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고소로 납치당한 후

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장쩌민 고소로현지 파출소로 납치됐지만 4시간후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다음은 이 과정 중 일부 체득이다.

우리 집은 당신이 사무 보는 장소가 아니다

어느 날 오후 2시가 넘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보니 현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장(張) 씨와 사복을 입은 세 사람이 문밖에 서 있었다. 좀 뜻밖이라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장씨는 내게 물어볼 것이 좀 있다고 했다. 내가 공무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그럼, 우리는 공적인 일은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합시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이 사무를 볼 때 반드시 통일된 복장을 입고 증명서를 보여주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지금 사복을 입었기 때문에 당신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증명서를 한 번 보여주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 종이와 펜을 가져와 기록 좀 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돌아서서 집으로 들어가는데 그들도 따라 들어오려고 했다. 나는 “국가에 국가의 법이 있고 집에는 집의 규정이 있어요. 여기는 우리 집이므로 당신들이 우리 집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 오면 제 말을 들어야 하고 우리 집은 경찰이 사무를 보는 장소가 아닙니다”라고 엄숙하게 거절했다. 장씨는 내가 이렇게 엄숙한 것을 보자 바로 가지러 갈 필요가 없고 자신에게 있다며 펜 하나를 꺼내줬다. 이때 어머니도 나왔으므로 어머니보고 노트 하나를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나는 장씨에게 “이름이 뭐죠?”라고 하자 그는 “절 몰라요?”라고 했다. “당신을 아는 것은 제 일이고 지금은 당신 스스로 말하길 요구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장O”라고 했다. 또 “직장은요?”, “공안국이요”라고 했다. 일행 중 한 사람은 내 태도를 보고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해 말참견을 시작했는데 그에게도 이름을 물었더니 감히 말하지 못했고 이후에 이 사람은 전화해 또 몇 명 경찰을 불러왔고 강제로 납치하려 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크게 외쳐 이웃들이 모두 나왔다. 이후 현지 모 파출소로 끌려갔다.

자신의 위치를 알맞게 찾고 법률을 운용해 사악을 저지하다

파출소에 들어가자 사무용 책상 옆에 있는 폭신한 의자를 선택해 바로 앉고(우리 대법제자는 자신의 위치를 알맞게 찾아야 한다. 특히 심문받는 위치에 앉아서는 안 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발정념을 좀 하자 마음이 평온해졌다. 한 경찰이 내게 개인 상황과 그 전에 보낸 장쩌민 고소장에 대해 물어봤다. 나는 “변호사를 만나기 전에 침묵할 권리가 있으므로 문제에 대답하는 것을 거절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풀이 죽어 나갔다.

