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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으로 대조하여 극단을 피하고 이지와 지혜로 걷다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19년 동안 수련한 수련생이다. 오늘 법회를 통해 ‘수련과 가정 관계’에서 어떻게 평형을 잘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나의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나는 수련 전에는 가정의 무슨 일에서든지 가장인 내 의견만 중시했기에한 번도 아내나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에도 그런 상태는 계속 반영돼 나왔으므로누구도 내가 법을 실증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교란이 된다고 생각되면 가족들에게 한바탕 큰소리로 난리를 피워 대며 온갖 잔소리와 주의를 주면서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였다. 그러자 가족들은 점차 견디지 못하고 집에서 나를 보기만 하면 슬슬 피하며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가족들은 나를 만나면 또 무슨 잔소리와 훈계를 들을지 모른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나를 피했으므로 결국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는 이런 상태를 좋아하면서방해 없는 상태에서 신경 쓸 일도 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여겼다.

그러나 법학습을 계속 해나가면서 나의 그런 행위는 좋지 않으며 수련 상태와도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그것은 완전히 법에서 인식하지 않은 것이고 법을 실증하지 못한 것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반면작용을 일으키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을 말하므로 전업으로 수련하는 출가제자가 아니면 당신은 속인상태에 부합하여 생활해야 한다.”(스위스법회설법) 그러나 나는 사부님 말씀과는 반대로 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법에 근거해 하지 않았고 대법을 실증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강하다’는 것만을 실증해온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가정환경과 분위기를 완전히 나쁘게 만든 것이다.

1. 법으로 판단하여 극단을 피하고 이지와 지혜로 수련의 길을 걷다

나는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후 무슨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스스로 주의하면서 모든 것을 법으로 대조해 처리했다. 그러나 석 자 얼음이 하룻밤 사이에 얼지 않듯이, 인식했다고 해서 그동안 내가 조성했던 좋지 못은 환경이 단시간에 개변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일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며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견뎌낼 수 있는지 고려했다.

한번은 수련생들과 ‘파룬따파의 날’ 하루 전날인 5월 12일 밤에 표어를 붙이기 위해 집을 나서려던 참이었다. 아내가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10시가 되어서 준비를 마친 후 조용히 문을 여는데 잠든 줄 알았던 아내가 갑자기 큰 소리로 “당신 어디 가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아내는 내가 안절부절못하며 잠들지 못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닐까?’해서 자는 척하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예전의 나였다면 단번에아내를 향해 매우 좋지 않은 말투로 “당신은 상관마!”라고 쏘아붙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예전 같은 그런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즉시 문을 닫고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감정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조용조용하게 아내에게 말했다. “나가서 표어를 붙여야 해요.” 그러자 아내는 “유치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위험하니 오늘 밤은 다른 수련생들끼리만 붙이게 해요”라며 두렵고 초조한 기색으로 만류했다.

나는 아내에게 “나이가 아주 많은 할머니들도 나가서 표어를 붙이는데 나처럼 젊은 사람이 어찌 혼자 집에 숨어서 잠만 잘 수 있겠어요?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예요. 당신은 심지가 곧은 사람이니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나요?”며 아내를 설득했다. 그런 내 말에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럼 함께 표어를 붙이러 가요”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나는 “이 일은 누가 강요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에요”라고 하자 아내는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지 화가 나서 당신과 한바탕 해보자고 따라나서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아내의 기색을 살펴보니 ‘진심’인 것 같아서 당시 나는 매우 감동했다. 아내가 그렇게 말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 부부는 말이 끝나자마자 집을 나와 함께 표어를 붙였다. 한 명은 풀을 바르고 한 명은 표어를 붙였으므로 매우 빨리 붙였다. 가져온 표어 전부를 단숨에 다 붙일 수 있었다. 작업 과정에서 아내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 “두려워하지 마요! 우리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도 아닌데 뭘 두려워해요. 단지 사악의 탄압 속에서 진상을 알리는 방법에 불과한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위안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나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고 독려했다. 그러자 아내의 마음과 태도는 차분해졌다.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의 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있었다. 아내는 피로가 상당히 심해보였지만 “마음이 매우 상쾌하네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릴 때 아내는 “잠시 눈을 감았는데사부님을 뵈었어요”라고 말했다. 혹시 피로 때문에 눈이 침침해서 그랬던 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정말 사부님을 뵈었다고 했다. 아내는 비록 수련자는 아니지만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으므로 사부님께서 아내를 격려해주시려고 나타나신 것이다.

