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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념을 전환한 후 발생한 변화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6년 12월 30일에 법을 얻어 7일 만에 온 몸이 가뿐해졌다. 비록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지만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일반인의 이치로 가늠한다. 그래서 남편은 늘 나에게 말한다. “당신이 나와 말대꾸 하지 않고 논쟁하지 않으면 당신은 수련을 잘한 거예요.”

내가 사람의 관념을 바꾸자 남편도 변하다

생각해 보니 나는 정말로 마음을 자극하는 일을 만나기만 하면 즉시 논쟁하고 이후에는 또 자책한다. ‘왜 심성(心性)을 지키지 못하고 제고할 기회를 지나쳐 버릴까? 몇 년을 수련했지만 이 상태를 아직도 고치지 않다니. 내가 그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 백분의 오, 백분의 십에 속하는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란 말인가? 이건 정법의 발목을 잡고 범죄를 저지르는 게 아닌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 조사정법하고 정법의 길을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 해석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1]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명심할 것이다.

이후에 또 마음을 자극하는 일 또는 말을 들으면 나는 즉시 사존의 법을 생각하며 법으로 자신을 단속할 수 있었으며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잘못을 찾을 수 있었다. 한번은 시골에 진상 자료를 갖다 주고 늦게 돌아와 밥 짓는 시간을 넘겼다. 남편은 매우 화가 나서 나를 자극하는 말들을 했다. 나는 막 반박하려다가 혀끝까지 올라온 말을 삼켜버리고 얼른 말했다. “미안해요, 당신을 굶겼네요. 다음에는 시간이 되면 꼭 돌아와서 밥을 해줄게요. 재상의 뱃속은 하늘과 같이 넓다고 하니 관용을 좀 베풀어요.” 남편은 웃고 말았다.

내 관념이 변하자 남편도 변했다. 이 몇 년 동안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남편은 자발적으로 오토바이로 나와 수련생을 태워 진상자료를 갖다 주고 수련생을 집까지 태워다 주었다. 나가서 법공부 할 때면 그는 나를 데려다 주기도 했다. 어떤 때 집에서 한참 일하는데 발정념 시간이 되면 그는 즉시 나에게 멈추고 발정념을 하라고 한다. 지금은 수련하지 않는 가족도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지지해 준다. 우리는 더욱더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의 고심한 제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법공부와 마음 수련, 다른 수련생을 보고 자신을 수련하다

우리 법공부 소조는 2004년 설립해 지금까지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연세가 많은 분은 75세고 적은 사람도 50여 세다. 지식수준이 같지 않아서 법공부할 때 글자를 빠뜨리고 보태고 틀리게 읽거나 한 구절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또 줄을 찾지 못하는 여러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렇게 법공부 하면 진도가 늦어 하루 두 시간에 얼마 배우지 못한다. 많이 배우려면 시간을 연장해야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시간이 되면 밥을 하러 집에 돌아가야 했다. 한동안 지켜보니 안 되겠기에 글을 모르는 한 수련생과 교류해 우리 둘은 단독으로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매일 두 시간 넘게 두 달 넘게 공부 했다. 처음에 나는 한 글자 한 구절씩 가르쳤다. 한 단락을 읽는데 반시간이 걸렸고 어떤 때는 한 단락을 몇 번씩 반복해 배워도 어떤 글자는 여전히 제대로 알지 못했다. 나는 매우 조급했다. 언제야 잘 읽을 수 있는 걸까. 매우 초조하고 고민됐다. 어떤 때는 수련생을 나무라기도 했다. 사실 그 수련생이 매일 법공부 하려는 심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매우 강렬했다.

하루는 갑자기 사부님 설법이 생각났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2]. 그렇다. 나는 다른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했는가? 안 했다! 내가 만약 다른 수련생의 이런 상황이라면 이렇게까지 법공부를 하려고 갈망하겠는가? 아니다! 우리는 한 부의 법을 수련하고 모두 한 사부님을 모시며 모두 사부님의 제자다. 그럼 나는 무슨 이유로 사부님 제자에게 인내심을 갖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정말로 일부 사람 마음을 생각해 냈다. 조급하고 초조하고 고민하고 질책하는 등등인데 의식했으면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이후에 다시 법공부할 때 묵묵히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고 수련생의 법공부하는 신심을 증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수련해야겠다고 인식했고, 두 달 넘는 시간에 글을 모르는 수련생은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정말로 사부님의 말씀을 실증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3] 다시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할 때 나는 자신에게 경고했다. ‘사람의 마음이 일어나지 말라. 법공부는 진도만 추구하고 질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사람 마음을 제거해 버리고 자비와 관용을 수련해내야 한다. 수련생이 법을 읽을 때 또 틀리게 읽으면 자신은 마음이 평화롭게 작은 소리로 낮게 선한 마음에서 바로잡게 일깨워야 한다.’

우리 몇 몇 수련생은 함께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아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아 비학비수(比學比修) 중에서 심성(心性)의 승화를 가져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3-논쟁하지 말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경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2/317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