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대법제자
[밍후이왕] 14년간 수련하면서 길에서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아주 많은 고생을 했다. 올해 LA법회에서 사존님 설법의 전에 없었던 엄숙성은 수련생들을 놀라 깨어나게 했고 수련과 사람 구도의 긴박성을 느끼게 했다. 나는 자신이 최근에 비로소 깨어나 3가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음을 느꼈다. 나는 자기 공간마당을 청리한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자기 공간마당을 철저히 청리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고 못함은 중생을 구도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또한 세간에서 정법에 협력하는 것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했다.”[1]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수련함에 비단 당신이 부동한 경지의 그 층차에 도달하고 당신의 본성이 되돌아 나와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당신이 부동한 시간 부동한 층차를 지나오면서 역사의 오랜 세월 중에서 부동한 경지 중에서 오염된 것들을 제거해 버려야 하며 모두 제거해 버려야 한다. 내가 당신들에게 주려는 것은 바로 당신들로 하여금 천지개벽의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경지에 도달하게 하려는 것이다.”[2]
우리는 발정념하여 사악을 청리하는 동시에 또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해야 한다. 가끔 나는 사악을 제거할 때 자신의 신체에도 변화가 발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번은 발정념 시간을 연장했고 몽롱함 속에서 주변 수련생들의 교류가 들렸다. “발정념하여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고 또한 대법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나를 점화해주는 말임을 알았다. 그 후 나는 더욱 적극적으로 발정념하여 자신을 청리했고 구세력이 나의 공간마당에 뿌려놓은 수많은 타락물질들을 제거했다.
사존께서는 아주 일찍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매 한 대법제자가 모두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모두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에서 당신들 매 한 사람이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나는 늘 당신들에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발정념을 할 때 대내적으로는 자신을 청리한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사상을 순정(純正)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 몫에 속하고 당신이 담당한 그 환경을 청리하는 것이다.”[3]
최근에 힘을 다하여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면서 나는 이 법의 깊은 내포를 알게 되었다. 신체를 일정한 정도로 청리한 후 어느 날 발정념할 때 나는 공간마당의 몇 개의 검은색 깃발이 뽑혀나가는 것을 보았다. 두 손으로 깃대를 끊어버렸고 깃발을 깊은 골자기에 버렸다. 오랫동안 나의 공간마당에 숨어있던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를 마침내 제거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공간마당에서 철저히 제거한 것이었다. 그 이후로 나의 수련상태와 관련된 항목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내심을 깊이 파고 타락물질을 제거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는 과정 중에서 나는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발정념하는 신통법력을 주셨고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 외에, 또한 우리로 하여금 거대한 정념에 의지하여 구세력이 우리에게 배치한 길에서 걸어 나오게 하셨다. 이 정념은 우리가 구세력을 부정하고 신사신법하고 반석같이 견고한 신념에서 온다.’
발정념할 때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하는 타락물질을 겨냥할 수 있고, 또한 우리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저애하는 안일한 마음, 두려운 마음, 냉담한 마음을 제거할 수 있다. 몇 해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하지 못하는 교란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전에 장기간 발정념을 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수면시간을 최소한 절반가량 감소시켰다.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가끔 자신의 마음은 반대로 처음에 법을 얻었을 때처럼 그렇게 순정하지 않았고 희열을 느끼지 못했다. 사람을 구도할 때 내심의 긴박감이 나오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셨다. “당신의 마음을 닦고, 당신의 마음을 닦음에 공력을 들여, 당신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찾아 그것을 뿌리째 뽑아버리라는 것이다. 당신의 心性(씬씽)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영원히 원만을 이루지 못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마음에 공력을 들이지 않는가?”[4]
나는 자신의 마음을 깊이 파보았고 속에는 허다한 좋지 못한 것들이 숨어있었다. 한 층 한 층 더 미시적으로 파보니 아주오래 전에 일찍이 내려놓았다고 여겼던 정이 여전히 속에 숨어있었다. 한번은 단체 연공할 때, 나는 사존께서 나에게 금열쇠 하나를 주시는 것을 보았는데, 나로 하여금 마음의 자물쇠를 열고 속의 모든 좋지 못한 물질을 청리해내고 빛을 넣어주셨다.