어느 날 저녁, 내가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누워있던 아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 볼륨을 작게 할 테니 TV를 보면 안 되나요?”라고 내게 물었다. 나는 아내의 그 말을 듣고 문득 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동안의식하지 못했던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압력을 준 것이로구나! 내가 비록 아내에게 TV를 보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은연중에 그런 압력을 느끼게 한 모양이구나!’라는 인식을 하게 됐다. 나는 곧바로 텔레비전을 봐도 된다고 하면서 “공부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아내가 TV를 켜자 소리가 조금씩 들렸지만 정말 공부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안 됐다. 더욱 고요해지는 것 같았다. 그건 내가 법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때 손님의 방문을 받게 되면 나는 하던 일과 해야 할 일들을 잠시 중단했다가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다음 다시 일을 시작했고 또 모자라는 부분은 나중에 보충하곤 했다. 만약 손님이 왔는데도 손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면 ‘수련하는 사람들은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당시는 사악의 박해가 엄혹한 시기여서 우리 가정의 경제적 형편이 매우 열악해 아내는 몇 년째 좋은 옷 한 벌 사 입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여자들은 누구나 좋은 옷을 사 입고 화장하며 꾸미기를 좋아하기 마련인데 형편이 여의치 않다보니 ‘아끼고 검소하게 살면서 다만 가족들이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게 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OO를 만났는데 아주 멋진 옷을 입어서 예쁘더군요”라며 부러운 듯 말했다. 나는 아내의 마음을 생각해서 곧바로 “당신도 옷 한 벌 사 입어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돈도 없는데 됐어요”라고 했다. 돈은 신경 쓰지 말고 가서 얼른 사라며 재삼 권하자 아내는 결국 마지못해하며 옷을 샀다.

나는 그 후 매년 연말이면 아내에게 “연말이니 새 옷을 사 입어요”라고 말한다. 아이들과도 자주 대화를 나누는데 작은 일 큰 일 할 것 없이 마음을 써주며 자상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가족들에게 ‘대법을 수련하더니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했다. 그렇다고 갑자기 그 사당(邪黨)이 벌이는 무슨 혁명 식으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돈을 사용하고 처리하는 데도 매우 투명하게 한다. 낭비하거나 숨기지도 않는다. 그래서 수련에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럼 아내는 모두 불평 없이 지지해준다. 그러나 내 불찰로 일이 잘못될 때는 체면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예를 갖추어 아내에게 사죄한다. “이런 것은 사부님께서는 물론 법에서도 요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내가 수련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이죠. 다음부터는 각별히 주의할 테니 안심해요!”라고 말해준다.

사실 상대방은 우리의 말 하나, 눈빛 하나, 태도 하나하나에서 모두 미시적인 곳에서부터 어떤 마음인지를 전부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을 할 때 대충대충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진심을 다해야 하며 선하고 인내심 있게 일을 처리해야 잘할 수 있다. 그런 자세를 견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비로소 그들은 나와 대법 모두를 새로운 인식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지지를 해주게 될 것이며 따라서 조화로운 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 진정 내심으로 그들을 자비롭게 대해야 우리를 도와 대법을 실증해준다

한번은 잠든 아내를 바라보다가 한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수련생)는 다행히 대법을 얻어 수련하면서 어떤 때는 사악한 박해 때문에 많은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속인)은 아직 대법을 얻지 못한 채 여전히 미혹 중에 있으면서 우리를 따라 큰 감당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면에서 보면 그들이 감당하는 것이 참으로 더욱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와 인연이 있어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게 됐으니 그들이 설혹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도 우리가 그들을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면서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은 대법과 당신을 좋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고 또 당신을 인정하고 지지하게 될 것이다. 사실 그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한 가정을 이룬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인연도 작지 않은 큰 인연이다. 내가 인식한 바로는 그들은 모두 나를 도와 대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내가 잘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이고 심지어 반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아내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이해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나를 돕는 것이다.

어느 해 아내가 고향에 가게 됐을 때 나는 아내에게 “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줘요”라고 했는데 아내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막상 가는 길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처음부터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다. 진상자료를 처음 배포할 때 주저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골랐는데 겉으로 보기에 괜찮다싶은 한 남자에게 진상자료를 전했지만 그는 자료받기를 거절하면서 매우 사납게 대하는 의외의 상황을 만나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난처한 꼴을 당하게 된 아내는 체면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어떤 한 사람이 다가오면서 그 진상자료를 자기에게 달라고 하면서 “이게 뭐가 무섭단 말인가! 내가 받겠소”하면서 아내에게 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연이어 다른 사람들도 아내에게 다가와 자료를 달래서 받아갔는데 잠깐 사이에 갖고 있던 자료가 모두 동이 났다. 나중에는 처음에 자료 받기를 거절했던 그 남자까지 자료 한 장을 얻어갔다.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겪었던 일을 얘기해주면서 “당신이 하는 일이 참 쉽지 않네요”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만약 내가 그런 경우를 당했더라면 아마 당신처럼 못했을 거요”라고 말해주었다. 사실 이는 사부님께서 아내를 도와 배포해주신 것이다.

