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현지에서는 처음으로 션윈 음악회를 주관하게 됐다. 우리가 프로그램 책자를 보았을 때 중대한 변화를 발견했는데 바로 첫 머리에 직접 대법이 션윈을 창립했다는 등 관련 창작 과정을 소개한 것이다. 비록 여러 해 동안 모두들 다 들은 바가 있긴 했지만 처음으로 정면적인 소개를 하기는 10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부터 나는 션윈 공연 주관과 수련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새로운 우주는 대법이 만든 것이고 낡은 우주는 이미 과거로 됐다. 그렇다면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수 있는 승선표는 무엇이겠는가? 속인의 과학기술, 기술의 발달은 아닐 것이고 그것은 반대로 외계인의 문화다. 그렇다면 션윈은 신전(神傳) 문화를 회복하고 있는데 그는 구도된 사람을 새로운 우주로 싣고 가는 사명을 지닌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조사정법을 하러 온 것이다. 이번 션윈 프로그램 책자에서의 사부님에 대한 소개는 또 다시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실현해야 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션윈 공연이 바로 새로운 우주의 수요이고 정법의 수요가 아닌가? 이는 개인의 은원(恩怨), 애호, 능력을 초월한 것이고 이는 대법이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거대한 위덕의 체현이다.
당시 모두들 사부님 말씀을 암송하고 있었다.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에 이를 것이다.”[1] 우리 현지의 션윈 추진은 확실히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2012년 각지 대관이 잇따라 성공한 후인 오늘날, 많은 지역에서 오히려 손해와 입장률이 높지 못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나에게 이는 구세력의 교란으로서 대법제자 간의 협력에서 너무 많은 모순과 괴이한 현상이 나타나게 한 것이라 여기게 했다. 그런데, 현재 대법제자가 구세력에게 교란을 당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약점이 많은 대법제자의 자만심과 원만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사명이 있는 것으로, 정법 기간의 대법수련은 다른 것이다. 당신이 개인수련에 집착하면, 그 또한 집착이다!”[2]
션윈이 조금 일부 성적과 성공을 얻기만 하면 일부분 대법제자는 느슨해지고 자만하며 심지어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것을 나는 보았다. 이 거대한 성공이 자신의 기술, 지혜, 능력에서 왔다고 여기면서 대법이야말로 사람을 구하는 근본 원인임을 망각하고 있었다. 표를 산 것은 구원됐다는 것과 같지 않으며 공연을 봐야 된다. 한 속인의 공연으로는 아무리 기술이 높다 해도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션윈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의 배치와 제작을 사부님께서 직접 하시고 안배하셨으며, 공연 중에서도 사부님 법신과 신이 서로 도와주기에 비로소 사람을 구하는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 그럼 일부 대법제자의 자만은 여전히 낡은 우주의 성주괴멸의 규율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만, 느슨함, 심지어 자아팽창은 대법을 이탈한 것이며 이로부터 신의 보살핌과 도움을 잃게 된다. 가령 우리가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다면 낡은 우주의 성주괴멸의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을 처음처럼 하라”[3]에 나는 한 방면으로는 대법에 대한 우리의 경건함이 포함됐다고 생각한다. 법을 얻었던 당초에 대법에 대한 우리의 심태는 무엇이었던가. 그 기쁘고, 행복하고 공경스러움, 그야말로 대법에 대한 무한한 감격과 존경하던 마음이 오늘은 얼마나 있는가? 션윈 홍보 가운데서 내가 본 현황은 더욱 많이는 자기 기술과 방법에 대한 홍보였고 자신 개인의 실증과 선전이었으며, 심지어는 개인의 권력과 명리를 위한 격투였다. 이는 션윈 항목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아무 것도 할 줄 모르지만 대법만 믿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가졌을 때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현재 많은 방법을 알고 있지만 티켓을 잘 팔지 못하고 있는 원인이다. 표면적인 방법이 문제가 아니며, 사람을 구할 때 보는 것은 일을 하는 사람의 그 마음이다.
이밖에 최근 밍후이왕의 많은 문장에서는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언급했고, 원만을 바라는 마음은 실제로 여전히 이기적인 것이라고 했다. 왜 우리는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없고 왜 우리는 방향을 틀리게 걸었는가, 이는 모두 이기적인 마음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이 역시 우리가 낡은 우주를 벗어날 수 있는가의 대한 생사의 고비다. 어떤 대법제자는 션윈에 참여하는 목적이 불순하다, 위덕을 바라고, 원만을 바라는 마음을 지녔으며, 심지어는 정법이란 대국을 고려하지 않는다. 가령 목적이 이기적인 것이라면 아마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수련생들 가운데서 모순을 빚어낼 것이고, 수련생 가운데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배척해 버리고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며, 그렇다고 해도 해놓은 일은 무슨 큰 작용이 없고 오히려 대량의 인력과 재력을 낭비했을 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적극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교란한 것이다. 이 현상은 이전에는 아주 미약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비교적 뚜렷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의 순정함, 대법의 위엄, 이 위덕, 이 역량, 구도 중에서 바른 일면의 펼쳐보임[展現]은 그 신이 보아도 깜짝 놀라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감히 부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정면적인 형식으로 출현하여 그 속에서 그것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려 하며, 심지어 매우 큰 범위로 하나의 어떤 물건을 형성하여 이렇게 한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며 이것이 바로 교란이고 파괴이다.”[2] 나는 이전에 구세력의 박해만이 정법에 대한 교란이라고 여겼는데 그러나 지금 보니 외적인 박해가 궁지로 가고 있을 때 구세력은 또 대법제자 내부에서 파괴를 조성하려 시도하고 있다. ‘서유기’에서 한 요괴가 손오공 모양으로 변하여 많은 사람이 진가를 가려내지 못했다. 그럼 대법제자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진수, 실수하며, 사람의 것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며 대법에 책임져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에 대한 소개가 프로그램 책자에 나타난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자,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진정으로 조사정법을 했는가? 우리 이 시각의 모든 행위가 중생과 대법제자에게 하신 사부님의 거대한 지불에 떳떳한가? 이번의 서부 법회에서 사부님의 그렇듯 엄숙하신 훈계에 직면해 대법제자는 오늘 정말로 각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영원히 인류 사회에 속하지 않으며 우리의 도래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우리는 정말 자신의 사명을 실현했는가? 자신의 서약을 실현했는가? 션윈이란 사부님께서 하려고 하신 이 항목에서 우리는 조사정법을 했는가? 우리는 오직 100% 대법을 확고히 믿어야 하며, 자신과 외계인의 기술을 믿지 말아야만 션윈을 잘할 수 있고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문안’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8/319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