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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을 고소하는 과정에서 교란을 받을 때 이 기회를 이용하여 제고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 열풍 후 밍후이왕에 많은 수련생의 교류 문장이 올라왔다. 다음은 몇 가지 개인적인 견해를 교류하려 한다.

1. 고소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장쩌민뿐 아니라 각지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도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에 법을 계속 배우면서 사부님께서는 장쩌민 고소를 통해 장쩌민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이다.

2. 걸어 나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반 박해 형세의 진행 과정 중 하나의 이정표다. 우리를 놓고 말하면 기회이자 수련 중의 하나의 고험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이번 고험을 속인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 마치 어떤 수속을 하듯 마음을 조이면서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해서는 안 된다. 고소장을 발송했다 하더라도 법리도 명확하지 않고 심성도 안 되는데 어떻게 표준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구세력은 꼬투리를 잡아 고험하고 도태시킨다. 이것은 구세력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고소장이 제대로 보내지지 않고 악인이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고 사람을 붙잡는 등등 이 모든 것이 고소에 참가한 사람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했는가를 시험하는 것이다. 그것을 돌파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자신을 성취시키고 중생 구도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3. 얼마나 되는 사람이 장쩌민을 고소했는가? 많은 수련생이 이 숫자를 중시한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탈당이 아니다. 숫자는 우리를 격려하고 세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 과정 중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표준에 도달하여 보복하려는 마음이나 원한이 없다. 기점은 사람을 구하는데 있다. 일을 완성하거나 남이 한다고 해서 덩달아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대각자는 중생과 우주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무슨 좋은 점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심태는 안정적인가? 법리에 대하여 뚜렷한가? 만약 이러하다면 고험과 좌절에 부딪쳤을 때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뒷걸음치지 않을 것이다.

4. “4.25” 때 만 명이 되는 수련생이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했다. 1억에 달하는 수련생의 숫자와 비하면 정말로 적은 숫자다. 만약 사람 수가 더욱 많다면 박해를 제지시킬 수 있었겠는가? 몇백만 혹은 몇천만이라 한다면 내가 보기에는 가능하다. 그러나 박해를 제지시킬 수 있는 진정한 원인은 사람 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그중에 심성이 표준에 도달한 수련생, 진정으로 대법을 수호하는 수련생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만약 “4.25” 때 수련생들 대부분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한보한보 수련해 걸어온 것이라면 소수의 수련생이 베이징에 가고 더 많은 수련생이 각지에서 각종 형식으로 진상을 알렸다면 이번 박해도 제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7.20” 이후 만약 대부분 수련생이 법을 잘 배워 따라오고 나와서 진상을 알렸다면 박해는 아마 결속되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뒤처지고 혹은 미혹 중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혹은 서약을 실행하지 못하고 구원을 받아야 할 세인이 아직도 있기에 오늘날 장쩌민을 고소하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것으로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속인 중에서의 표현이고 근본 목적은 우리가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5. 현재 많은 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한 후 현지 보안이나 사악한 경찰에게 교란을 받고 납치당하는 일들이 있다. 내가 보기에 이럴수록 자신을 견정히 하고 강도 높게 진상을 알리고 마음에 공을 들여야지 밖으로 찾아서는 안 된다. 많은 수련생이 고소한 후 아주 큰 압력에 직면하는 것은 현지의 사악이 주변의 가족들을 박해하는데 가족들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에게서 오랫동안 깊이 숨어있는 집착을 찾아야 하며 힘을 더하여 진상을 알려야 한다. 정념이 족하면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정의를 주장하여 주변의 사람들이 대법의 자비로운 힘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며 밝은 미래와 금전으로도 살 수 없는 희망을 보여주어야 한다. 악인을 어떻게 징벌하겠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잘하면 호법신과 우주의 바른 신들이 모두 이런 악인을 관리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 인식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5/319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