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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실행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융메이(詠梅)

[밍후이왕] 10여년 법을 실증하는 중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 줄 몰라 다만 매주 자료점에서 보내준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진상스티커를 붙였으며 기타 시간에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자료를 보내주는 수련생과 연락하는 외에 기본상 혼자서 집에서 수련했고 다른 사람과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한번은 수련생이 집에 일이 있어 나보고 진상자료를 만들라고 해서 흔쾌히 승낙했다. 반 년 진상자료를 만든 후수련생이 와서 설비를 가져가자 집에 있을 때 이유 없이 공허하게 느껴졌고 뭘 했으면 좋겠는지 몰라 잘 먹고 잘 자지도 못했다. 며칠 고통스럽게 발악하다가 마침내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고 자신도 기계를 사들이고 진상자료를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상자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을 보시고 외지에서 장자석(藏字石) 입장권이 찍혀있는 진상지폐를 보게 하셨다. 당시 2006년에는 진상지폐가 아직 보급되지 않았고 진상지폐의 형판도 본 적이 없으며 쓸 때마다 펜으로 썼다. 진상지폐를 본 후 몹시 흥분했고 이후 진상지폐를 만들겠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즉시 상점에 가서 프린터(그때 기술수련생도 찾을 수 없었음)를 샀다. 당시 사오기만 했지 아무것도 몰랐다. 프린터를 집에 사놓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컴퓨터를 어떻게 프린터에 연결시키는지, 진상지폐를 어떻게 프린터에서 나오게 하는지, 진상지폐 형판은 어디 가서 찾는지, 어디 가서 잔돈을 구하는지 등 일련의 문제가 동시에 눈앞에 놓이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속이 타서 집에서 왔다 갔다했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라고 말씀하셨다. 평생 가장 행복한 것은 바로 사부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찾지도 않으며 사부님만 믿고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고 생각하고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한 소모품을 구매하려는데 잘 몰라 또 하나의 고비가 나타났고 프린터가 국산이 아니라 설명서에 중문이 매우 적었으며 기본상 알아볼 수 없는 외국어였다. 이전에 반 년 동안 진상자료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치하는지 배운 적이 없고 본 적은 더욱 없었다. 당시 두렵지 않고 신사신법하면 꼭 할 수 있다는 일념이 있었다. 스스로 드라이버 CD를 컴퓨터 안에 넣고 한 번 또 한 번 설치했다. 이 칸의 알파벳을 클릭해서 안 되면 다음 칸 알파벳을 클릭했고 정확하게 클릭하면 다음 알파벳이 나타났다. 이렇게 10여 분이면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을 5~6시간 걸려서야 드디어 설치해냈으나 아무리해도 프린터가 켜지지 않았다. 방법이 없어 프린터를 안고 수련생 집에 가서 수련생 자녀에게 물어보려 했다. 막 길을 떠났는데 프린터가 자전거에서 떨어졌다. 당시 법에 대해 깊게 이해하지 못해 그것이 가지 말라는 것이고 드라이버가 이미 설치됐으며 리부팅하면 인쇄할 수 있다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이후 설치할 줄 알았을 때야 깨달았다.

작은 꽃 하나를 피게 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기간 스스로 모색하면서 ‘9평’, 호신부, 대량으로 진상지폐를 만들었다. 무엇이 CD를 굽는 드라이브의 경로고, 복제는 어떻게, CD 미러링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모색해 션윈 CD와 기타 밍후이왕에서 다운로드 한 CD를 구워냈다. 밍후이왕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자료는 스스로 소모품을 구매해 기본상 다 만들 수 있었다. 경문 서적을 만드는 것만 수련생이 직접 가르쳐주는 외에 기타 진상자료 등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로 완성한 것이다. 수련생은 어떤 때 나보고 총명하다고 하는데 사실 내 생활은 매우 단순했다. 독거함으로 밥 먹고 잠자는 외의 모든 시간, 모든 신경을 법을 실증하고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몰두했다. 법을 실증하는 모든 항목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해낼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총명하고 총명하지 않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얼마만큼 대가를 치르면 그만큼 얻는, 바로 이 이치다.”[2]라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션윈의 CD에 붙이는 스티커를 인쇄하려 했다. 수련생은 내 노트북에 드라이브를 설치해줬고 CD스티커를 인쇄할 때 원형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된다고 했다. 이튿날 그 원형 아이콘을 복사해 데스크톱 컴퓨터에 복사했다. 그리고 반년이나 직업을 했는데어느 날 수련생이 누가 내게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해줬는지 물었다. 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해요? 이 아이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법을 실증하는 중 이런 기적은 늘 나타났다.

