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수씨는 2003년에 요독증에 걸렸는데 말기여서 병원에서도 치료를 해주지 않아 집에 돌아와 죽기를 기다렸다.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끼워놓은 진상 소책자에서 암에 걸린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해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읽고 바로 제수씨에게 “고향 파룬궁수련생을 찾아 수련해봐요. 안 된다 해도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제수씨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반년 남짓한 시간에 그녀의 몸은 건강해졌다.‘
내가 고향에 돌아갔을 때 제수씨가 있는 그곳에서 비할 수 없이 진귀한 ‘전법륜’ 책을 처음 보았고 그제야 파룬궁이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불법(佛法) 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당시 법을 얻어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강했고 당시 심정을 지금도 말로 형용할 방법이 없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당시에는 ‘전법륜’이 부족했다. 제수씨의 책도 현지 노 수련생이 빌려준 거였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원래 파룬궁을 수련하던 동료를 찾으려 했으나 전혀 찾지 못했다. 이후에 이웃에게서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산을 몰수당하고 노동교양소에 갔다가 금방 돌아왔다고 들었다. 나는 잠시도 기다리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전법륜’을 빌리러 갔다가 그가 나를 주민위원회 사람으로 알고 한바탕 오해가 일어났다.
이렇게 나는 2004년 9월에 그녀에게서 ‘전법륜’ 한 권을 빌렸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걷다
‘전법륜’을 손에 들고 진귀한 보물을 얻은 듯 귀중히 여기며 이틀에 거쳐 열심히 한번 다 읽었다. 제8강 ‘누가 연공(煉功)하면 바로 그가 공(功)을 얻는다’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우리는 오늘날 당신에게 내놓았고, 나는 이미 당신에게 받쳐 주었으며, 당신의 집 문 앞까지 갖다 주었다. 이제는 당신이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1]라고 말씀하셨다. 여기까지 보고 나는 참지 못하고 울었고 ‘이렇게 좋은 사부님, 이렇게 좋은 법을 내가 왜 일찍 얻지 못했을까? 나는 법을 늦게 얻었으니 반드시 노력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걸으면 나는 달려야 한다’고 속으로 외쳤다.
나는 한 문장을 읽었는데 어린 제자가 다른 공간에서 보니 사부님께서 제자 한 명을 받으면 한 사발의 독약을 마셔야 한다고 했다. 만약 이 제자가 정진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추가로 더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눈물이 단번에 넘쳐 흘렀다. 나는 꼭 정진할 것이고 절대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독극물을 더 마시게 할 수 없다고 속으로 맹세했다. 그 후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지 않고 게을러질 때마다 내가 정진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그렇게 많이 감당하실 것을 떠올렸으며 그러면 못할 고생이 없고 넘지 못할 난관이 없었다.
한번은 설이 금방 지나고 한차례 눈이 내렸는데 아침에 건물 입구에 나가자마자 미끄러져 넘어져서 오른쪽 팔이 골절됐다. 나는 즉시 일어나서 왼손으로 오른쪽 팔을 들어 올렸다. 오른쪽 팔은 부드러운 면발 같았고 뼈가 우두둑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그 당시 당황해 속으로 ‘빨리 뼈를 맞추는 사람을 찾아가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꿔서 ‘나는 수련인인데 왜 속인에게 가는가? 이것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고 꼭 내가 어디에 잘못한 것이 있다. 집에 가서 안으로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나는 위층에 올라갔고 그때 팔은 온통 부어 있었다. 나는 대야에 더운물을 붓고 수건으로 문지르려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것 역시 속인의 방법이 아닌가? 하지 말자! 나는 앉아서 사부님에게 빌었다. ‘사부님, 제자가 꼭 어디에서 잘못했을 것입니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제가 어디서 잘못 했을까요? 저는 정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아 절대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저를 박해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때 한 수련생의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넘어졌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우리 집으로 와서 나와 교류하고 나에게 정념이 강해지도록 격려해주었다. 아들이 와서 내가 이런 상황인 것을 보고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가려 했지만 나는 괜찮으니 안 간다고 했다. 그는 병원에 안 가더라도 팔을 나무로 먼저 고정해야 한다고 했으나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아들은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간 조리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을 수 있겠어요? 파룬궁에 탄복하겠네요.” 나는 왼손으로 발정념을 견지했고 동공(動功)을 연공하지 못하니 가부좌하고 정공(靜功)을 연마했다. 나는 왼손으로 밥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을 견지했고 무슨 일이나 지체하지 않았으며 28일만에 다 나았다. 우리 가족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2014년 3월 2일 오후, 나와 손자만 집에 있었고 나는 갑자기 머리서부터 왼발, 오른쪽 반신이 통증으로 참기 어려웠으며 마치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았고 말도 똑똑히 할 수 없었다. 속으로 ‘아들에게 전화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손자를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즉시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극심한 고통을 참으면서 반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누구도 병업 가상으로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내가 어디에 잘못이 있어도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을 것이고 나는 사부님이 관리하고 계시며 나는 다시 잘할 수 있다.’ 그 당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온몸에 식은땀이 나서 목욕을 한 것 같았으며 대략 40분이 지난 후 일체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정진해 실수(實修)하고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다
