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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경찰이 진상을 듣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11월, 4명 경찰이 우리 집에 난입해 파룬궁 서적과 일부 진상자료 및 컴퓨터 등을 수색해 갔으며 나를 강제로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들은 내가 최고 법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특급 우편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이 쓴 거예요?”

나는 조용하게 대답했다. “네!”

“왜요?”

“정의를 신장하고 사악을 폭로하기 위해서죠.”

“이것이 위법이라는 것을 알아요?”

“작년 6월 2일 ‘법제일보’ 등 신문에 법률이 인정한 14개 사교 명단을 올렸는데 파룬궁이 없습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은 ×교라고 하는데 그것은 장쩌민이 자기 생각으로 법을 대신하는 것이고 법률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이 16년간 여러 차례 강제로 세뇌반,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해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들 모든 사람에게 대량으로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몸과 마음에 기적이 나타난 적이 있어요.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파룬궁은 차오스(喬石)가 말한 것처럼 ‘국가에 대해 국민에 대해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해로운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최고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예전에 반우파 투쟁 때 다른 의견이 있었다면 그렇게 많은 국가 엘리트들이 박해당해 죽었겠어요? 만약 문화대혁명 때 반대 의견을 말하는 것을 허락했다면 류샤오치(劉少奇)와 많은 노간부가 참혹하게 불행을 당했겠어요? 21세기 오늘날, 그런 비극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장쩌민이 발동한 이 한 차례 박해는 이미 유지해갈 수 없게 됐고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어요. 여러분도 정의의 편에 설 것으로 믿어요.”

내가 파출소에 들어온 후부터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시고 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일념을 확고히 했다. 경찰의 심문을 대면하고 수문이 열린 듯 일사천리로 무슨 톈안먼 분신자살,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쓴 악독한 수단, 리훙쯔 사부님의 신기한 기적, 대법제자의 꿋꿋하게 참고 견디는 의지력을 말했다. 평소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의 태도, 접수능력을 염려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마음대로 실컷 몇 년 동안 한 가슴에 가득 참고 있던 말을 통쾌하게 다 말했다. 이상하게 경찰은 제지하지 않았고 이전의 그런 거만한 태도를 고치고 옆에서 귀담아들었다.

이후에 그들은 나를 작은 방에 가둬놓았지만 나는 줄곧 정념이 있었다. 이튿날 구류소로 보냈는데 신체검사할 때 아무런 감각이 없었지만 그들은 중병이 있다며 구류를 거절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파출소행에서 경찰은 내게 겁을 주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진정으로 신사신법의 위력을 체득했고 이 한 차례 사악한 박해는 이미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봤다. 대법제자의 정념이 마음에 있으면 누구도 박해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2/320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