한 자료점 설립에 사부님의 얼마나 많은 심혈이 깃들어있는지 난 계산할 수 없지만 앞으로 갈 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크고 따뜻한 두 손으로 나를 받들고 앞으로가게 하셨고 또 집에서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평형시켜 주셨다. 그러니 어찌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법을 실증하면서 부딪힌 모든 어려운 문제와 항목을 모두 태연하게 대면할 수 있고 어려움에 부딪히면 절대 에둘러 가지 않았다. 이것도 내 책임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다.몇 년 동안 법을 실증하는 중 엄격하게 밍후이왕에서 요구한대로 진상자료를 만들 것을 요구했고 비록일부 수련생이 탓하더라도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밍후이왕 이외의 어떤 한 가지 자료도 만들고 전한 것이 없었다. 법을 실증하는 중 매 항목에 부딪혀도자발적으로 가서 했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았으며 독립적으로 열심히 모든 일을 했다. 사실 말하기 쉬워도 해내려면 수많은 무력함 앞에 눈물을 많이 흘렸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슬픔,다른 수련생의 잔소리를 받은 후의 의기소침, 외국어를 모르는 부끄러움, 구세력의 방해, 자신의 집착심으로 강화된 교란 등등, 비록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왔지만 행하는 것은 기뻤다. 내가 주불의 제자라 매우 영광스러웠고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 한 갈래 구불구불한 길에서 나를 이끌고 앞으로 가셨다. 무릎을 꿇고 만고의 기연 중 나를 선택해주시고 제자로 삼아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한 번은 나와 연락하던 수련생이 나보고 진상지폐를 만드는 것을 다른 수련생들에게 가르쳐주라고 했다. 그때 자신도 금방 독립적으로 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준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생이 한 번 해보라고 권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으로 처음으로 나가서 다른 수련생들에게 진상지폐 제작을 가르쳐주러 나갔다. 스스로 모색해낸 경험으로 어떤 곳에 가서 잔돈을 바꾸고, 무슨 방법으로 지폐를 세척하며, 무슨 방법으로 지폐를 말려서 반듯하게 누르고, 무슨 방식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참여해 들어와 돈을 사용하게 하며, 돈을 사용하는 방법, 무슨 방법으로 더욱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와 스스로 진상지폐를 만들게 하는 등등 내가 알고 있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 전부 수련생과 공유했다. 다른 수련생을 도와준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날부터 사부님께서는 기술로 다른 수련생과 협력해 함께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어가게 하신 것이다. 이것도 나의 사명이다.

