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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확인 조사’를 하러 집으로 온 경찰을 삼퇴시키다

글/ 충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충칭에는 60세가 넘는 파룬궁수련생이 한 분 있다. 그는 지난 6월, 실명으로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 형사고소장을 부쳤고 ‘접수했다’는 배달 증명서도 받았다. 10월 29일, 경찰 두 명이 그의 집에 찾아와 장쩌민 고소 정황에 관해 심문하고 표를 작성한 후 지장을 찍고 인터뷰 녹음을 진행하는 ‘확인 조사’를 한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이들을 손님 대하듯 환대하며 자비하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으로, 몇 백만 파룬궁 수련생을 죽인 원흉일 뿐만 아니라 한간(漢奸), 매국노(모두 증거가 있음)이고, ‘헌법’, ‘형법’, ‘국제법’ 등 여러 조목의 범법행위를 한 죄악이 산더미 같다고 알려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서 극악무도한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함으로써 법률의 공정성을 되찾고 인간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으며 파룬궁의 결백을 되찾기 위한 것임도 알려주었다.

경찰의 요구에 대해 파룬궁 수련생은 “내가 만약 당신들의 말에 따라 서명하고 지장을 찍고 인터뷰 녹음을 하면 당신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증거를 남기는 것으로 당신들의 앞길을 망치는 것입니다. 그럼 당신들은 진정한 피해자가 되므로 나는 당신들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건 당신들을 해치고 훼멸시키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을 따르면 그의 순장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그들은 흔쾌히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했다.

공안, 검찰, 법원, 사법 계통 요원은 모두 이 두 경찰처럼 하루빨리 진상을 명백히 알고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대재난이 오기 전에 재난을 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문장발표 : 2015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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