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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할 때 잠자는 현상을 홀시하지 말자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우리 이곳에서 아침에 단체 연공 중 가부좌할 때 대략 절반가량의 수련생이 존다. 어쩌다 조금은 청성하다가도 곧바로 다시 조는 상태에 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게다가 이런 현상은 이미 2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교류할 때 어떤 수련생은 자기도 가부좌할 때 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극복할 수 없었다면서, 시간이 길어지자 모두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을 가졌다.

나도 역시 그러했다. 이런 상태가 나타날 때면 나는 반드시 당일로 시간을 내어 정공을 다시 한 번 연마해서 또렷한 정신으로 연마를 보장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표면 원인은 모두 너무 일찍 일어나 아침 연공을 하므로 수면이 부족한 것 같다, 예전에 늦게 일어나 연공할 때는 졸지 않았다. 어떤 표면적인 원인이든지를 막론하고 가부좌할 때 졸면 연마를 헛되게 한 것과 같은 것으로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아주 정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장기적으로 연마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다.

전 한때 현지의 한 노인 수련생이 병업 관을 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일이 떠올랐다. 이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저녁이면 밤을 새우며 진상 전화를 하느라 한두 시간만 잠을 자거나 거의 자지 않았다. 모두 그녀의 의지력과 사람을 구하는 마음에 탄복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수련생은 그녀가 가부좌와 발정념할 때마다 모두 존다는 것에 주의를 돌리게 됐다. 많은 수련생이 모두 일깨워 주었으나 그녀는 중시하지 않았다. 나중에 구세력이 무슨 구실로 그녀를 죽게 했는지 아직도 분명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몇 년 동안 정공을 연마하지 않은 것과 같다는 이 한 점은 역시 큰 누락이 아닌지?

우리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다시 되새겨 보자

“제자: 밤에 신통가지법을 연마할 때 가부좌만 하면 졸립니다.”

사부: 이건 절대 안 된다, 반드시 이 결함을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련하는 사람이 당신 자신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명명백백하게 수련해야 한다, 앉기만 하면 조는데 사실은 연공하지 않고 앉아서 잠을 잤을 뿐인데, 이 역시 교란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사람이 이런 상태 속에서 연공하면 신체는 가장 충분한 연변(演變) 상태, 가장 좋은 상태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이 이런 상태에서 입정(入靜)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당신은 잠이 들거나 혼미해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면 아마 좋은 것을 다른 사람이 연마할 것이다.” [2]

수련생들께서는 반드시 이 현상을 중시하여 방법을 생각해내 빨리 해결할 것을 건의한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만약 정말로 수면 부족이라면 적당히 수면을 증가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혹은 발정념 혹은 의지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청성한 수련을 보증해야 하지 장기적으로 형식에 흘러서는 안 된다.

이상은 개인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적당하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법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 2015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