점차 수련생과 접촉하는 중에서 우리 지역에 기술 수련생이 매우 적지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고 꽃을 피우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배우겠다는 생각이 움텄다. 도움 편지도 쓰고 곳곳에서 물어보기도 하며 몇 차례 곡절을 겪으면서 1년 걸려서야 드디어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배운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금방 기록한 필기장을 들고 책에 쓰인 대로 읽는 듯이 한 번 알려줬다. 한 글자라도 빠뜨릴까봐 걱정 되어 머리도 들지 않고 눈도 깜빡하지 않으며 수련생이 말한 모든 말, 모든 글자를 기록해 놓았다. 당일 수련생 세 분과 함께 기록했는데 내가 마지막 한 글자를 기록하고 머리를 들려고 하니 목도 굳어졌다. 다른 수련생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벌써 펜을 놓고 기록하지 않았다. 나도 자세히 필기를 보니 글자는 알지만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서술하고 실제 조작이 없었기 때문에 8절판 종이에 빼곡하게 16장이나 썼고 어떤 글자는 쓸 줄 몰라 부호로 대신했다. 기술 수련생은 한 번만 알려주고 갔다. 그때 수련생들은 모두 단선 연락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 물어보려 해도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이 부호, 병음, 한자도 있는 필기책으로 매일 집에서 연구했다. 급한 일로 나갈 필요가 있으면 나가는 외에 기본상 집에서 법공부하고 컴퓨터에 붙어있었으며 매일 열 몇 시간씩 컴퓨터를 켜놓고 있었는데 어떤 때는 밤을 새우기도 했다.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했고 소프트웨어를 하나씩 설치하며 연구했다. 그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웠다. 먼저 정품 XP를 설치하고 복제CD로 한 번 더 설치해야 했다. 그런데 시스템을 설치한 후 소리가 나지 않는가 하면(나팔모양 아이콘이 없었고) 아니면 그래픽 카드와 랜카드 및 기타 드라이버가 부족했다. 이 모르는 명사와 전문용어는 늘 나를 속수무책하게 만들었고 어떻게 해결할 지는 더욱 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수리점에 연속 가야 했으므로 노부인이 왜 자꾸 컴퓨터 수리점에 가느냐고 하는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컴퓨터에 시스템을 설치한 후 또 인터넷에 접속하고 인쇄하는 소프트웨어, 비밀번호를 설치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은 수동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완성해야 하고 전혀 참고하고 대신할 소프트웨어가 없어 바꾸려고 해도 어려웠다. 어베스트 백신 프로그램 설치를 연구할 때 이 백신 프로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어를 하나도 보지 못해 나는 천서를 보는 듯 그것을 보고 멍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설치하지? 실제로 조작해 보면 두 눈이 캄캄했고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 줄 전혀 몰랐다. 사부님의 점화로 예전 방법대로 영문 단어를 하나하나 클릭했고 정확하면 다음 대화상자가 나타났을 때 기록했다. 계속 해내려가지 못하면 반복 실험해 다시 했다. 어떤 때 단어 하나를 반복적으로 몇 십번 클릭하게 됐다. 그렇게 얼마나 많은 단어를 클릭했는지 상상할 수 있다. 새벽부터 오후 3시 넘게 클릭해 허리도 시큰하고 아프며 발전이 보이지 않았으며, 너무 클릭해 두 눈이 흐릿해졌어도 아무런 결과가 없었고, 너무 클릭해 머리가 멍해져 아무런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으며, 너무 클릭해 의기소침해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침대에 기대고 앉아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데 이 소프트웨어 하나도 7,8시간 했는데도 아무런 결과가 없으니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고 거리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더 쉽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나오자 즉시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했고 이것은 내가 감당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자를 가지해주시고 그것을 연구해 내게 도와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이 일념은 바로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이기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아무리 어려워도 꼭 견지하겠다고 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자신의 정념 하에 대법에 대한 확고함에 의거해 마침내 4개월 시간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어려움에서 걸어 나왔다. 첫 수련생에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줄 때 모두 이틀 20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첫 컴퓨터에 시스템을 설치해냈다. 내가 자유문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해 사부님을 본 시각 나는 수련생을 끌어안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의 여동생은 대학 본과 졸업생이고 컴퓨터가 전공인데 그녀는 본 후 “초등학교 6학년만 다녔고 외국 글자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 시스템을 설치했어요, 믿지 못하겠네요”라고 한 마디 했다.(이전에 수련생이 그녀에게 시스템을 설치해달라고 했는데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로지 수련하는 사람, 오로지 신(神)이 돌보는 사람만이 비로소 걸어 지나올 수 있다.”[3]라는 것을 속인이 어찌 알겠는가?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배운 후 혼자서 나가서 주동적으로 다른 수련생을 도와 설비와 소모품을 구매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주고 그들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직접 가르쳐줬다. 대다수 노년 수련생들의 교육수준이 낮고 집안일이 많으며 배우는데 느리고도 시간이 많이 걸렸으며 아무리 알려줘도 몰랐고 겨우 배워냈어도 돌아서기만 하면 잊었다. 속이 타지 않겠는가? 속이 타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귀찮아하는 것은 바로 마성이 대폭발하는 표현이고 하는 과정 중 부딪힌 문제를 심성을 연마하고 제고하는 기회라고 생각했으며, 수련생과 의견이 다를 때 자신을 보면 쟁투심·과시심의 폭로된 것이고 돈으로 소모품을 살 때 어떤 때 마음속으로 계산하면 이익심이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많은 집착심은 모두 수련생과 접촉하는 중 조금씩 폭로되어 나왔고 또한 내게 그것을 없애야 할 기회를 줬다. 그러므로 이후로 꼭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해야 만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련생에게 자료점을 설립해줬는데 단일 시스템을 설치하든 두 개 시스템을 설치하든 밍후이왕 자료점의 기술 요구대로 했고 모르는 소프트웨어와 국내산 소프트웨어는 일률로 수련생에게 설치해주지 않음으로서 수련생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안전성을 강하게 보장해줬다. 더욱 많은 수련생이 혼자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고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만족해주기 위해 주동적으로 학습반을 꾸리고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시스템 설치 과정을 가르쳐주고 더욱 많은 수련생이 참여하게 하며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곳곳에 꽃이 피어야 한다는 것을 원용시켰다.

하는 과정 중 어려워하는 마음과 게으름을 매우 많이 극복했고 많은 원망심과 의존심을 제거했으며, 기술 자체에 관심하지 않고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제거했다. 내가 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있기에 꼭 성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므로 앞길이 얼마나 어렵든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용감하게 걸어갈 뿐만 아니라 기술상 더욱 성숙해져야만 나의 가장 큰 책임과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4/319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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