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장쩌민 고소열풍에 합류해 지금까지 많은 심성제고를 느꼈고 일부 체험을 법회 기간에 존경하는 사존께 보고하려 한다.
5월초, 나는 장쩌민 고소 소식을 들은 후 이는 정법노정이 급속하게 추진되는 체현이라고 인식했고 사존께서 대법제자에게 사악을 전면적으로 폭로해 중생을 구도하고 위덕을 수립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박해에 참여한 공안, 검찰, 법원, 사법계 사람들에게 진상을 듣게해 생명이 구도될 수 있는기연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며 또한 천상의 변화가 인간세상에서 표현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천상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사회에 어떤 상태도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 할 수도 없다.”[1]라고 하셨다.시간은 긴박해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므로 나는 주저하지 않고 고소장을 썼다.
이전에 이런 종류의 문장을 써본 적이 없고 평소에 법률 방면 지식도 중시하지 않아서 어떻게 쓸 줄 몰랐지만 고소장을 쓰겠다는 결심은 동요되지 않았다. 한참 내가 조급해할 때 잘 아는 수련생 한 명이 나에게 전문변호사가 이미 써 놓은 장쩌민 고소장을 가져왔다. 내가 고소장을 받았을 때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 했다. 나는 사존께서 내 곁에 계시는 것을 알았고 제자를 위해 이미 장쩌민 고소의 길을 닦아주셨으며 우리가 정념정행하기를 기다리고 계셨음을 알게 됐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짧은 시간 내에 고소장을 썼다. 당시 밍후이왕에서 고소장 형식을 발표하지 않았고 주위 수련생 다수는 모두 쓸 줄 몰랐기에 나는 내가 쓴 고소장을 다른 수련생들에게 주어서 참고하게 했다. 이렇게 10여일 지체하고 5월 하순에 나는 비로소 특급우편으로 최고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부쳤으며 2일 뒤 사이트에서 이미 접수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나는 돌 하나가 내려가는 것 같은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런데 7월 중순경,외출해 일을 보고 있는데 차에서 이웃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는아주 긴장한 목소리로시 공안국 몇몇 경찰이 우리 회사로 찾아가 내가 베이징에 편지를 쓴 일이 있는지 조사했고 또 상사에게 전문 조사원을 보내 나를 심문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듣고서 마음속으로 ‘철렁’했는데 ‘붙잡힐까 봐’ 두렵다는 일념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나는 이전에 여러 번 붙잡혀서 박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즉시 이 바르지 못한 염두를 붙잡았고 이 두려움은 내가 아니니 제거하자고 생각했다. 장마두를 고소하는 것은 정법의 수요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이자 사존께서 인정하는 것으로 마땅한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당당하게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내 마음은 순식간에 평온해졌고 두려움이란 물질 한 점이 완전히 소실됐다. 나는 자비로운 사존께서 나에게 두려움을 제거해주셨음을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존께 감사를 드렸고 아울러 사존께서 걱정을 덜하시기를 바랐으며 반드시 이 한 걸음을 잘 걷겠다고 결심했다.
당시 차에는 남편과 멀리서 놀러온 아들과 며느리가 있었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마음 상태가 조금 불안정해 나에게 편지를 쓴 일 때문이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내가 고소장을 쓰는 것을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담담하게 그렇다고 했다. 남편도 더는 말하지 않았다. 이때 아들도 걱정돼서 물었다. “엄마 누구한테 편지를 썼어요?” 나는 평온하게 알려주었다. “나는 베이징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편지를 써서 대법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아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면 소용이 있느냐고 또 물었다. 나는 아주 긍정하며 말했다. “소용이 있지! 장쩌민이 그 위치에 있을 때 국가와 국민에 이익이 되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손안의 권력을 남용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잔혹한 탄압을 발동했단다. 수천수만에 달하는 좋은 사람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불구가 됐으며 또 산채로 장기까지 적출 당했단다. 무수한 행복한 가정이 박해로 풍비박산이 나고박해가 지금까지16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너도 몇 해 동안 엄마의 시련을 직접 보았잖니? 너도 엄마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니?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지고 수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집안일도 거의 모두 내가 맡아 하고 있지. 나는 법에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고 오로지 대법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며, 양심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노동 개조를 당했어. 무고하게 공직에서 쫓겨나고 박해로 하마터면 죽을 뻔 했지만 우리는 말할 기회가 없었어. 올해 5월 1일, 우리는 최고법원에서 법안 한 가지를 선포한 것을 알게 됐는데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라고 명확히 제시했단다. 파룬궁 박해는 특별히 큰 억울한 사건인데 우리가 왜 이런 기회로 우리를 박해한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하지 않겠니?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요구하고 이번 박해로 우리에게 조성했던 일체 정신적, 경제적 손실을 배상하라고 요구해야지.”