아내는 친척 친구나 또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리는데 집에 돌아와서 “오늘은 OO를 만나서 진상을 알렸는데 나중에는 그도 진상을 알게 되어 ‘파룬궁(法輪功)은 원래 TV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고 이런 것이었구나!’라고 얘기했어요”라고 자주 나에게 전해주었다. 그러면서 “진상을 알릴 때 먼저 그 사람을 관찰하고 말하는 중에 막힌 부분이 어딘지를 찾고 다시 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요”라고도 했다. 어떤 사람은 매우 고집스러운데 그래도 아내는 모두 그들과 잘 소통하는 수완이 있었다.

아내는 자주 사부님께 향을 올린다. 연말이나 대법의 날 같은 때는 과일과 함께 향을 올리는데 특히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언제나 사부님을 떠 올리고 향을 피워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기만 하면 아내는 모두 지지하는데 안전에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할 뿐 더 이상 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대법 일을 할 때면 아내는 자주 나를 도와주는데 발정념 시간이 되면 잠자는 나를 깨워주며 “빨리 발정념을 해요”라고 알려주기까지 한다.

가정 중에서의 평화로운 수련환경은 법에 따라 수련하면 개창되어 나오는 것이지 싸워서 얻는 것이 아니다. 수련으로 평화로움을 얻은 것만이 진정한 평화이지 싸워서 얻은 이른바 ‘조용한 수련환경’은 사실 모두 진정으로 조용하지 않은 것이다.

3.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정념을 더해준다

가족들은 매우 쉽게 속인의 사회 환경 중에서 오염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국내외 정법형세를 알게 하며 나쁜 일을 하거나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받은 사례, 대법제자가 정념정행 한 사례들을 알게 해서 대법만이 우리를 지켜준다고 말해줘야 하며 또 두려운 마음과 집착심을 품고 있으면 진정으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이치를 알게 해야 한다. 그렇지만 너무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맞게 말해줘야 하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아는 것이 많아지며 상대적으로 정념이 생기게 되고 비로소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저지할 수 있게 되어 우리가 하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 협조할 수 있게 된다.

어느 날 저녁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아내가 이번에는 자기 말을 들으라면서 내 앞을 막아서며 못 나가게 했다. 나는 ‘이게 무슨 일이지! 사람이 왜 갑자기 바뀌었지?’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아내는 최근 (박해)형세가 매우 급박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두려운 마음이 올라온 것이었다. 나는 곧바로 내가 평소 적시에 아내의 정념을 충실하게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중에 인내심 있게 아내에게 말해주어 평온을 되찾게 했다. 또 한 번은 아내가 혼잣말로 “다른 사람들은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여러 곳으로 여행도 다녀요”라고 하면서 “그들은 멋있고 자유롭게 사는데 우리는 사는 게 얼마나 재미없나요!”라며 푸념했다. 아내의 사상 속에서 일정한 동요가 일어난 것을 알고 적시에 교류소통으로 득과 실 그리고 인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자 모두 알아들었다.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장 마두(장쩌민)를 고소하는 것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내가 인식하기로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또 한 번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진정 최종적으로 사람에서 신으로 가는 인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줄곧 잘 걷지 못한 대법제자들과공안, 검찰, 사법 등등의 사람들에게도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그들에게 다시 한 차례 기회를 주신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펼쳐놓아 주셨다. 우리가 사람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

내가 아내에게 “우리는 지금 장 마두를 고소할 거예요”라고 하자 “그럼 당신이 먼저 쓰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작성하면 그때 써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바로 고소장을 썼고 아내도 반대하지 않았다. 단지 “당신들은 정말 보통이 아니네! 장 마두를 고소하다니!”하고 장하다는 듯이 말했다.

4. 그들은 어쩌면 다음 시기에 법을 얻어 수련할 엘리트들

내가 깨닫기로 가족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우리가 수련을 잘하고 못하고는 그들이 직접적인 증인이 된다. 우리들의 일언일행은 미래 인류가 참조할 것이므로 우리가 수련을 잘하고 못하고는 매우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일사, 일념, 일행 모두를 대법으로 대조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가족이라고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 어디에서든지 바르게 걸어야 한다. 비록 가족들이 아직 수련 속으로 들어오진 못했지만 어쩌면 그들은 다음 시기의 법을 얻어 수련할 엘리트들인 것이다.

내가 교류하려는 것은 여기까지다. 매 집안 사정이 다르지만 모두 대법으로 대조하고 자신의 상황에 근거해 이지와 지혜로 해내야 된다. 희망하건대 나의 이런 인식이 조금이라도 교류작용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4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