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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심태로 사악의 교란과 납치를 대할 것인가

글 /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장쩌민 정치건달 집단은 멸망 전에 목숨을 걸고 같이 죽을 사람을 붙잡으려고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을 지시해 대면적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대륙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소란을 피웠다. 밍후이왕은 매일 ‘대륙 종합소식’ 란에 대규모의 수련생이 납치나 가산을 몰수당한 소식을 등재한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전 세계 구원 전화팀에서 전화를 건다. 그리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해를 저지한다. 최근 전화번호가 너무 많아 어떤 수련생은 미처 다 걸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는 대응에 지친 건 아닐까? 조금 무기력한 건 아닐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즉시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박해를 저지하며 최대한도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이런 정사대전(正邪大戰)의 사태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가?

나는 나의 심리 노정을 말하고자 한다. 이전에 국내에 있을 때 초기에 박해가 두려워 피하다가 반박해 하고 드디어 어느 날 사부님의 점화에 깨닫게 됐다. 오직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만 하면 사악은 나를 박해하지 못한다는 걸 알았다. 그리하여 몇 년간 나는 자유롭게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었으며 검은 소굴에 납치되지 않았다. 혼자 농촌에 가 밤새 자료를 배포하면서 사부님께서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악은 내 공간장에 들어올 수 없었다. 공항에서 가방 안에 대법 책이 있는 것이 발각되어 많은 공항 직원과 경찰에게 둘러 싸여 파출소에 갔다. 나는 평온하게 상대해 아주 빨리 파출소에서 나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여전히 피박해자의 심태에서 완전히 걸어 나오지 못했다. 특히 수련생이 납치당했을 때 나는 여전히 이런 피해자의 사유였다. 금년 5월 초라고 기억된다. 내가 국내에 있을 때 비교적 가까이 지내던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사악이 어떻게 수련생을 괴롭힐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마음이 너무 아픈 나머지 즉시 다른 수련생들에게 얼른 구출하자고 하는 등등의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가르치셨다.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1],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1]. 법공부를 통해 이건 내 마음이 바르지 않고 주의식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주 대법에 동화하고 있는 수련자들이 고작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정사(正邪) 사이에서 우리가 더 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대법도이지 박해를 당하는 사람이 아니다. 법리를 깨닫자 협심증이 삽시간에 사라졌다! 나는 생각했다. 수련생이 검은 소굴 안에 들어가서 근거리 발정념하는데 내가 가서 그녀의 정념을 가지해 주어야겠다! 우리는 안팎으로 협력해 검은 소굴을 붕괴시켰다. 이후에 수련생은 한 달이 넘어서 나왔는데 심태가 나와 비슷했다. 그녀는 검은 소굴에서 마냥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찾고 진상을 알렸는데 시시각각 외부 수련생들의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마른 풀과 썩은 나무를 꺾듯 정념으로 사악을 모조리 소멸했고 수련생은 순조롭게 뛰쳐나왔다.

7월 하순에 이전에 가까이 지내던 다른 한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로 납치당했다. 소식을 듣고 나는 정념만 있었는데 그녀가 그 특수한 환경 속에서 사람을 구하고 사악을 소멸하며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들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그녀가 어떻게 고문에 시달리는지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가만 생각하면서 힘을 보태주었다.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할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일념만 있었다. ‘그녀는 거기에서 자신이 제거해야 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구해야 할 사람을 다 구하면 집으로 돌아온다.’ 한 달 후 수련생도 정념으로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거센 흐름 속에 합류했다. 원래는 출국할 생각이었던 그녀였지만 정념이 더욱 강해져 베이징에 남아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나는 전 세계 구출 전화팀에서 전화할 때 기점을 구출에 많이 두지 않고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을 제거하는데 두었다. 전자는 박해 받는 자를 구출하는 것이고 후자는 검은 소굴 속 수련생과 협력해 자발적으로 사람을 구하고 사악을 제거하며 아무것도 모른 채 속은 공안, 검찰, 법원(공검법) 사람들을 구도하고 교도소 안에 있는 일반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근거리에서 다른 공간에서 공검법 사람들을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악이 집결한 검은 소굴은 바로 사악을 소멸하는 장소다. 공검법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최대한도로 신통을 발휘해 전화 저쪽 사람이 진상을 듣고 보고 악행을 중단함으로써 구도될 수 있게 하였다.

근간에 사악은 대규모로 국내 수련생을 붙잡았는데 즉 우리에게 대규모로 검은 소굴을 붕괴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다. 밖에 있는 우리 국내외 수련생들은 철저히 관념을 개변하여 건곤을 주재하는 우주 보위자의 자태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검은 소굴 안의 수련생과 잘 협력해 사람을 구하고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자.

대법제자가 전체적으로 정념이 강하면 사악은 숨을 곳이 없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5/3196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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