나는 법을 늦게 얻었기에 1999년 7.20 그 피바람이 불었던 사악의 박해를 놓쳤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이 생명으로 법을 실증해 하늘땅을 감동시키고 법을 보호하는 쾌거를 거둔 사실들은 줄곧 나를 격려해주었다. 나는 내심 그 수련생들이 이후에 법을 얻은 우리 제자들에게 수련하는 길을 깔아주었고 환경을 개척해준데 대해 감격했다. 이 때문에 나는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매일 한두 시간씩 법공부하는 외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논어’, ‘홍음’부터 시작해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하루에 한 작은 단락을 외우던 데서부터 한 소제목을 외웠고 서서히 한 강씩 외웠으며 현재는 이미 백여 번을 외워서 200번에 가깝다. 매번 외울 때마다 모두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 법리도 나에게 여러 층차를 펼쳐보여 주었는데 아주 미묘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자발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고 ‘9평’을 만들고 CD를 굽고 호신부를 만들었다. 저녁에 혼자 가서 스티커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진상 표어를 쓰고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다. 반드시 걸어 나와 사람을 만나 진정으로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이후에 깨달았다. 막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정념이 부족했기에 두려운 마음이 있어 주택가 주위에서 감히 알리지 못했고 일부 노년 여성이나 도시에 가서 일하는 사람에게만 알렸다. 사부님의 신경문 공부를 통해 나와 접촉하거나 알고 지내는 사람은 바로 인연 있는 사람이기에 반드시 더욱 구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 때문에 이후에 주택가의 채소 장사, 달걀 장사, 집에 에어컨을 설치하러 온 사람, 물 배달원, 주택단지 미화원, 주택 상가 사람 등 사람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켜주었으며 이후에는 소재 도시의 큰길과 골목을 전부 누비며 다녔다.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기에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똑똑하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나는 한 지역 인민대표대회 퇴직 간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파룬궁이 당신에게 월급을 줍니까? 아니면 공산당이 당신에게 월급을 줍니까?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해 공산당을 타도하려고 하기에 공산당이 진압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고기 그릇을 들고 먹고는 엄마를 욕하는 그런 옳고 나쁨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돌아가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세요.”라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9평 공산당’을 세 번이나 열심히 읽었고 자신의 몸의 사악한 공산 사령(共産邪靈)의 독소를 제거했다. 그 후부터 진상을 알릴 때 효과가 아주 좋았다.
나는 기존에 한 대기업에서 근무했었고 여러 번 전근해 2급 공장과 광산에서 여러 부서로 옮겨 다니면서 근무했기에 접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회사 퇴직자들은 사악한 공산당에게 받은 해독이 아주 깊어서 아주 완고하고 또 공산당이 많은 퇴직금으로 그들을 부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왜 나를 이 기업에서 근무하게 했을까? 또 이직 휴양하고 퇴직하는 부서에 머물게 했을까? 이것은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그들은 받아들이기 아주 힘들었다. “당신은 왜 공산당의 돈을 받으면서 파룬궁을 위해 말합니까? 당신이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났으니 말이지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났다면 고발했을 것입니다.” 나는 조급해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그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무엇인가요? 공산당은 무엇인가요?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나요?”(사실 모두 ‘9평’의 내용임) 나는 4.25 평화 청원부터 ‘장자석(藏字石)’에 이르기까지, 예언에서부터 천상 변화에 이르기까지 말했다. 퇴직연금을 받으면 공산당에게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할 때 나는 “당신이 퇴직연금을 받는 것은 당신의 노동 소득입니다. 공산당 창시자 마르크스의 ‘자본론’에도 모두 월급은 잉여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잉여 가치란 무엇입니까? 예를 들면 당신이 일을 하여 사회를 위해 100위안(약 18,000원)의 가치를 창조했는데 당신의 월급은 10위안(약 1,800원)도 안 된다면 그 90여 위안(약 16,000원)은 공산당의 크고 작은 탐관오리들을 부양한 것입니다. 직업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왜 공산당이 월급을 주지 않습니까? 사실 노동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사회와 국가를 위해 각종 가치를 창조합니다. 그들이 창조한 가치는 개인의 소득을 훨씬 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열심히 진상을 알리니 절대다수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모두 삼퇴하고 또 파룬궁을 인정했다. 모 회사 퇴직한 보안과장은 이전에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수련생을 쫓아냈다. 이후에 내가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고 그는 진상을 받아들여 삼퇴했으며 또 ‘9평 공산당’을 가져가면서 집에 가서 보겠다고 했다.
이 몇 년 동안 일대일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나 자신이 착실히 수련[實修]하는 과정이었고 각종 사람의 관념, 집착심, 두려운 마음, 자아, 타성을 수련하여 없애는 과정이었으며 그동안 겪은 온갖 고초는 나 자신만 안다. 그동안에 길가에서 경찰에게 신고하겠다며 소리치는 사람도 만났다. 그러나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위기를 넘겼다. 보기에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위덕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어떠한 이유와 핑계로도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을 잘하지 않을 수 없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7/319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