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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마음속 깊이 믿게 한 현실

글/ 헤이룽장 다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올해 78살이다. 1996년 내가 딸 집에 갔을 때 마침 그곳에 많은 수련생이 모여서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나도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과 함께 연마했다. 그 연공인들은 저마다 모두 언어가 부드럽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그렇듯 좋았다. 연공을 가르치는 그 젊은 총각에게 더구나 나는 감동했다. 그는 시종 세심하고 참을성 있게 나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번거로워하지 않았고 지식이 없고 나이 많다고 싫어하지 않았다. 그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대법은 틀림없이 좋은 것이겠다. 나는 꼭 잘 수련하겠다.

나는 위장병이 있어 생것, 찬 것, 굳은 것을 감히 먹지 못했고, 어떤 과일이든 먹을 엄두도 못 냈다. 그러나 공을 배운 지 며칠 안 돼 나는 뭐든 다 먹을 수 있고 놀랍게도 위장병이 나았다. 또 수년간 앓아온 부인과 병, 자궁경관이 짓무른 것도 다 나았다. 나는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그때는 집이 가난해서 치료할 돈이 아예 없었다. 돈 한 푼 쓰지 않고 며칠 사이에 이런 고질병이 다 나았으니 이 대법은 그야말로 대단하고 신기했다! 나는 공법 전체를 다 배운 후 고향에 돌아왔고, 이 대법을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 전해주고자 했다. 얼마 안 되어 나의 아들, 며느리와 딸 모두가 대법 수련으로 들어섰으며 이웃들도 몇 사람이 우리에게서 배웠다. 나는 집에 법공부 팀을 세우고 매일 함께 법 공부, 연공을 했는데 심신에 아주 큰 이익을 얻었다.

1997년 음력 설날, 나는 딸 집 세 식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길을 떠났다. 가는 도중에 택시가 길가의 나무를 들이박았다. 택시 속도가 너무 빨랐기에 차량은 전부 폐차되고 기사는 얼굴에 피가 흥건했다. 사위의 머리도 찢어져 커다란 상처가 생겼고 애는 숨이 없었다. 그들 두 사람은 급히 애를 구하여 애가 깨어나자 그제야 머리를 돌려 나를 보았다. 나의 반쪽 얼굴엔 아주 깊은 상처가 생겨 살이 밖으로 뒤집혔고 구강이 다 드러났다. 딸은 양털 셔츠를 벗어서 내 얼굴을 감쌌다. 그때는 집에 핸드폰이 없어 길가에서 차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마음씨 좋은 한 기사가 우리를 태워 병원으로 갔고 또 우리를 도와 의사를 찾아주고 모든 안배를 잘해놓은 다음 떠났는데,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나는 응급실에 실려 갔고, 얼굴을 쌌던 양털 셔츠는 피 속에 담가 놓은 것 같았다. 의사가 딸에게 말했다. “당신 어머니는 아마 안 될 것 같습니다. 내상인 것 같습니다.” 나는 그때 머리가 아주 맑아서 딸에게 말했다. “괜찮아, 두려워하지 마라.”

의사가 수술할 때 나는 파룬이 내 몸에서 끊임없이 도는 것을 보았고, 나는 아무런 동통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고 계심을 알고 있어서 수술을 마치고딸에게 말했다. “우리 어서 집에 가자. 난 아무 일도 없어,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

이튿날 나는 집에 돌아왔다. 남편은 내 얼굴이 퉁퉁 붓고 검은 자색인 것을 보고 내가 살지 못할 줄로 알고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그를 위로했다.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을 거예요, 사부님께서 나를 살펴주셔요! 사실 내 얼굴 뼈는 끊어졌고 코뼈도 부셔져 입, 코와 눈 사이가 모두 서로 통하는 것 같았다. 애들은 걱정되어 의사를 불러다 링거를 놓게 했으나 링거를 놓은 지 얼마 안 돼 나는 토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찌된 일인지를 알고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니 어떠한 방법으로도 나를 치료하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일어나 앉아서 가부좌하고 정공을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사부님께서 내 맞은편에 앉아 내 몸을 조정해 주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연공할 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내 몸을 조정해 주셨다. 치료할 가망이 전혀 없던 사람이 이렇게 입원하지도 어떠한 약물치료도 없이 일전 한 푼 쓰지 않고 얼마 안 되어 기적과도 같이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 아무런 흉터도 남지 않았다.

현실은 모든 사람을 내심으로부터 탄복하게 했다! 우리 가족과 친척, 친구는 모두 내심으로부터 대법을 수호한다.

문장발표 : 2015년 1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 원지> 병을 떼고 몸을 튼튼히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8/319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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