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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수련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 훌륭히 정체를 이루다

글/ 서양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어떻게 중국인 수련생에 대한 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더 훌륭히 정체를 이루어 중생을 구도했는가를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나는 2008년 보스턴에서 법을 얻었고 사촌형이 나에게 대법을 소개했다. 그는 큰 법공부 팀에 가는 때가 아주 적었고 그래서 나는 초기 수련에서 큰 법공부 팀에서의 법공부의 중요성을 그다지 잘 알지 못했다. 멀리 살았으므로 사흘은 고기를 잡고 이틀은 그물을 말리는 식으로 다니며 주로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간다고 해도 교류를 많이 하지 않았고 션윈 홍보에도 참여했지만 큰 팀과 정체를 이루지 못했다. 때문에 초창기 2년 동안 나의 수련은 뒤떨어졌다.

2011년 하와이로 이사를 가면서부터 나는 비로소 수련에 정진하기 시작했다. 하와이에는 수련생이 많지 않았고 서양 수련생은 몇 사람밖에 안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정말로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어 내가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게 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곳에 오자마자 곧바로 션윈 홍보와 진상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하와이의 큰 법공부 팀은 내가 있던 그 몇 년간 변화가 아주 많았다. 어떤 때 서양 수련생들은 한 방에서 영문으로 공부했고 그런 다음 교류는 중국 수련생과 함께 모여서 했다. 어떤 때는 중문, 영문을 함께 공부했다. 몇 년 후 서양 수련생 한 명이 이사를 가고 다른 한 사람은 점차 나오지 않더니 이후에는 그도 이사를 갔고 또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서양 수련생은 나 혼자뿐이었다. 그 때 나는 매주 모두 큰 법공부 팀으로 가서 법공부를 했다. 하지만 서서히 사상 중에 어떤 관념과 수련생에 대한 부적인 생각이 형성됐다. 큰 법공부 팀에서 모두들 교류가 많지 않았고 교류를 한다고 해도 그 때는 내가 보기에도 깊지 못했다. 나는 큰 법공부 팀에서내가 원하는이로움을 얻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아주 깊은 이기적인 관념임을 이후에 의식했으며 게다가 그것들을 뉴욕으로 갖고 갔다.

내가 뉴욕에 왔을 때 첫 번째로 발견한 것은 주위에 서양인 수련생이 매우 많다는 점이었다. 나는 몹시 기뻤다. 나는 9월에 왔는데 처음 참가한 큰 법공부 팀은 영문 대기원이었다. 내가 영문 대기원에서 일하지 않긴 했지만 그곳 큰 법공부 팀은 그래도 나를 몹시 감동시켰다. 나는 지금껏 이렇게 많은 서양인 수련생과 함께 이렇게 교류해 본 적이 없었다. 몇 달 동안 나는 같이 살고 있는 수련생과 함께 날마다 법공부하고 브루클린 현지 법공부와 영문 대기원 팀 교류에 참가했다. 나는 이 환경이 아주 편안함을 느꼈고 자신과 뉴욕 수련생은 하나의 정체라고 생각했다.

