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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다

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몇 년 전에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다. 대법을 접하게 된 것은 우리 집 앞에 놓인 진상 소책자를 여러 번 읽었다. 이후에 또 여동생이 가져온 ‘전법륜’을 읽었다. 나는 비록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가정에 자질구레한 일이 많기 때문에 줄곧 수련하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무신론 교육을 많이 받았기에 대법의 신기함에 대해 늘 조금 의심이 갔고 진짜로 대법을 100% 믿지 않았으며 올해 1월에서야 시작했다.

대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2014년 3월에 나의 남편이 식도암 판정을 받아 검사해보니 위에도 전이됐었다. 확진 후 한단(邯鄲)시 병원에서 절제수술을 받았다. 대법을 수련하는 한 친구의 권유로 나는 적극적으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남편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9월말의 어느 날, 이웃집 며느리가 놀러 와서 그녀 아버지가 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부분에 암이 있어서 같은 한단 병원에서 방금 수술 받았다고 하면서 진단결과 그녀 아버지의 암이 확산되거나 전이되지 않았다고 했다.

올해 정월 중순 어느 날 저녁, 내가 산책을 할 때 그 며느리를 만나 인사를 나누며 물었다. “아버님은 지금 어떠세요?” 그녀는 머리를 숙여 손으로 신발위에 씌운 흰색 천(상복)을 가리키며 목이 메여 말했다. “이번 달 3일에 이미 돌아가셨어요.” 나는 듣고 나서 마음이 철렁했다. ‘아! 남편은 현재 재검을 해보니 일체가 정상인데 이웃집 아버지는 돌아가셨구나! 이 얼마나 선명한 대비인가!’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진짜로 몸소 느꼈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렸다. 동시에 깊은 자책감을 느꼈다. 만약 내가 대법의 신기함에 의문을 갖지 않고 대법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했더라면 아마 그녀 아버지도 현재 아주 좋아졌을 것이다.

내 마음은 자책과 송구함으로 가득 찼다.

여기까지 쓰고 마치려 했으나 오늘 또 한 가지 일을 겪었기에 함께 적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대법의 신기함을 느껴보려 한다.

바로 오늘 저녁 6시경에 우리 집은 갑자기 정전이 됐다. 나가보니 이웃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어서 우리 집 선로가 고장 난 것임을 알았다. 날이 이미 어두워져서 내일 사람을 찾아 수리할 수밖에 없었다. 양초를 켜고 밥을 먹었고 아이의 숙제를 지도해준 후 아이를 달래서 재웠다. 모든 것을 수습하고 나니 9시가 넘었다. 나는 속으로 원래 오늘 저녁에 법공부 체험을 쓰려했는데 정전이 되고 초를 켜도 똑똑히 보이지 않으니 오늘 저녁에는 못 쓰겠다고 생각하며 아쉬워하면서 나도 모르게 나와서 마당 한 바퀴를 돌았다. 집에 들어와 보니 컴퓨터 콘센트 지시등에 불이 켜져 있었다. “전기가 들어왔나?” 내가 스위치를 켜보니 등이 진짜로 켜졌다. 이렇게 3시간 동안 선로에 고장이 나서 정전됐던 것이 저절로 수리됐다. 나는 원하던 대로 법공부 체험을 썼고 대법의 신기함을 다시 한 번 몸소 느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6/318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