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수련생 “파룬따파는 이렇게 좋은 거구나!”

글/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내이름은 티나(Tina)이다. 최근 열렸던 9일 학습반 체험을 여러 분과 나누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의 긴박함, 중생들이 구도되길 바라는 마음에 놀랐으며 나 또한 게으름 속에서 다시 정진하게 됐다.

게으름 속에서 분발하여 다시 9일 학습반을 꾸리다

수년간 나는 장소를 임대하여 9일 학습반을 꾸렸는데 최근 1년동안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해 돈을 좀 더 벌려고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다 보니 9일 학습반을 멈추게 됐다.

이번 9월, 나는 25일 휴가를 내어 딸과 유럽 여행을 갔다. 돌아온 후 대법 법회에 참가하느라 또 2주 휴가를 냈다. 사장님은 아주 싫은 내색을 하며 제지시켰다. 하지만 나는 사장님에게 이번 일은 대법 활동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했다. 법회가 끝난 후 심정은 무거웠으며 자신이 수련을 게을리 한 것을 느꼈고 정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마 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뤄더다오에 가 션윈 주방 일을 도우라고 했다. 나는 타이완 북부에서 션윈 공연을 할 때 내가 주방 총책임을 맡은 적이 있었고 오랫동안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못해 답답했으므로 기쁘게 대답했다.

할 일을 정하고 또 휴가를 내겠다고 갔더니 이번엔 사장님이 단호하게 또 휴가를 내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나의 마음도 아주 견정했다. 없어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내가 할 일이 뭔지를 알았다.

뤄더다오에 가기 전에 한 수련생이 갑자기 나에게 전화하여 부모님에게 법을 얻게 하고 싶다면서 나에게 9일 학습반을 열라고 했다. 나는 “탈당 책임자에게 말하면 그가 도와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뜻밖에 수련생이 또 전화하여 “책임자가 시간이 없다고 당신에게 연락하라고 하던데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부모님에게 법을 얻게 하려는 다급한 마음이 나를 감동시켰고, 이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나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은 나에게 이 일을 하라고 한 것이라 여기고 9일학습반을 열었다.

그 후 9일학습이 끝나고 법에서 정진하고 다그쳐 사람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심성을 제고시키는 시험이 잇따랐다. 뤄더다오에 도착하자 수련생이 나에게 주방에서 생선 굽는 일을 배치했다. 나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냄비 세 개를 동시에 올려 바삐 움직였지만 나는 아주 기뻤다. 협조인, 책임자가 된다는 생각을 모두 떨쳐버리고 션윈에 협조하여 중생 구도한다는 기쁨만 느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心性(씬씽)이 올라오면 다른 것들도 모두 따라 위로 올라오며”[1] “ 당신이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당신이 어떻게 나를 도와 법을 바로잡겠는가? 내가 당신을 어떻게 쓰겠는가?”[2] 사실 수련인이 끊임없이 법에 동화됐을 때 심태는 순정하고 일을 하면 할수록 위덕이 있고 신성해지는 것이다. 나는 그때 나의 심성이 빨리 제고되는 것 같았고 나의 상태가 더 좋게 변한 것 같았다.

신수련생의 감격

12월 1일 뤄더다오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이 정식으로 시작됐다. 첫날 12명이 왔고 제일 많은 날엔 16명이 왔다. 방에 꽉 찼는데 마지막에 법을 얻은 사람은 모두 12명이었다. 나는 정말 뜻밖이었다.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급히 법을 얻으려 했다.

마지막 날 연공을 가르치고 우리는 심득 교류회를 가졌다. 신수련생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그들은 많은 것을 느꼈고 적극적으로 함께 이야기도 나눴다. 이런 모습에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함이 컸다.

그들은 모두 변화가 컸다. 신수련생 중에는 노부부 3쌍이 있었다. 한 나이 많은 수련생은 교류할 때 격동되어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 몇 번이나 반복했다. “당신들 보기엔 내가 섰다 앉았다 하는 것이 이렇게 쉬워 보이지요. 파룬다파는 정말 좋습니다.” 이전에 그는 무엇을 짚어야만 천천히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주 기뻐했다. 나는 얼른 그에게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하고는 모두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신 것이라고 했다.

다른 한 노년 수련생은 이전에 그렇게 먼 길을 걸어 배우러 올 수 없었는데 9일 학습반에 참여한 후 하루하루 나아져서 마지막엔 스스로 그렇게 먼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또 한 이모는 삼일 째 되는 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이전에 발이 늘 붓고 쥐가 났는데 지금 발도 붓지 않고 쥐도 나지도 않습니다. 파룬따파는 이렇게 좋은 것이군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신수련생 중에는 또 이전에 법을 얻었지만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이번 9일 학습반에 참여하고 모두 이번엔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이 장이 너무 좋고 파룬따파가 너무 좋다면서 중공은 왜 그렇게 사악할까?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박해하다니? 우린 이전에 감히 대법을 만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그렇게 격동되고 그렇게 기뻐했다. 그것은 법을 얻은 후의 기쁨이고 생명이 진정으로 구도된 후의 감동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보살피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노부부는 그들의 아들이 택시 기사인데 법을 배운 후 매일 변하고 있으며 점점 좋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들의 변화를 보고 이 공법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와서 배운 것이라고 했다.

9일 학습반 중에서의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하겠다. 한 신수련생이 다른 주에 가야 했기 때문에 9일 째 되는 날 미리 떠나야 했다. 그가 갈 때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었는데 그가 나를 불러냈다. 나는 속으로 갈 사람이 왜 나를 불러내는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밖에 나갔더니 그가 100달러를 꺼내 나에게 주면서 성탄절 선물이라고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 그에게 안 된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그의 심정을 이해하고 고맙게 생각했지만 받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꼭 ‘전법륜’을 견지해 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후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렸는지 시험 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젊은이는 다른 주에 간 후 바로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파룬따파 ‘전법륜’과 연공을 가르친 동영상을 열심히 볼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그를 대신하여 기뻤다.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나는 이 수련생들이 모두 뚜렷한 변화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 개개인의 얼굴은 첫날 왔을 때와 달랐다. 안정되고 평온했으며 즐거워했다. 대법의 위력이 정말 컸다.

9일 학습반이 끝났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발걸음이 가벼워졌고 줄곧 웃고 싶었으며 정말 사부님께 감사했다. 사부님은 너무 자비로우시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심혈을 다 기울이셨다.

이번 9일 학습반은 나에게 아주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후엔 두 달에 한 번씩 9일 학습반을 열기로 속으로 결심했다. 나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다급하게 구도되길 바라고 대법제자가 기회를 만들어 주길 기다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새롭게 법을 얻은 수련생이 법에서 정진할 수 있고 수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또 그들을 데리고 한 동안 나아가야 했다. 자신의 시간과 정력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1주일에 4번, 그들과 ‘전법륜’을 배웠고 4장 공법을 연마했다. 첫 주에 9명이 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한 이 일이 머지않은 장래에 정말로 발생한다면 그때 여러분들은 잘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며 정말로 후회할 것이다. 당신이 당초에 하고자 했던 많은 것들을 하지 못했고 당신이 구하려고 했던 사람을 구하지 못한 그것이야말로 큰일(大事)이다.”[3]

나는 이번 경험을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시간은 정말 많지 않다. 게을리 하지 말고 빨리 행동하며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 사전 염원을 실행하자.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문장 발표: 2015년 12월 18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8/320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