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5년이 지난 신수련생이다
정을 내려놓고 수련생 구출에 참여하다
법을 얻은 지 1년 후 자료점 수련생이 모두 납치되었으며, 내가 법을 얻도록 이끌어주었던 갑 수련생도 납치되었다. 나는 갑 수련생의 부모를 찾아갔다. 그의 부친은 꼬박 3일간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며칠 새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입에 수포가 생기고 눈이 빨개져 있었다. 고혈압인 그의 모친은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으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나는 이런 상황을 보자 수련생을 구출하려는 일념이 생겼다. 그러나 마음이 불안했으며, 자신이 납치될까 봐 두려웠다. ‘나의 부모님은 어떻게 하지?’ 사존께서는 “신의 눈에는 구세력의 배치도 이러하다. 당신은 한 손으로 사람을 잡고 놓지 않고, 다른 한 손으로는 또 부처를 잡고 놓지 않는데, 당신은 도대체 어느 것을 가지려고 하는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은 사람의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하는 마음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인식하고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생과 협력하여 구치소에 있는 수련생에게 돈과 물건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에게 사람을 데리러 가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해 수련생에게 죄가 없음을 변호하라고 했다. 당시 변호사를 선임해 대법제자를 변호한 것은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서, 현지 중공 요원을 크게 겁먹게 했다.
불법 재판을 하기 전에 나는 수련생과 함께 3일간의 밤을 이용해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자료를 온 거리에 붙였다. 두려운 마음 없이 단지 수련생을 구출하려고만 하였으며, 세인에게 빨리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진면목을 알리려 했다. 이 일은 효과가 아주 좋았음을 훗날 알게 되었다.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감옥의 수련생을 돕다
갑 수련생은 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나는 노동교양소에 가서 그에게 정념을 더해주려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위험해질까 봐 두려웠다. 나는 사존의 법을 계속 외웠다. 그러자 사존께서 격려해주셨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념으로 악을 행한 자를 제압할 수 있다.”[2]
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은 몇 번이나 수련생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안을 향해 찾으니 아직 두려운 마음과 경찰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열심히 발정념을 하고 계속 자신에게 ‘생사를 내려놓자. 생사를 내려놓자. 반드시 생사를 내려놓자!’라고 했다.
나는 사존의 가지로 갑 수련생을 만났다. 하지만 노동교양소는 갑 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우리는 사악의 계략을 파악했다. 갑 수련생은 나에게 “그들을 상관하지 말고 면회하는 날 오세요”라고 했다. 나는 응했다. 돌아가서 이 일을 위해 강도 높게 발정념을 했다. 사존의 가지와 우리의 정념정행으로 경찰은 매번 면회에 동의했다.
소굴에 가서 수련생을 만날 때마다 근처에서 발정념했다. 전향되지 않는 수련생 주변에서 사존의 법신과 바른 신이 수련생을 보호해 주는 것을 보았다. 구세력이 다른 공간에서 내린 기제가 전향된 사람의 몸에 사악한 에너지를 계속 보내는 한편 바른 에너지를 뽑아가 수련생을 망치려 했다. 나와 감옥의 수련생은 함께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구세력이 내린 소굴의 기제를 뿌리까지 제거했다.
갑 수련생은 석방된 후 나에게 “면회하는 날 당신이 나에게 오자 사악은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했어요. 나는 생사를 내려놓은 당신에게 크게 감동했어요. 나는 전향하지 않고 계속 박해를 반대했으며, 다른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와 전향을 저지했어요. 어떤 사람은 직장도 바꾸려 하고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사전 서약을 지키다
한번은 공안국의 지인이 우리에게 “악인은 이 지역 수련생을 박해하려고 수련생을 감시하고 있어요. 많은 일을 알고 있으며, 납치를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같은 시각, 수련생 몇 명이 다른 공간에서 사악이 이 지역에서 납치를 계획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실 인간세상의 사악은 이미 경비를 받았으며, 세뇌반을 조직하려 하고 있었다. 또한, 일부 수련생을 겨냥해 판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존의 가지 아래 우리 지역 수련생은 안을 향해 부족한 점을 찾고 장기간 발정념을 해 이번 박해를 저지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법 공부팀에서 법 공부하고 교류할 때 박해를 저지하고 사악의 공포 분위기를 제거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자고 했다. 우리는 ‘610’과 경찰에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박해받은 수련생의 상황을 밍후이왕에 보내는 일을 계속해 나갔다.
그 후 갑 수련생이 나에게 “내가 불법 감금되었을 때 당신이 계속 나를 면회하러 오자 소굴의 악인이 나에게 당신의 상황을 물어봤어요. 당신은 반박해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 지역은 복잡해요. 무슨 일이 발생하면 피하기 어려워요. 소굴은 사람이 있을 데가 아니에요”라고 했다. 나는 “잘 생각해보고 답변 드릴 게요”라고 했다. 나는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는지를 자신에게 물었다. 두려운 마음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나는 줄곧 아내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나는 태연하게 대하려 했다. 나는 아내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가 생체장기를 적출당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아내는 의외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히틀러보다 더한 히틀러네요. 극악무도하네요”라고 했다. 나는 반박해팀에 가입하기로 했다. 내가 반박해팀에 가입하기로 한 그 순간 내가 아득한 옛날 사존께 서약한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 반박해팀은 많은 것을 경험했으며, 사존의 가지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지역의 사악을 크게 겁먹게 했다. 많은 악인이 변하여 한동안 이 지역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의 것을 내려놓고 걸어 나와 중생을 구하게 되었다.
몇 년간의 경험을 뒤돌아보면 정말 감개무량하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수많은 것을 주셨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문장발표: 201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9/319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