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쩌민 고소’를 실명으로 했을 때 실과 득

글/ 중국대륙 대법 제자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를 실명으로 하여 나의 개인 정보가 드러나 국가보안대대(이하 국보로 약칭함) 경찰조사를 받았다. 사부님의 보호로 결국 순조롭게 공안국에서 벗어나오긴 했지만, 경찰이 직장 상사에게 ‘통고’하는 바람에 그들이 나에게 압력을 가했다.

이 일이 있기 전에 나는 여전히 좀 두려웠다. 상사가 나에게 면담하자고 했을 때 아마 장쩌민 고소 때문에 교란 당한다는 바르지 못한 염두가 생겼는데도 제때에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하지 못했다. 과연 그 뒤에 상사가 모두 독해된 말로 나를 ‘전향’하려 했다. 나는 정념이 부족했지만 속임수에 넘어가진 않았다. 그러나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해 밍후이왕에 나온 수련생들처럼 상사에게‘엄숙하게 경고할’만한 기력이 없었다. 그 뒤 상사는 만약 내가 여전히 ‘완고’하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연이어 직장의 모든 ‘친구’들이 정치적 설교를 했고 동료들은 이상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당시 정말 ‘검은 구름이 성을 뒤덮어 성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젊은 내 인생에 이런 상황이 되어본 적이 없었다. 나는 이 때문에 하루 만에 이름을 날렸고 직장 동료들이 한가한 시간에 논의하는 화제가 되었다.

상사와 동료들 눈에는 내가 ‘세상 물정 모르는’사람이 되었다. 그들은 내가 이 때문에 좋은 앞날을 망쳤다고 보았지만, 나는 마땅히 완성해야 할 사명을 완성한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장마귀가 한 모든 짓은 신과 사람이 모두 분노할 사건으로 내가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역사에서 가장 정의로운 일이다.

동시에 사면팔방에서 가해진 압력으로 나는 나의 모든 것-생명과 생활, 직장의 사소한 일을 포함하여 어느 때 무슨 일이 나타나는지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시고 사부님께서 결정해 주시지, 다른 사람과 기타 생명은 움직일 수 없음을 확고하게 믿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또 법리로 정념을 강화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의 함의를 더 깊게 체험했다. 수련인에게 발생한 일이 우연한 게 없다면 나의 주변 사람은 모두 내가 구도해야 할 중생인 것이다. 그럼 나는 이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평소 같으면 상사를 만나 진상을 알릴만한 적당한 기회를 찾지 못할 것이다. 나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나와 면담했던 상사, 동료들을 찾아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 장쩌민 고소의 합법성과 중요성, 수련인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 등등을 말했다. 이치로 알려주고, 진정성 있게 대하며 상대방 입장에서 문제를 보고 상사의 어려운 점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그들을 탓하고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예의를 갖추었고, 심지어 사과하듯 자신들도 어쩔 수 없이 나를 조치한 것이라며, 혼자 남몰래 수련하면 간섭할 사람이 없을 텐데 바보처럼 공개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 나도 그냥 웃기만 했다. 명리 속에서 사는 속인에게 수련인을 이해하라고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사실 나의 진실과 용기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사회 문제와 장마귀가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는 것이다. 내가 감히 사당의 이 ‘붉은 선’을 건드렸기 때문에 그들은 내가 현명하지 못하다고 여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또 용감하다고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상사의 입을 빌려 나에게 점화해주셨다. 그는 나에게 투명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른 사람의 관점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 있고 대범하게 살면서 자신의 풍채를 나타내라고 말했다. 후에 나는 명이 없음은 곧 마음에 잡념이 없는 무사무아임을 깨달았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나’에게 억지로 떠넘긴 박해는 자연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직장에서 내린 ‘처분’을 나는 너무 따지지 않았다. 나는 직장 상사가 감당하는 정치적 압력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런 ‘처분’은 나에게 아주 큰 상처로 명예와 이익에 손실을 빚어, 소위 정치적으로 앞날이 끊긴 것이고 다른 사람의 이상한 눈길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아마 나의 명리심을 버리는 좋은 기회로 볼 수 있다. 나는 예전에는 공개적으로 수련인이라고 말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살아 있는 매체’가 되었고 대부분의 동료들도 내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나는 정정당당하게 할 일을 할 수 있다. 사당이 의도적으로 진상을 덮어 감춰 세인들에게 대법을 오해하게 했지만, 나는 언행으로 대법에 대한 오해를 풀도록 노력해서 그들이 ‘쩐, 싼, 런(眞,善,忍: 진,선,인)’은 전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편적인 가치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시 나는 나의 명(名)과 이(利)가 손해를 입어도 일부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처분’ 받는다는 명리심을 내려놓고 득실에 개의치 않았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겉보기엔 내가 ‘처분’ 받은 것 같지만, 사실 나의 급여와 대우 등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었다. 변한 것이라면 이전에 비교적 바쁘던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홀가분한 분야로 바뀐 것이다. 또한 나의 원래 업무는 변칙적으로 사당을 위해 선전해야 했기에 힘든 것보다, 내심으로부터 하고 싶지 않아 늘 사부님께 다른 분야로 바꾸어 달라고 빌었는데 이제 소원을 이뤘다.

대법제자의 주위 환경은 수련인의 심태 변화에 따라 변화됨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언행이 정말 법에 있으면 보기엔 나쁜 일 같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좋은 일로 변하게 해 주신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장악 하에 있는 것이다.

동시에 나는 또 ‘장쩌민을 고소’하는 목적은 장마귀를 사법처리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을 통해 수련하고 더 많은 기연을 만들어 우리 주변의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일의 결과와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더 순정한 심태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므로 적당하지 않는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15년 11월 8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