장기간 실천의 증명을 통해 사당(邪黨) 체제 하에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은 해를 가장 깊게 입었기에(물론 소수 양심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님) 직접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무턱대고 선을 권하면 효과는 흔히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그들이 더욱 큰 업력을 빚게 할 수 있다. 그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므로 스스로 자신이 파악한 법률 지식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인류가 제정(制定)한 법률은 바로 기계적으로 사람을 제한하고 사람을 봉폐시키는데, 법률을 제정한 사람을 포함한다. 사람이 끊임없이 자신을 봉폐하고, 봉폐하고, 봉폐함으로써 최후에는 사람이 봉폐되어 아무런 출로도 없다. 이 법률로 정한 것이 너무나도 많아 사람은 모두 마치 동물처럼 통제되고 있으며 출로가 없는데, 누구도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 일 전에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 한동안 열심히 자세하게 대량의 중국공산당의 법률 조례를 읽어보고 학습했는데 상당히 많은 조문은 국민에게 만들어준 것이 아니라 바로 이들 공무원에 맞춰 만든 것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장악한 중국공산당의 법률을 운용해 먼저 제압하고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처음에 부드러운 말투로 그들(그 중 어떤 경찰은 정말로 심문받는 위치에 앉아 있었다)에게 “‘헌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르면 국민은 어떤 국가기관과 국가 공무원의 위법·실직 행위를 관련 국가기관에 상소, 고소, 고발할 권리가 있으며 어떤 사람도 압제하고 타격하거나 복수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상부가 이런 명령을 전달했다면 상부가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고 당신들이 상부의 틀린 명령을 받아들인다면 마찬가지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에 고소장을 보냈으므로 그곳에서 파견한 조사원의 조사만 받아들이고 기타 그 어떤 사람의 조사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저희가 바로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서 파견한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그럼 증명서를 한 번 보여주세요”라고 하자 그들은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제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정보를 어떻게 얻었습니까? 누가 준 거죠? 법률 규정에 따르면 고소인의 정보를 누설하는 것을 엄금하는데 당신들은 무슨 방법을 통해 얻어냈지요?”라고 묻자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장쩌민 고소장은 무고라고 했다. “장쩌민의 범죄는 고소장에 똑똑히 썼고 16년 간 받은 박해도 고소장에 똑똑히 썼습니다. 법률 조문에 따라 사실이 똑똑하고 증거가 확실합니다. 지금 제 신분은 원고고 장쩌민의 신분은 범죄 혐의자이므로 그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당신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서 기소한 후 재판을 거치고 합의정의 합의를 거쳐서야 정확한 결론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판단을 할 자격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한 사람이 사진을 찍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 그의 카메라를 빼앗았다. 그는 자신의 카메라라며 놓지 않았다. 나는 “제 사진을 찍었으면 지금 그 안에 제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반은 제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또 어떤 경찰은 내게 버릇없는 말을 했는데 내가 직접 그의 이름을 물어보자 그들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나는 엄숙하게 “이름도 말하지 못하면 저와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장씨가 이름을 알려주면 또 인터넷에서 폭로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폭로될까봐 두려워하면 좋은 일을 좀 많이 하세요. 만약 좋은 일을 했는데 폭로해주면 그건 당신의 영광이죠. 나쁜 일을 하기 때문에 폭로하는 겁니다. 나쁜 일을 할 담량은 있고 감당할 담량은 없습니까?”

배후의 사악한 요소는 시들었다

말할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중국공산당의 부패한 내부 투쟁으로부터 지금 사회 형세까지, 대법 홍전으로부터 세계 천재인화 등까지 말했다. 진상을 들은 사람들이 나가면 또 사람들이 들어왔다. 한 사람은 “원래 그를 심문해야 하는데 지금 오히려 그가 경을 읽는 것을 듣고 있네요”라고 했다. 장씨와 왕씨(현지 610주임)는 내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할 것 같자 자리를 떠나려고 파출소 경찰보고 좀 나를 감시하라고 했는데 파출소 경찰은 짜증을 내며 “데려가요, 여기는 받지 않아요”라고 했다. 여기에서 1년 넘게 현지 대법제자가 수련생을 구원하는 항목을 통해 중생을 구도한 과정에 공무원들은 모두 누가 진정하게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협력하기 싫어했고 파룬궁을 박해하면 이익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녁 무렵 5시 쯤 장씨의 태도는 누그러졌다. “봐요, 벽 전봇대에 페인트칠한 것이 곳곳에 있어요(대법 진상표어를 가리킴). 우리 처지도 생각해줘야죠”라고 했다. 나는 엄숙하게 또박또박 “장쩌민이 우리를 16년 동안 박해했는데 누가 우리 처지를 생각해 줬지요? 한 차례 또 한 차례 납치하고 소란을 피워 우리와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압력을 주었는데 우리 처지를 고려한 적이 있습니까? 1999년 7,20 당시 신문, TV, 방송국에서 24시간 우리와 대법 사부님을 모욕하고 비방했습니다! 우리보고 당신들의 처지를 고려하려고요? 그럼 현지 방송국보고 우리에게 1시간을 달라고 하십시오. 24시간도 필요 없고 1시간이면 됩니다. ‘9평’과 우리가 벽에 전봇대에 붙이고 페인트칠을 한 내용을 전부 방송하십시오. 누가 옳고 그른지 흑백을 가리는 것을 백성이 듣고 판단하라고 하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가요? 그것은 돈도 들고 시간도 들고 힘도 듭니다. 그러나 저희 사부님께서 ‘불공정에 처한 사람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자 그들은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나에 대해 아무런 방법이 없자 그는 마지막에 “함께 장쩌민을 고소한 사람이 아직 두 명 있는데 그들에게도 물어봐야겠네요”라고 말했다.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와도 저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협조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그럼, 돌아가요”라고 했다.