구출전화를 걸 때 다른 공간의 정경
전 세계 전화구조 플랫폼에 갓 와서 전화를 걸 때 나는 공검법 사람들에게 전화를 전혀 걸 수가 없었다. 전화를 걸기 전에 아주 오랜 시간 발정념하여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한동안 전화를 걸지 않으면 두려운 마음이 또 나왔고 나는 그것이 일종의 물질로 느껴졌는데 작은 괴물이었다.
나는 자신의 각종 마음을 끊임없이 파보았고 두려운 마음의 근원을 찾았으며 일부 무척 큰 타락물질을 제거했다. 두려운 마음은 우리 마음속의 각종 불순한 물질에서 내원되었는데, 안일한 마음, 교만, 체면을 지키려는 마음, 냉담, 정, 자괴심 등등이었고, 그것의 가장 깊은 근원은 바로 사심이었다. 만약 우리가 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자비를 안고 어떠한 사를 위한 생각이 없다면 두려운 마음이 전혀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플랫폼에서 매번 특별사례를 향해 전화를 거는 것은 사람 혼을 뒤흔드는 한차례 전쟁이었다. 한번은 610직원에게 전화를 걸면서 발정념할 때, 나는 한 무리 사람들이 지하에 꿇어앉아 우리에게 그들을 구해달라고 비는 것을 보았다. 최근에 두 번째로 610특별사례에 대해 전화를 걸 때, 한 610사람이 여러 번 전화를 받았지만 몇 십초 만에 끊어버리곤 했다. 후에 그는 전화를 받더니 조용한 말소리로 “말해보세요.”라고 하고는 말을 하지 않았다. 조급하게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목소리가 아주 이상했고 일종 말할 수 없는 긴박감과 걱정이 느껴졌다. 전화를 내려놓고 나는 갑자기 그에게서 갈 길 없는 공황을 느꼈다. 이는 플랫폼에 들어온 후 두 번째로 공검법 사람들에게 느낀 비애이다. 첫 번째는 장고소가 갓 시작될 때였는데, 사법계통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린 후 상대방이 포기하는 처량함이 무척 청성하게 전해져 왔고 나는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더욱 느꼈다.
최근 수많은 수련생들이 장고소로 인해 납치되었고 긴급구조실에서 전화를 거는 시간이었다. 한번은 랴오닝의 한 긴급 사건에 대해 전화를 걸 때, 수련생은 전화를 걸면서 자비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내보냈다. 나는 갑자기 이런 장면을 보았다. 우리가 함께 구조전화를 걸 때, 동시에 다른 공간에서 사악을 포위하고 대법제자 각자가 법기를 들고 있고 수련생의 자비로운 목소리가 우주 중에서 울려 퍼지는 것을 보았다. 그 장면은 넋을 뒤흔들었고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우리가 전화를 거는 더욱 깊은 의미를 알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사람들은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은 세인이 박해당하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5] 피해가 가장 깊은 것은 바로 거짓말에 속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반대로 현재 이런 공검법 계통의 사람들은 우리의 도움이 무척 필요하다. 이는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최후의 중요한 시기이고 또 우리가 그런 공검법계의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정법 중에서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LA법회 설법에서 사존님의 긴박감은 이미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이 교류글을 준비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6] 이 말씀의 부분 내포를 깨달았다. 속에는 사존님의 끝없는 법력과 거대한 헌신이 있었고 또 대법제자에 대한 깊은 기대가 있으셨다. 우리는 이 최후의 시각에 정진하여 실질적으로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고 서로 도움이 되도록 하자.
이상은 나의 최근 수련의 일부 깨달음이다.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1》〈20년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미국동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0》〈대기원회의에서의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싱가폴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1》〈2010년뉴욕법회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홍음2》〈사도은〉
문장발표: 2015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319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