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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넘기는 중 심성을 닦고 법리를 명백하게 알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 소수 노년 수련생에게 심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또 오랫동안 넘기지 못했는데 일부는 나와 인연 있는 수련생이었다. 사부님의 배치 하에 어떤 수련생이 우연한 것처럼 이런 사실을 내게 알려줬다. 나 또한 2006년 겨울 다른 수련생의 도움을 받고 매우 빨리 ‘병업관’을 넘겼다. 그러므로 매번 수련생을 돕는 과정을 또 한 번의 심성을 닦고 법리를 깨닫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다음에 사부님과 수련생들에게 최근 몇 년 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넘기는 과정 중의 약간의 체득을 말해보겠다.

1. 사람을 도우려면 마음에 닿게 도와줘야 하고 물을 주려면 뿌리까지 줘야 한다.

올해 새해 원단에 우연히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 수련생이 병원에 입원했다며 좀 보러 가라고 했다. 들은 이상 우연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녀가 병원에 있어 사람이 많아 말하기 불편한데 어떻게 돕겠는가?

안을 향해 찾는 중 먼저 자신의 두려움을 없애야 하고 사람을 도우려면 효과적으로 도와줘야 하며 절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가지 방법을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사례를 드는 방법으로 그녀가 신사신법하고 정념 정행을 깨닫게 하겠다고 결정했다.

처음에 병원에 갔을 때 그녀를 찾지 못했다. 그녀가 다른 사람의 의료카드로 입원했기 때문에 의사와 간호사는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지 못했다. 두 번째로 갔을 때 병실을 하나하나 찾아서야 ‘당뇨병’ 가상에 시달려 안색이 누렇고 몸이 수척해지고 다리가 짓무르러 물이 흐르기 시작한 그녀를 만났다. 나는 “왜 여기에 누워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여기가 당신이 올 곳 인가요!”라고 했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단도직입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직접 눈으로 본 두 가지 사례를 들어주겠으니 듣고 어떻게 하겠는지 스스로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첫 사례입니다. 군대의 한 사령관이 있었는데 질병으로 육군 총병원의 높은 간부 병실에 입원하고 특수 치료, 특급 간호, 특급 대우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가 입원하는 기간에 또 당뇨병을 발견했는데 얼마 안 되어 배뇨할 수 없고 종아리가 자주색으로 짓물러 노란 물이 흐르는 등 당뇨병 합병증이 나타나 병원에서 전력을 다해 구급 치료했지만 갈수록 심해졌고 5개월도 되지 않아 사망했지요. 그런데 지금 당신이 입원하고 있는 이런 저급 병원에서 그런 병을 치료할 수 있겠어요?”

“두 번째 사례입니다. 한 69세 남자 수련생이 있는데 교도소에서 당뇨병 합병증이 나타나 주사를 놓고 약을 먹고 입원했는데 치료할수록 더욱 심해졌고 두 종아리는 짓무르러 구멍이 생기고 노란 물이 흘렀지요. 얼마 전에 같은 증상의 두 수련생이 교도소에서 죽어 교도소에서 돈을 배상했기 때문에 그도 교도소에서 죽을까 봐 병보석으로 나가게 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그에게 ‘지금 오직 하나의 길밖에 없습니다, 아세요?’라고 하자 그는 ‘알아요, 오로지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는 수밖에 없지요’라고 했어요. 그는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견지했으며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방해와 박해를 부정한 끝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약을 먹지 않으며 주사를 맞지 않고 돈 한 푼 쓰지 않고 한 달 만에 다 나았어요. 지금 외지에서 돈을 벌기도 합니다.”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스스로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같은 방에 있는 속인 환자는 듣고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있죠! 바로 매일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는 것입니다. 누구든 성심을 다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이후에 이 수련생도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는 것을 선택하고 퇴원한 후 정념정행해 매우 빨리 이 큰 관을 넘겼다.

2. 진심으로 도우니법리가보여,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신다.

작년 10월, 내가 사는 곳과 5, 6리 떨어져 있는 곳에 70여 세 한 남자 수련생이 있는데 폐암과 같은 병업관을 넘기지 못했다. 큰아들은 효도하는 마음에 억지로 그를 시 가장 좋은 육군 총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치료할수록 더욱 심해져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막내아들이 또 그를 시 가장 좋은 퉁지(同濟)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그리하여 아내 수련생은 또 그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부근 몇 명 여 수련생을 찾아 그의 집에서 단체로 법공부하고 그에게 발정념을 해주었지만, 한동안 지났어도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이 노 수련생은 협조인에게 “남자 수련생 두 명을 찾아 돕게 할 수 없어요? (현지에 남자 수련생이 비교적 적었음)”라고 했다. 협조인은 찾고 찾다가 내가 생각났다. 그들이 날 연락하지 못해 속상해하고 있을 때 (같은 협조 지역에 있지 않음) 마침 일이 있어 그 수련생 집에 갔다. 우연해 보이는 듯이 만났다.