내가 말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또 이렇게 말했다. “사실 우리 가족은 모두 피해자고 전 중국 국민 모두 피해자에요. 모두 일어나서 정정당당하게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하고 자신의 정의로운 힘을 다 해야 해요.” 가족들은 말이 없었지만저지하지 않았으며 내가 한 말을 사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나는 회사에서 파견한 사람을 만났고 그는 더듬더듬 물었다. “당신이 편지를 써서 장쩌민을 고소했나요?” 나는 “썼어요. 근데요?”라고 했다. 그는 어제 공안국에서 몇 사람이 회사로 찾아와 편지 쓴 일을 조사하고서 회사에게추궁하게 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편지를 쓰는 것은 광명정대한 일이고 법에 어긋나지 않아요. 공안이 조사한 목적은 뭐죠? 최고검찰원을 협조해서 입건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회를 틈타뭘 좀 하려는 건가요?”그는 잘 모른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XX당을 뒤엎으려하는 거죠? 전혀 불가능해요. 착실하게 세월 보내면 되지 더는 이런 쓸 데 없는 짓은 하지 마세요.”
나는 듣고서 조금 불편했다. 마음속으로 몇 년 전 그가 회사의 조종을 받고 나를 감시하는 박해 행위에 참가했었다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그에게 엄하게 한바탕 한소리를 해서 그는 당시 아주 불편해했다. 나중에 나는 자신의 쟁투심, 남을 무시하는 마음, 불평 등 여러 마음을 찾았고 중시하고서 발정념으로 제거했더니 이런 마음들이 적지 않게 제거됐다. 이후에 기회가 생겨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반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몇 년 후 그는 또왜 이렇게 또 흐리멍덩해진 것인가?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XX당을 뒤엎으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뒤엎을 필요가 없어요. 그것은 자격이 없어요! 그것이 스스로 자신을 뒤엎게 되요. 우리는 편지를 써서 파룬따파를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몇 마디 하자 그가 갑자기아주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나는 당신을 이길 수 없어요! 지금 당신이 쓴 편지가 이미 공안의 손에 들어가 있어서 나는 단지 와서 한번 확인하는 것뿐이에요. 알아서 하세요! 아무튼 그들이 당신을 잡아가도 우린 방법이 없어요!”
그의 순간적 태도 변화에서 나는 자신이 아직도 쟁투심, 평형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급히 자신을 바로 잡고 온화한 어투로 말했다. “방금 전에 조금 마음이 급해서 말투가 딱딱했어요. 사실당신을 향해 말하는 것이 아니니까 화내지 마세요. 제 안전을 위해 걱정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시름 놓으세요. 저는 아무 일 없어요! 우리는 동료고 당신도 제 사람 됨됨이를 잘 알지 않나요? 저는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착실하고 나쁜 일을 한 적 없어요. 제가 양심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선인’ 신념을 포기하지 않아서 회사에서 무고하게 쫓겨나고 여러 번 붙잡혀서 수감 당했어요. 저 본인과 가족에게도 거대한 심신의 상처와 경제적 손실을 주었는데 당신이 말해보세요 . 제가 이렇게 큰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저를 해친 사람을 고소하지 말아야 하나요? 만약 당신이라면 영원히 복종하고 가만있을 건가요? 몇 년 전에 당신은 진상을 몰라서 무지하게 사악을 도와주었고 이 몇 해 동안 당신도 많은 진상을 들어서 시비를 잘 가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더는 그들의 지시에 따르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해치고 있어요! 공안에게 알려주세요. 편지는 제가 썼고 지장도 제가 찍은 것입니다. 제가 편지를 쓴 것은 헌법이 나에게 준 권리이고 합법적입니다. 편지 중 내용은 제가 박해당한 진실한 사실들이고 조금도 과장하거나 날조한 곳이 없어요. 이 또한 제가 이 몇 해 동안 박해당한 것 중의 일부분에 불과해요. 그러나 제가 현재 고소하는 것은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이고저를 붙잡고 판결했고 박해했던 직접적 책임자들은 잠시 고소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들도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기 때문이죠. 우리 사부님께서 대자대비하시어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깨어날기회를 주셨고 생명이 구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만약 이 얻기 어려운 귀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계속 박해에 참여한다면 저는 반드시 그들을 함께 고소할 겁니다! 그때에 그들은 더는 선택의 기회가 없을 것이고 후회해도 늦습니다. 그들이 제가 쓴 고소장을 진지하게 한번 보기 바라는데 그들에게 이득만 있을 뿐 해로움은 없을 겁니다.”
