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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법을 담자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설법 중에서 법을 배우는 중요성을 여러 차례 명백히 말씀하시었다. 나는 지난 11월 6일 밍후이왕에 올라 있는 허베이 대법제자가 쓴 ‘사부님의 배치는 걸을수록 유쾌하다’란 문장을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글 쓴 이의 아내는 평소 법공부를 중시했는데, 99년 7·20후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할 때 경찰관은 그녀를 잡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녀를 밖으로 밀어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라고 말씀 하셨다. 사존의 그런 간곡한 가르침을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러므로 나는 관을 넘을 때나, 마난을 만났을 때는 매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구절의 법이었다. 그럼 아무리 거칠고 사나운 파도와 풍랑이라고 해도 모두 없어지고 잔잔하게 변했다. 7·20 박해가 시작됐을 때 가족들은 사당의 통제로 독해 받아 나를 엄격하게 단속했다. 그렇지만 나는 아무리 잔혹한 환경 속에서라도 굽히지 않았다. 매일 가족들이 잠든 후에 마땅히 해야 할 법공부를 했다. 오직 법을 배워야만 마음에 법이 있고, 비로소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약 20여 년간 수련하는 과정에서 언제 어디에서든지 시간이 있을 때는 다른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법을 외웠다. 시간이 길면 긴 단락을 외웠고, 시간이 적으면 짧은 단락의 법을 외웠다. 교란이 큰 상황일 때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다.

지금 나의 마음속에는 사존과 법밖에 없다. 어떤 심득이 있으면 나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말씀 드린다.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언제나 나의 신변에 계시면서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으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사존을 만났고, 이렇게 좋은 법을 만났으니 말이다. 우리의 수련은 간단하다. 오직 법을 잘 배우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면 수련인의 일체는 모두 그 중에 있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문장발표 : 2015년 12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9/320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