이것은 사부님의 배치라고 깨달았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수련생이 신사신법하고 정념정행하는 동시에 법리상 제고해 올라오게 도울 수 있겠는가? 이전에 일부 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넘길 때 다만 수련생을 도와 신사신법하는 정념을 수립해줘야 하고 질책하고 원망해서는 안 되며 조급하고 귀찮아해서는 안 되고 도움을 받는 수련생에게 발정념하기 전에 ‘나의 정념의 장과 수련생의 정념의 장이 하나로 융합되게 한다’는 일념을 추가하라고 했다. 이 일념은 비록 매번 매우 좋은 효과를 일으켰지만, 법리상 똑똑하지 못했고 그것이 이렇다는 것은 알지만 왜 이런지는 몰랐다.

이튿날 아침에 5장 공법을 연마하고 마지막 몇 분 때 마음속으로 또 어떻게 수련생을 돕겠는지 생각하는데 갑자기 사부님의 “언젠가 한번 나는 나의 사상을 층차가 극히 높은 네댓 명 대각자(大覺者)ㆍ대도(大道)와 한데로 연결했다.” (전법륜)라는 법리가 머리에 떠올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즉시 알았다. 관을 넘는 수련생에게 ‘나의 정념의 장과 수련생의 정념의 장이 하나로 융합되게 한다’라는 일념을 추가하게 하면 바로 도움을 받는 사람과 돕는 사람의 사상이 한데로 연결되는데 지금 자신의 층차에서 나타난 법리였다. 즉 사상이 꼭 연결돼야만 신기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오전 9시 우리는 그 수련생 집에 갔다. 발정념하기 전에 나는 그에게 “먼저 ‘사부님 가지해주세요, 내가 하늘을 떠받치는 독존의 신처럼 크다고 상상하고 나의 정념의 장과 수련생의 정념의 장이 하나로 융합되게 한다’라는 일념을 추가하고 자신을 청리하세요.”라고 알려줬다.

우리 열 사람은 15분 발정념한 후 ‘전법륜’을 45분 배웠는데 그의 몸에서 즉시 효과를 봤다. 이전에 자꾸 짙은 가래를 내뱉었는데 그날 6시간 동안 그는 가래를 한번 내뱉지 않았고 기타 좋지 않은 상태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의 집에서 점심밥을 먹었는데 점심에도 그는 매우 정상적이었다. 오후에 교류할 때 그는 “이전에 수련생이 나를 도와줄 때 왜 뚜렷한 효과가 없었을까요? 그런데 오늘은 한 번 발정념했는데 다 나은 것처럼 됐네요.”라고 했다.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우리 몇 명이 대단하고 이전의 수련생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로우시고 대법이 초상(超常)적이며 또한 당신의 신사신법하는 정념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효과가 뚜렷하지 못한 것은 아마 바르지 못한 상태를 오랫동안 넘기지 못해 정념이 부족해지고 좋지 않는 생각이나 외래의 교란이 허튼 생각이나 비틀어지게 해 수련생들이 내보낸 공과 에너지를 받지 못하게 했을 것입니다. 오늘 발정념하기 전에 먼저 추가하라고 한 말을 봐요. 첫째, ‘사부님 가지해주세요’는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지성이면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 효력일까요? 즉 당신의 정념이 법의 표준에 부합되면 사부님께서 도와 이 어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1]. 둘째, ‘내가 하늘을 떠받치는 독존의 신처럼 크다고 상상하다’는 잘 연마한 일면의 신이 작용하게 해 정념이 더욱 족하게 하는 것이고 확고한 신심이 있게 하는 것이고 확고하게 신사신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게 합니다. 셋째, ‘나의 정념의 장과 수련생의 정념의 장이 하나로 융합되게 한다’는 것은 당신의 사상을 수련생의 사상과 연결시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념으로 수련생이 내보낸 에너지와 공을 받을 수 있고 당신의 에너지가 자신의 공간장의 바르지 못한 상태를 해체시킬 수 없을 때 수련생의 에너지와 공을 빌려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만약 우리 열 사람 중 한 분이 매우 높은 경지까지 연마했다면 우리의 사상을 그와 연결하면 그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념을 내보내면 순식간에 모든 사람의 바르지 못한 상태를 해체시킬 수 있습니다. 사부님 말씀과 같지요. ‘당신은 무의식중에 당신의 장(場) 범위 내에 있는 사람,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바르지 않은(不正確)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신체는 마땅히 병이 없어야 한다. 병이 있다는 것은 바로 바르지 않은 상태에 속하기에 그것은 이런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 [2]”