내 이런 말을 들은 후 그는 태도가 온화해지며 말했다. “당신 말을 전할 수는 없어요.스스로 안전에 주의하세요” 나는 “그렇게 할 겁니다.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그는 묵인했다.
고소장이 반송된 일은 나의 사고를 불러일으켰고 이 속에 반드시 내가 닦아서 제거해야할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진지하게 자신의 사고를 정리해보았다. 이 일에 참가한 동기에서부터 전반 과정에서의 심태와 언행에서 나는 아주 빨리 장기간 아주 깊게 숨어있어서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사람마음과 집착심을 찾아냈다. 예를 들어 시간에 대한 집착이다.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격동됐고 마음속으로 수련이 정말로 끝나고 고생을 끝내 견뎌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속인 마음에 의지했다. 법리에서 나 또한 알게 됐는데 정법의 일체는 모두 우리 사존께서 장악하시는 것이고 인간세상의 일체 또한 모두 정법을 에워싸고 돌고 있기에 어떠한 사람의 표현 모두 자신의 이치를 바로 놓는 것이다. 그들의 행위 모두 대법을 협조한 형세이고 어떠한 주도 작용도 일으킬 수 없다. 그러나 내 잠재의식 중에서 여전히 속인이 대법의 명예를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바르지 못한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대법의 명예가 바로 잡힌 후 우리의 정신과 경제적 손실을 배상해 사람들 속에서 한껏 신나게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고 이 몇 해 동안 우리를 깔보던 사람들이 우리를 존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선명한 과시심과 환희심이었고 대법 속에서 얻어려는 더러운 구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대마두를 하루 빨리 법에 처리하면 원한을 갚을 수 있다는 보복심 등이 있었다.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한번 찾아보니 정말로 크게 놀랐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수련을 이렇게 오래하고 이미 막바지에 왔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렇게 많은 더러운 사람 마음들이 있단 말인가?’ 나는 자신에게 속으로 이렇게 요구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이 홍류에서 반드시 이런 완고한 사람마음을 모조리 제거할 것이고 착실하게 이 한 걸음을 잘 걸어서 진정으로 사존의 정법 노정에 따라가야 한다.’
착실히 법공부하고 조정한 후 나는 원래 고소장을 쓴 기초에서 또 진지하게 새로운 고소장 한 부를 썼고 보충한 내용은 주로 내가 대법 속에서 이익을 얻은 상황인데 신체 변화와 도덕적 승화를 포함한다. 그리고 나는 베이징 몇 개 파출소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각종 폭행을 직접 목격했고 현지 세뇌반의 각종 범죄행위도 폭로했다. 하는 과정에서 내 마음은 평온하고 자비로웠으며 기쁨과 슬픔의 정이 없었다. 과거의 이런 악행을 저지른 경찰에 대한 원한이 없어졌고 단지 그들이 가련했는데 그들이 비로소 진정한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장쩌민 고소가 한차례 큰 시험이라는 것을 인식했고 사존께 답안지를 바치는 것으로써 조금이라도 대충한다면 사존에 대한 불경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열심히 적었다. 고소장을 다 쓴 후에 나는 하늘이 맑아지는 유쾌감을 느꼈고 심신은 남달리 홀가분했다. 나는 나의 사상이 법의 요구에 부합됐음을 알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아주 많은 좋지 못한 물질들을 제거해주셨고 나로 하여금 용량이 확대되게 해주셨고 심성이 제고되게 해주셨다.
내가 이번에 쓴 고소장은 내용이 비교적 전면적인 진상편지였기에배포 범위를 더 넓게 하려고 했다. 평소에 진상을 보기 어려운기관 사람들이 쉽게 진상을 알고 구도되게 하려고 했다. 나는 진지하게 정리하고 누락된 것이 없는지 검사했으며 시간을 다그쳐 여러 부로 인쇄하고 며칠 내로 EMS를 통해 최고검찰원, 최고법원, 중기위, 공안부, 전국인대위원회, 국가신방국, 정치국상위, 산동성 최고검찰원, 산둥성 최고법원 등 관련 기관에 부쳤다. 아주 빨리 접수 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 후 나는 또 여러 부를 인쇄해서 먼저 남편에게 보여주었는데 그는 보고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에 남편에게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구체적 표현은 고향집에 간 후 그는 자발적으로 몸이 아픈 이웃들에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고 현재 전국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장쩌민을 고소한다고 정정당당하게 알렸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해 많은 사람들을 해쳤기 때문에 아주 빨리 붙잡힐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웃들은 모두 그의 말을 듣기 좋아했다. 나는 그의 각성과 정의감에 대해 아주 위안을 느꼈다.