그들이 차로 나를 보내다 주는 길에서 그들은 내가 조직한 것이라고 말하자 나는 “있다고 말하자면 있죠, 그 조직은 바로 중국 정부입니다. 5월 1일 정부가 법원에서 입건등록제를 실시하고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접수해야 한다고 요구했잖아요. 우리는 바로 이 근거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한 겁니다”라고 했다. 앞에서 차를 운전하는 경찰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법률을 알죠, 어디에서 조사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들은 모두 공개된 것 아닌가요? 바이두(百度)에서 검색해 보면 됩니다”라고 했다. 차에서 내릴 때 장씨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여전히 당신 컴퓨터를 한 번 보고 싶은데요. 그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삭제해요”라고 했다. 아마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에서 그를 언급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컴퓨터는 개인 물건이므로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앞에 그 경찰은 귀찮아하며 장씨에게 “갑시다, 가요!”라고 했다.

맺음말 ‘정체 협력의 힘’

집으로 돌아오니 마침 저녁 6시 발정념할 시간이 됐다. 발정념한 후 어머니와 기타 수련생들이 잇따라 돌아왔다. 그제야 어머니와 열대여섯 수련생이 내가 납치당한 일로 이미 공안국에서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어떤 수련생은 직접 장씨에게 전화해 석방을 요구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해 폭로했고, 어떤 수련생은 기타 지역 수련생에게 통지해 발정념에 협력하라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기에서 한 기지 특별히 강조할 것이 있다. 이 1년간 현지 수련생은 납치된 한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 함께 어려운 한 단락 노정을 걸어왔다. 우리는 점차 법률을 운용해 접속점으로 하는 것을 배웠다. 18통 고소 편지와 기타 법률문서를 썼고 가족 수련생이 변호인 신분을 신청했으며 몇 차례 변호사를 선임했고 수많은 진상 권선(勸善) 편지를 부쳤으며 수많은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현지 민중이 대량으로 진상을 알게 했다. 특히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과 수차례 접촉하는 것을 통해 어떻게 대면해야 할 줄 모르던 데로부터 침착하게 응전했고, 중국공산당의 법률을 모르는 데로부터 점차 그것의 기본 내용을 알게 됐다. 비록 어려운 노정을 겪었지만 효과는 매우 뚜렷했다. 사람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벌벌 떨게 하고 해체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분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공무원이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자신의 위치를 새롭게 놓음으로써 이 사건을 2심에서 1심으로 되돌려 보내게 했다. 현지 법관도 모두들 회피했고 경찰도 포함해 매우 많은 사람들이 ‘610’의 사악함을 똑똑히 알게 됨으로써 그들과 협력하기 싫어했다. 동시에 우리 현지 대부분 수련생도 걸어나와 수련생을 구원하는 항목 중에 참여하게 됐고 점차 정체를 형성했으며 수련생을 구원하는 기회를 통해 수련생들이 함께 협력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사악을 해체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기제가 이미 형성됐다.

이번 납치로부터 내가 4시간 내에 파출소를 걸어나올 수 있는 원인은 모두 그 전에 현지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정체에 협력함으로써 이미 국가보안 경찰과 610 요원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거의 해체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사악한 요소는 완전히 이미 깊은 골짜기에 빠졌기 때문이다. 자신도 전에 한 동안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참여했던 덕을 많이 봤고 이 과정 중 법률 지식을 잘 알게 됐고 공안, 검찰, 법원과의 접촉이 단련됐다. 원래 말을 하지 못하고 법률을 모르고 어떻게 반박해야 하는 줄 모르던 사람이 환골탈태하고 완전히 새롭게 변했다. 4시간 전후로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나왔다. 표면상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이지만 한 사람으로써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구원한 것이고 정체를 형성해 사악을 해체해 그들이 갈수록 사악해지지 못하는 것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법률 지식으로 반박한 단련과 갈라놓을 수 없다! 정체에 협력해 사악을 해체하는 정념의 힘은 정말로 위력이 무궁무진하다!

물론 돌아온 후 수련생들과도 교류했다. 필경 수련인이 대법을 실증한 것이고 수련 요소가 존재하며 자신도 최근 부각된 사람 마음들을 찾아냈다. 특히 최근 사부님의 설법을 본 후 수련의 엄숙성을 깊게 느꼈기 때문이다. 이후 법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고 더욱 좋게 세 가지 일을 하고 사부님께서 마음고생을 적게 하시도록 할 것이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 설법-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導航)-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2/3194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