“오늘 어느 방면이 작용을 했든 신체의 바르지 못한 상태는 순식간에 해체됐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여전히 스스로 깨닫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자신의 누락을 막고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하지 말아야 정말로 착실하게 수련한 것입니다. 그렇죠? 이것은 제 지금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모두 법에 있는지 정확하지 않은 곳은 없는지 여러분이 바로 잡아주세요.”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기본상 이런 이치겠죠!”라고 했다.

3. 수련생을 돕는 중 심성을 닦고 이치를 깨달으며 법리를 명백하게 하다.

사존께서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 나의 법신이 모두 제거해 버렸다. 마땅히 해야 할 것이라면 모두 해주는 것으로” [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병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어떤 사람에게 그렇게 고통스러운 ‘병업’ 가상이 나타나는 것인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벌써 그것은 병이 아니고 소업이며 공이 자라는 것이고 이치를 깨닫고 제고하는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그것은 병이 아니면 무엇인가? 나는 아래와 같이 이해했다.

첫째, 그것은 우리를 도와 생생세세, 미시적으로부터 거시적, 층층 신체가 빚진 업력의 빚이다. 사존께서 “왜 수련 중에 신체가 불편함이 나타나 마치 중병(重病)을 얻은 것과 같은가? 그뿐만 아니라 매 한 기간 시간이 지나 한 번씩 나타나는가? 나는 설법 중에서 당신들에게 그것은 소업(消業)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당신이 생생세세(生生世世) 빚진 업력을 없애버리는 동시에 역시 한 사람의 오성(悟性)을 제고하는 것이며 아울러 역시 수련생이 줄곧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날 때까지 대법(大法)에 대하여 견정(堅定)한가 하지 않은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괄적인 말이다.” [4]라고 말씀하셨다.

둘째, 그것은 신체에 공과 공능이 나오는 것이다. 사존께서 “연공인(煉功人)은 장래 수련에서 역시 편안하지 않으며, 신체에 많은 공이 나타나는데, 모두 아주 강렬한 것들이 당신의 신체 내에서 오가며 움직여서 당신을 이렇게 불편하게 하고 저렇게 불편하게 한다. 당신이 불편한 원인은 주로 당신이 늘 자신의 신체가 무슨 병을 얻을까 봐 두려워하는 데 있다. 사실 신체 내에서 모두 그처럼 강렬한 것들이 나왔으며, 나온 것은 다 공이고 다 공능이며 또한 많은 생명체다. 움직이면 당신은 신체가 가렵고, 아프며, 견디기 어려운 등등을 느낄 수 있는데, 말초 신경 감각도 매우 예민해 각종 상태가 다 나타날 것이다. 단지 당신의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전변(轉變)되기 전이라면 모두 이런 감각이 있는데, 본래 좋은 일이다.” [2]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공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이 병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은 것이 아닌가?

셋째, 그것은 우리의 병이 생길까 걱정하는 마음이 ‘병업’ 가상을 초래한 것이다. 사존께서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겠는가?” [2] “두려워할수록 더욱 병과 같이 되는데, 당신의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며, 당신에게 이번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여, 공포심을 버리고 제고해 올라오게 한다.” [2]라고 말씀하셨다.

넷째, 그것은 우리가 마난 중 이치를 깨닫고 심성을 제고하는 반응이다. 그 ‘병업’의 마난이 오면 우리는 마땅히 한번 잘 깨닫고 심성을 제고해 봐야 하지 않는가?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생각해야 봐야 한다.

◇ 이렇게 큰 업력을 덕(德)으로 전화해야지 않겠는가, 높은 공이 자라는 과정이 아닌가?

