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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닦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사부님 새 설법을 배운 작은 체득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명시하셨다. “내가 말한 적이 있는데, 대법제자로서, 잘못을 했어도 상관이 없다고 나는 말했다. 거리낌 없이 자신의 착오를 인정하며, 나는 되돌아가고 있고, 나는 잘할 것임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준다면, 누구나 다 당신에게 탄복할 것이다. 당신이 꼭꼭 숨고 덮어 감춘다면, 이런 사람 마음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갈수록 강하게 변하는데, 그런 후 당신이 수련한 것도 엉망진창이라면, 수련생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수련생이 이런 일을 어떻게 보겠는가? 신은 어떻게 보겠는가? 사부는 장래에 당신에 대해 어찌하겠는가? 사람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은 하나의 자비로운 행위지만, 필경 구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을 구할 수 없는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곧 구할 수 없다.”[1]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법을 이 정도까지 말씀하셨는데 하신 말씀이 더 없이 분명하다. 대법제자로서 자기에게 잘못이 있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승인하지 않고 각종 구실로 덮어 감추거나,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했을 때 잘못을 상대방에게 밀어버리고 자신은 책임지지 않고 자신이 다 맞는다고 여긴다. 이것이 바로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고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제자에게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재삼 경고하셨다. 밖으로 찾고 밖으로 미는데 그건 남을 수련시키는 게 아닌가? 남만 수련시키고 자신은 어떻게 원만할 수 있는가?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원만에 집착하지 않지만 우리는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삼계 내 인류의 이 더러운 세계를 떠나려는 게 아닌가? 잘못을 고치지 않고 사람의 마음, 더러운 몸을 지니고는 돌아갈 수 없다. 신의 세계는 깨끗하고 순수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진정하게 자신을 찾아볼 때가 왔다. 자신이 어디서 잘하지 못했는지, 어느 방면에서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모두 반드시 그것을 파내 대법에 대조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밝은 거울로 자신을 잘 비춰보면서 하나를 발견하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 가령 스스로 찾을 수 없고 모르겠다면 다른 수련생이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지적해 주거나 일깨워 주면 반드시 겸허하게 접수하고 진정하게 고쳐야 한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에 대해서는 반드시 엄숙하게 대하고 추호도 정을 주지 말고 칼로 싹둑 자르듯 잘라버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닦는 것이고 이 역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천만년의 기다림, 천만년의 기연을 우리는 절대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 정법을 따라 줄곧 16년을 걸어왔다. 비바람 속 이 16년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으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가. 장 마두의 광적인 박해 속을 우리는 모두 뚫고 지나왔다. 어떻게 어렵다 하더라도, 어떻게 쉽지 않더라도 우리는 모두 지나왔다. 지금 시점에 와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서 빨리 수련하고 어서 빨리 잘못을 고치라고 하시는데 그저 이 한 번의 기회뿐이고 다음 차례는 없다.

정법의 오늘에 이르러, 관건적인 시각에 이르러, 우리는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 자신을 파멸시킬 수 없다. 우리는 고층 공간에서 서약을 맺고 세상에 내려온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이다. 천상의 신마저 우리가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음을 부러워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우리는 속인의 체면 때문에 성공을 눈앞에 두고 실패해서는 안 된다! 이제 막 대안에 닿을 성공의 길에서 중도에 망쳐서는 안 된다. 천국세계 중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며 천상의 뭇신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 마음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되며 자신에게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만고의 성연을 소중히 여기고, 고생스럽게 견지해 온 수련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자신이 구한 중생에 떳떳해야 한다. 한 마디로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 수련마당>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0/318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