 일을 했다. 여기에서 작은 일을 써내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

(1) 진상자료를 늘 보던 사람이 대법을 배우다

작년 섣달 25일, 마침 우리 집 부근에서 장이 열려 우연히 한 할아버지를 만났는데(대략 70대 초반) 이전에 늘 그에게 진상자료를 준 적이 있다. 2006년으로 기억된다. 내가 박해받기 전 그를 만나면 주었는데 그는 한 번에 몇 부씩 요구했다. “그렇게 많이 가져서 뭘 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우리 집은 마치 클럽과 같아요. 그들이 일이 없으면 모두 우리 집에 와서 놀기를 좋아해서 모두에게 한 부씩 줘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준 다음 마음이 놓이지 않아 “이 자료는 쉽게 만든 것이 아니고 대법제자가 모두 아껴먹고 쓴 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신신당부했다.

내가 검은 소굴에서 나온 그 해에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또 그를 만났다. 내가 아직 그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는 조급하게 “아, 당신은 왜 실종됐었어요?”라고 말하면서 “우리 몇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좋아요, 여러분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한 세트를 드릴 테니 매일 저녁 함께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좋다면서 다음 장이 열리는 날에 한 상점 문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생각밖에 다음 장이 열리는 날이 섣달 28일어서 장날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나는 약속한 장소에 도착해 반나절이나 기다렸지만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교란이 있던 것 같았다.

올해 정월 어느 날 우리는 또 만났다. 그는 나에게 “알아요? 우리 7명은 매일 우리 집에 와서 모두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참 잘하셨어요. 이 비디오테이프를 가져가서 틀어놓고 함께 보세요. 여러분이 모두 법을 얻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인연이 있어 늘 만나는 사람이 있다. 매번 ‘밍후이주보(明慧周报)’와 밍후이 특간이 있으면 그에게 보라고 주었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만나면 “새로운 내용은 없어요?”라고 묻는다.

올해 5월 어느 날, 그는 갑자기 나에게 “‘전법륜’ 책을주실 수 없나요?”라고 물어서 나는 된다고 말했다. 생각밖에 이튿날 그를 만나자 그는 격동하며 “이 책은 너무 좋아요, 밤새 다 보았어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와 연공을 가르치는 비디오를 주었다, 다시 만나자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말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자료를 줄 때 그 사람이 받지 않으면 그는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네요”라고 말하고 우리 수련생을 만나면 “우리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이미 자신을 대법 중의 일원으로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 달력을 배포하는 중에서의 이야기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작은 달력을 가지고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장터에 갔다. 내놓자마자 한 무리 사람들이 모여들어 서로 달라고 했다. 나는 “삼퇴를 하신 분에게만 주는데 탈퇴하지 않은 분은 기다리세요, 이름을 적어 탈퇴한 후 다시 드릴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중에 채소를 파는 노점상 여성을 알고 있었다. 이전에 나와 수련생이 몇 번이나 말했지만 그녀는 탈퇴하지 않았는데 그녀도 한 부 가지려고 서둘렀다.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당신에게 잠시 주지 않겠어요, 아까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이 달력은 몇 위안 가치밖에 되지 않지만 당신의 목숨은 가치가 있습니다. 빨리 탈퇴하셔요!” 그러자 그녀는 “좋아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성이 무엇인지 묻자 쑨(孫)씨라고 했다. 나는 “당신에게 쑨안(孫安)이란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우리 평안하게 보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좋다면서 달력을 가지고 기쁘게 돌아갔다.

또 며칠 지나 나와 수련생은 바로 ‘9평’을 배포하고 있는데 뒤에서 한 사람이 달려오면서 “당신들이 배포한 그 두꺼운 책을 나에게도 한 권 주세요”라고 말해 수련생이 보니 또 그녀였다. 재빨리 한 권을 주자 그녀는 싱글벙글 웃으며 가져갔다.

또 한 번은 작년 연말에 달력을 배포할 때 우리 이웃마을의 악당 촌서기를 만났다. 이전에 그에게 삼퇴를 말했지만 탈퇴하지 않았다. 그를 보자 나는 재빨리 가방에서 달력을 꺼내면서 “빨리 그 당에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OO라고 하면 되나요?”라고 말하자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기쁘게 달력을 가져갔다.

올해 4월, 나는 밍후이왕에서 받은 진상 소책자 ‘장자석 비밀 폭로’를 그 서기에게 주면서 “보세요, 돌이 하늘의 뜻을 간직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기쁘게 받았다. 생각밖에 점심시간이 가까워 나와 수련생이 장을 다 보고 돌아올 때 그는 한 사람을 이끌고 뒤에서 쫓아오면서 “당신 가방에 있는 물건을한 부 줘요”라고 말했다. 내가 아직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 데려온 사람은 내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은 아직도 학습반을 꾸릴 생각이에요?”라고 말해 나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바로 진정하고 “성이 어떻게 되시죠? 저는 어떻게 아세요?”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서기는 “정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속으로 ‘정부 사람이라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무 생각 없이 “감옥의 검은 소굴에 5년이나 있었는데당신들을 두려워하겠어요?”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웃으면서 “당신 물건이나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탈당하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탈당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가방에서 선윈 공연CD를 꺼내면서 “빨리 보셔요, 이것은 세계1위 쇼인데 마지막에 장쩌민이 심판대에 올라가는 것까지 모두 연출해냈어요”라고 말했다. 가방 안에 ‘9평’을 꺼내 그에게 주고 또 봉쇄돌파 프로그램도 하나 주자 그는 기뻐하며 가져갔다.

(3) 호신부가 사람을 구하다

올해 6월 어느 날 수련생은 나에게 몇 개 작은 호신부 장식물을 주었다. 나는 몇 개를 가지고 장에 나가 꺼내려 할 때 현장에서 이전에 삼퇴를 한두 명이 직접 자신들에게 달아달라고 했다. 그들에게 달아주자 뒤에서 한 사람이 나도 하나 달라고 소리쳐서 고개를 돌려 보았다.

그는 채소를 파는 노점상인데 이전에 자료를 배포할 때 그의 가게 앞에 가면 그가 늘 나쁜 말을 해서 수련생이 몇 번이나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듣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가 오늘 호신부를 요구한 것이다. 나는 “삼퇴하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왜 욕을 했는지 묻자 욕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진선인은 좋습니다. 당신은 오늘부터 마음속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당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또 운수가 트일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정말이냐고 물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또 “호신부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쉽게도 없으니 다음 장까지 기다리라고 했고 먼저 작은 소책자를 집에 가지고 가서 보라고 했다.

다음 장날에 나를 보았을 때 그는 기뻐서 말했다. “그 책을 다 보았어요, 더 있으면 또 보게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내 목에 있는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또 돈을 주고 사겠다고 해서 나는 그가 진심인 것을 보고 한 개를 그에게 주고 또 진상 소책자도 주었다. 그는 기쁘게 받으면서 연거푸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1/320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