나는 또 고소장을 부모님 집에 가져갔고 여동생에게 부모님께 한번 읽어드리라고 했다. 여동생은 눈물을 머금고 우는 목소리로 고소장을 다 읽었고 어머니는 거의 목 놓아 울었는데 80여세 되는 아버지의 눈에도 눈물이 고여 있었다. 고소장을 본 후 가족들도 이번 박해에 대해 더 한 층 인식이 있게 됐다. 내가 여러 차례 박해당한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던 태도를 바꾸었다. 이전에 나는 가족들에게 내가 박해당한 구체적 상황을 말하고 싶지 않아했다. 한 편으로 가족이 더 상심해하고 괴로워할까 봐 걱정됐는데 내가 여러 차례박해 당함으로 인해 그들도 아주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는 나의 가족 정에 대한 집착이었다. 또 다른 이유는 내가 여러 차례 붙잡혀서 박해당하고 또 굽은 길도 걸어서 잘 수련한 대법제자처럼 그렇게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지 못했고 일정한 정도에서 대법에 먹칠을 했기 때문이다. 박해당한 세부적 내용을 논하려면 일종의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있었고 사부님과 가족들에게 아주 죄송했다. 사실 이 또한 명에 대한 집착이었고 자아에 대한 집착이었으며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의 관계를 바로 잡지 못한 것으로 사악을 폭로해 중생을 구도한다는 큰일보다 개인의 체면을 더 크게 놓았는데 얼마나 큰 사심인가!
이번에 나는 고소장을 여러 친척들에게 보여주고 또 시댁 이웃들에게도 보여주었다. 고소장을 본 사람들 태도는 모두 변화가 있었다. 대법에 대해 모두 일정한 인식이 있게 됐으며 이번 박해에 대해서도 일정하게 알게 됐다. 시댁의 한 이웃은 본 후 나에게 기뻐서 이런 말을 했다. “고소장을 잘 썼고 아주 수준이 있어요. 장쩌민은 정말로 너무나 나쁜데 마땅히 빨리 그를 체포해야 해요. 만약 그가 나라를 팔아먹은 사실을 쓴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나는 파룬궁의 명예가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고소장이 친척 친구 사이에 널리 알려지면서 그들은 진상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일정한 정도로 구원됐고 또한 내 제고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됐다. 장기간 내 몸에 존재했던 정과 명의 물질이 적지 않게 제거됐음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고 현재는 나타나는 일에 대해 기본상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고 더는 명과 정에 이끌리지 않게 됐다.
장쩌민 고소는 정법노정의 중요한 한걸음이고 사존께서는 우리 더 많은 제자들이 모두 참여하고 정체적으로 제고하길 바라고 계신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고소장을 완성한 후 수련생들과 끊임없이 법에서 교류했고 사존의 가지 하에 수련생들은 아주 빨리 펜을 들어서 고소장을 주동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6월 중순 현지 수련생들은 고소장을 최고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부쳤고 아주 빨리 모두 수신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에 또 일부 수련생들은 반송된 고소장으로 인해 회사나 파출소 사람들이 찾아오면 정념으로 응대할 수 있었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으며 동시에 진지하게 안을 향해 수련 중의 부족한 점을 찾아냈는바 보편적으로 모두 제고가 됐다.
이 기간에 나는 또 주동적으로 일부 수련생(농촌 수련생 포함)들을 도와서 고소장을 정리하고 인쇄해 밍후이왕에 전하는 일을 했다. 수련생의 고소장을 받기만 하면 나는 시간을 다그쳐서 즉시 완성했다. 매 고소장을 나는 모두 열심히 대하고 마치 자신의 일을 하는 것처럼 책임졌다. 매 한 편의 고소장을 정리한 후 나는 모두 자세하게 반복적으로 여러 번 검사해 오류가 없다는 것이 확실할 때 다시 인쇄하고 그 다음 수련생에게 넘겨서 우체국에 부치게 했다. 아울러 수련생들에게 접수증이 날아오면 다시 시간을 다그쳐 밍후이왕에 보냈고 시간을 다그쳐서 행했다. 아무튼 내 손을 거친 고소장에는 오류 등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 한동안 고소장을 급히 완성하려고 가끔 새벽 한두 시까지 바빴지만 전혀피곤함을느끼지 못했고 머리가 맑고 활력이 충만했는데 사존께서 나를 가지(加持)해주심을 깊이 느꼈다. 수련생의 매 한편 고소장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그 속에 용해되었다. 고소장의 맑은 물로 나를 끊임없이 세척하고 나의 정진을 격려해주었으며심성은 자신도 모르게 끊임없이 제고됐다. 나에 대한 사존의 자비로운 선택과 보호에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느꼈는데 나는 잘하지 못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수련생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