◇ 그것을 인내력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참아낼 수 있으면 당신의 업력도 제거되고 당신의 心性(씬씽)도 제고되어 올라오며, 당신의 공 역시 자라서 그것들은 한데로 용합(熔合)된다.” [2] 일거사득(一擧四得)인데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 최근에 대법에 부합되지 않고 연공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말과 일을 하지 않았는가? 만약 했다면 그것을 부정해야 하고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 최근에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거나 어느 방면에서 극단으로 나가 구세력의 요소에게 틈을 타게 하지 않았는가?

◇ 무슨 집착심을 버려야 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예를 들어 병에 걸렸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 수련 중 줄곧 무슨 고생을 하지 않았고 생사 고비의 고험을 받아본 적이 없어 마땅히 이 고비를 보충해야 하지 않는가? 삼장법사가 불경을 구해올 때 구구 팔십한 개 난이고 난이 하나만 모라자도 보충해야 원만할 수 있다. 대법 수련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는데 생사의 큰 고비를 넘기고 원만을 향해 걸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다섯째, 그것은 우리가 이 대법에 대해 확고한가 하지 않는가 고험하는 것이다.

내가 접촉한 수련생 중 업력을 다 없애지 못했으면서도 이것저것 의심하는 사람도 매우 많고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지만 자신을 믿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존께서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 [3]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정말로 믿었는가? 편안하지 않기만 하면 병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형식을 바꿔서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

여섯째, 수련 중 아무리 큰 마난과 고통에 부딪혀도 모두 좋은 일이다. 당신은 좋은 일로 생각했는가? 어디가 좋은지 알겠는가? 한 수련생이 잘 말했다. “내 신체에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을 때 언제나 그것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오지 않으면 나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지만 그것이 오면 마침 안을 향해 찾고 안으로 연마하고 용맹정진해 그것을 연마해 없애고 제고해 올라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예를 들어 고향 시골에 여 수련생이 있는데 60여 세 남편과 며느리는 모두 외지에 돈벌이하러 갔고 아들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고발을 당해 억울하게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손녀와 단둘이 집에 있었는데 손녀가 학교에 가면 그녀는 농사를 지었다. 작년 늦가을 그녀는 연속 7일 동안 고열이 났는데 온몸에 빨간 물집이 생기고 비할 바 없이 간지러웠지만, 그녀는 그것을 모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꾹 참았다. 친척과 이웃은 병원에 가보라고 그녀에게 권했지만, 그녀는 확고하게 신사신법했고 견지해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안을 향해 자신의 누락을 찾았다. 하나 찾아내고 하나 부정하면 몸은 좀 나아졌다. 7일째 되는 날에 그녀는 ‘설마 이것은 나보고 생사 고비를 넘기라고 하는 것인가? 육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려고 하는 것인가? 좋다! 내려놓자!’라고 생각하고 매우 탄연하게 생사를 내려놓았고 생명의 거취를 사부님께 맡겼을 때 순식간에 온몸의 바르지 못한 상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내가 고향에 돌아갔을 때는 이 고비를 넘긴 5일째다. 저녁에 그녀는 수련생과 함께 손녀를 데리고 우리 집에 와서 고비를 넘긴 체득을 말했다. 이전에 까맣고 말랐던 그녀와 비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그녀의 얼굴의 피부는 하얗고 볼그스레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웠으며 정말로 8살 손녀 피부보다 더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로 그녀가 이 생사의 관을 넘긴 것에 대해 기뻐했다. 만약 그녀가 병원에 갔다면 업력을 없애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생명의 깊은 층차에 눌러 넣었을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심성을 제고하지 못하고 생명의 경지와 층차를 제고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2]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 고통은 가장 좋은 일로 된 것이 아닌가?

일곱째, 큰 병업관이 왔다면 아마 하늘이 정해진 수명이 된 것일까? 생사를 내려놓고 넘기라고 점화해주는 것일까? 만약 정말로 하늘이 정한 수명이 됐다면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정념정행하고 더욱 용맹정진해야 한다. ‘병’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고통을 완화하면 아마 두 가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만약 당신의 하늘이 정한 수명이 아직 되지 않았다면 잠시 고통을 완화할 수 있지만 원래 마땅히 없애야 할 업력을 없애지 못해 또 생명의 미시적 층차에 짓눌러 놓은 것이고 이후에 또 나오고 더욱 심해질 것이다. 다른 하나는 만약 당신의 하늘이 정한 수명이 됐거나 이미 넘었다면 즉시 생명의 위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때는 이 문제에서 당신은 이미 연공인의 심성 표준에 부합되지 않아 이미 속인으로 내려간 것으로 속인은 생로병사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는 마도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알건데 두 수련생이 병원에 입원한 후 일주일 만에 육신을 잃었다.