나는 비록 맨해튼 큰 법공부 팀에 가긴 했지만 플러싱에는 가본 적이 없었다. 나의 처음 생각은 플러싱에는 서양인 수련생이 많지 않고 가는 데만 2시간이나 걸리니 너무 멀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들으니 통역도 너무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럼 내가 큰 법공부 팀에 가야 무슨 좋은 점이 있겠는가? 내가 영문 대기원이나 브루클린 현지에서 법공부를 한다 해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지만 나는 자신의 이런 생각에 아주 불편함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관념을 버렸다. 그러고 나서 무엇이 내가 정체를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지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앉아서 내 사상 중의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나는 왜 플러싱에 가기 싫을까? 플러싱에 가려면 가는 데만 2시간이나 걸리니 너무 멀다. 그러나 이건 진실한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거리와 노정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고 더 깊이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 안으로 찾았을 때 나는 내가 이 일을 나의 첫 번째 긴요한 일로 여기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만약 큰 법공부 팀과 정체를 이루는 것이 나에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어떤 원인으로도 내가 가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 1강 설법이 나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수련하라.” 나는 갑자기 관정(灌頂)을 느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개변시키기만 기대하고 그런 후에야 사부님 요구에 부합되게 하려는 건가? 이것이 옳은가? 다음에 나는 앉아서 성실하게 자신에게 물었다. 만약 매주 금요일마다 플러싱에 1백 명 서양수련생이 가서 법공부 한다면 나는 그래도 안 가겠는가? 나는틀림없이 갈 것이며 그에 대해서는 의심할 나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나는 마땅히 깊이 있게 나를 정체에 융합할 수 없도록 초래하는 더욱 많은 집착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안으로 더욱 깊이 찾았을 때 나는 자신이 뉴욕에 온 후 많은 관념이 형성됐음을 발견했다. 내가 이곳에 이사 와서 사업을 시작한 후 한 중국인 수련생과 아주 큰 심성 마찰이 있었다. 한 가지 일이 있었다. 나는 마땅히 서양인의 관리 방식으로 엄격히 일해야지 어떻게 중국인의 그런 내포 식의 느슨한 방식으로 일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모든 세부적인 생각을 내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일의 해석과 묘사가 아주 분명해야만 비로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때는 나의 이 요구를 실현할 수 없었다. 이번 충돌이 있은 후 나는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나에게 중국인 수련생에 대한 집착이 몹시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너무 지나친 기준으로 그들을 보았고, 그들이 소유한 당(黨)문화 요소를 확대했으며, 그런 다음에는 자신에게 구실을 찾아 그들이 표현하려는 내용 및 심층 요소를 듣지 않았다. 서양 사회에서 자랐기 때문에 우리는 일에 대한 판단이 몹시 엄격했다. 게다가 나의 이 일생의 생명 가운데는 중국 전통 문화에 대해 무슨 접촉이라곤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나는 늘 그 중국인 수련생의 결점만 보았으므로 진정한 중국 문화의 일하는 방식 중에 포함된 지혜와 조화, 내가 이해하고 있는 서양식 방법보다 더욱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 후부터 나는 정말로 자신의 이 집착을 버리기 시작했고 그런 다음부터는 중국인 수련생에 대해 이해가 더욱 늘은 것 같았고 협력도 더욱 잘했다.

뿐만 아니라 이 집착이 나를 플러싱 큰 법공부 팀에 가고 싶지 않게 한 원인 중 하나였다. 나는 자신의 동수(同修)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 나의 자비, 선념과 관용은 모두 아주 뒤떨어졌다. 나는 남에게 수련하라고 요구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수련한 것인가? 이 한 점을 의식했을 때 나는 내가 반드시 플러싱에 가서 법공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의 안으로 찾음은 나에게 아주 큰 촉진이 됐다. 중국 대륙에서 온 수련생이 주류 사회에 진출하고 게다가 사부님 요구에 도달해야 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데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겠는지 의식했다. 나는 정말이지 울고 싶었다. 내가 어쩌면 이렇듯 자비롭지 못하고 자신의 동수에 대해 정념이 없고 선의가 없었을까?

내가 이 점을 의식한 후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이 몇 년 동안 사악은 어떻게 나의 이 관점을 이용하고 아울러 강화했는지 의식했다. 사악은 수련인의 능력을 저지하려고 많은 배치를 했음을 나는 의식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수련생을 큰 법공부 팀의 환경에서 분할하고 격리시키려는 것이며 게다가 그들 사상 중의 관념을 강화시켜 그들로 하여금 정체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먼저 번 하와이 서양인 수련생은 바로 이 문제로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내가 이 한 점을 생각했을 때 이는 한 단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임을 의식했다. 나는 서양 수련생으로서 만약 내 사상 중에 간격과 거리를 만든다면, 나와 중국인 수련생이 분할된다면 우리가 어찌 정체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 정체를 이루는 것과 큰 팀에서의 법공부는 다만 형식에 불과한 것인가? 나는 이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중생 구도의 효과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표면상으로 본 일체는 다만 표상일 뿐이다. 이를테면 션윈이 1월 달에 공연하는데 내가 현지 홍보팀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일부 진전을 알고 있었다. 이것은 우리 정체 수련과 관계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렇다면 나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사심을 버리고 무조건적으로 큰 팀 법공부에 참가해야 하는 게 아닌가? 아무 통역도 없다 하더라도 나는 그저 즐겁게 수련생 중간에 앉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이 나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가 아닌가? 만약 큰 팀 법공부에 참가해 션윈의 장을 열 수 있고 표를 한 장이라도 더 팔 수 있다면 나는 오겠는가? 당연히 올 것이다! 그건 한 생명과 그 대응한 천체 생명들의 구원이다.

이런 것은 다만 나의 아주 제한된 이해에 불과할 뿐이다. 만약 적당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나는 내가 계속 제고할 수 있고 모든 수련생에 대해 더욱 많은 자비, 관용과 정념을 가지며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면에서 더욱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면 나는 진정으로 정체를 이루고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8/3212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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