오로지 100% 신사신법하고 정념정행해야만 생사의 큰 고비를 넘길 수 있다. 그때면 하늘이 정해진 수명을 연장했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경지와 층차도 제고할 수 있으니 매우 기뻐할 일이다.

여덟째, 그것은 우리가 평소 작은 고비를 마음에 두지 않아 날마다 조금씩 쌓아 넘길 수 없는 생사의 큰 관으로 된 것이 아닌가?

아홉째, 남에게 맹목적으로 숭배당하거나 맹목적으로 자만하면 구세력에게 이용당하고 육신을 빼앗길 수 있다. 어느 협조인 혹은 어느 수련생이 어느 방면에서 비교적 잘했으면 어떤 사람은 맹목적으로 그녀를 숭배하고 그녀를 칭찬하며 그녀를 따라 배우고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다. 개별적인 사람이 법을 실증하는 중 한 가지 혹은 몇 가지 좋은 일을 한 후 득의양양해 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구세력이 이 약점을 잡고 그녀를 빼앗아간다.

어떤 잘 수련한 수련생은 갑자기 육신을 잃어버리고 어떤 수련생은 갑자기 사당에게 교도소에 수감되는데 이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열 번째, 그것은 자신에게 누락이 있고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 만들어진 마난이다.

지금 소수 수련생은 종결 시간에 집착한다. 사실 이 십몇 년, 20년의 수련 시간을 돌이켜보면 바로 한순간 아닌가?

어떤 사람은 원만에 집착하고 자아에 집착하며 일사일념이 먼저 자신이 상처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하고 뭐든 두려워한다. 교란을 받을까 봐 육신을 잃어버릴까 봐 등을 걱정하기 때문에 구세력이 탈 틈이 생긴 것이다.

지금 사악한 구세력은 장쩌민 고소 사건을 이용해 대면적으로 ‘방문’하고 수련인의 심성을 고험하고 있다. 내가 알건데 우리 지역에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장쩌민을 고소한 편지를 몇 통을 쓰고도 아무 일 없는 사람도 있고, 전혀 쓰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수련생의 도움 하에 자발적으로 쓴 사람도 있고, 두려움이 있어 수련생의 격려 하에 피동적으로 쓴 사람도 있으며, 서명하지 않아 구류당한 사람도 있고,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도 아무 일이 없는 사람도 있으며, 정념정행으로 서명을 거절한 사람도 있고, 두려워 사악의 협박 하에 ‘무고(誣告)’라고 승인하고 서명한 사람도 있으며, 자신이 쓴 고소장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서명하고 자신이 쓴 것이라고 승인하지 않는 수련생들은 이번 고험 중 당신은 수련인의 합격된 답안지를 내놓지 못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당신보고 안 된다는 것이 아니고 구세력이 당신보고 안 된다는 것도 아니라 자신이 자신보고 안 된다는 것인데 끝나는 그날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는가? 아직 잘못을 고칠 시간과 기회가 있을까? 수련생이여! 깨달았는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바로 자신을 돕는 것이고 깨달아야만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진심으로 도우면 법리를 보여주고 사부님은 바로 우리 곁에 계신다. 진정으로 생사의 생각을 내려놓으면 그 생사는 다시는 당신과 관계가 없다.

자신의 층차가 부족하지만 최근 몇 년간 암 증상과 비슷한 두 분과 당뇨 합병증과 비슷한 증상이 있는 세 분을 도와줬다. 세 분은 사부님과 법에 대해 바른 믿음을 확고하게 하고 정념으로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겼으며 확고하게 정법 수련의 길을 걷고 있지만 다른 두 분은 비록 사부님께서 거듭 수명을 연장해주시고 기회를 주셨지만, 여전히 넘기지 못했다. 그녀들이 세상을 떠난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결국 내가 그녀들을 도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념을 수립하지 못하게 했고 그녀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지 못해 일찍이 육신을 잃어버리게 한 것이다. 그녀들은 사부님의 제자고 나의 동수이기 때문에 나도 매우 유감스럽고 가슴이 아팠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장쩌민 고소의 대열에 협조하는 중 자신을 잘 연마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전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수련생을 도와 생사의 큰 고비를 넘기겠다고 결심했다. 여러분이 모두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을 연마해 내고 함께 원만해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길 바란다.

정확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병업(病業)’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

문장발표: 2015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6/319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