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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法會| 되돌아와 걸어 나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미연(美緣)

[밍후이왕] 19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나는 아직 18세도 채 안 됐지만 대법을 수련한 지 3년 4개월이 됐었다. 그 때는 법리가 분명하지 못해 그저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뿐 자신이 왜 수련하는지는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악의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탄압 하에서 재빨리 정진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세간의 이익, 욕망에 미혹돼 들떠 있었다.

미혹

고등학교 졸업 후 나는 명문대에 들어갔고 대학 졸업 후 또 정치법률 부서에 들어가 법률 관련 일에 종사했다. 외향적인 성격, 아름다운 외모, 크고 날씬한 몸매에 존경 받는 직업까지 가졌기에 한 때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大法)을 널리 알리고, 대법(大法)은 바른 것이며 진정한 과학으로서 설교와 유심(唯心)이 아님을 실증하는 것은 매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1]” 그러나 나는 오히려 유리한 이 일체 조건을 죄다 자신의 즐거움을 누리는데 사용하고 자신의 사명, 책임을 깨끗이 잊어버렸다. 이렇게 2011년까지 무지몽매하게 지냈다. 방탕하고 무절제한 생활은 자신의 덕을 신속하게 날려버리고 쌓여진 것은 전부 업력이었다. 2011년 남편은 나와 이혼했다. 2011년 나는 소침한 가운데 하마터면 구세력의 박해로 세상을 떠날 뻔 했다.

각성

사부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나는 다시 ‘전법륜’을 꺼내 들고 속으로 자신에게 말했다. ‘그래도 수련만이 이 세속의 번뇌를 멀리할 수 있다.’ 대법에서 안위를 찾는 마음은 법리에 대한 나의 이해에 장애를 주어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한 상태가 나타나게 했다. 수련이 좋다는 건 알면서도 사람마음이 중하다 보니 수련을 엄숙히 대할 수 없었고, 주의식이 강하지 못해서 쉽사리 사람 마음과 집착의 교란으로 법에 있지 않는 일을 하고는 지난 후 또 후회하곤 했다. 이렇게 2014년 5월말까지 끌었다.

의사가 나에게 한 살도 안 된 내 아이가 ‘뇌성마비’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주자 나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 갑자기 내 생명은 단지 놀고 즐기는 가운데서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진작 수련생에게 가르쳐주셨다.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사람이 아니며, 당신의 신체를 속인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좋지 않은 것들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2]

“나는 돌아오겠다!” 생생세세의 서원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점화로 모든 장애를 뚫고 안으로부터 밖으로 분출했다. 반본귀진의 그 일념이 있게 되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수련의 길을 다시 안배해 주셨다.이미귀중한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했으므로 다시 돌아왔을 때는 고비를 넘는 난이도, 겪는 고생이 무척 컸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다.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려고 이미 결심했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의 수련 환경을 바로잡아야 했다. 남편, 시부모님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드렸으나 듣지 않았다. 내 직장에 가서 난리를 피워 직장 지도부에게 내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 나를 일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셨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직장 지도자들 사무실에 들어가 얼굴을 맞대고 이성적으로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줬다.

그들은 아이를 이용해 악언을 하면서 계속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빌미로 나를 위협하고 모욕하며 수련 환경을 심하게 방해했지만 나는 정정당당하게 법원에 고소해 양육권을 요구했다. 상대방은 법정에서 대법을 공격하면서 법원이 나에게 박해를 가하도록 시도했지만 나는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말했고 그들의 기염은 꺾였다. 이때부터 나는 자신의 수련 환경을 개척하게 됐고 정과 욕망의 포위에서 걸어 나왔으며, 날마다 더욱 많은 시간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었고 정법 노정을 따라잡게 됐다.

대법제자는 늘 ‘정념정행’을 말한다. 나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대법에 부합되는 염이 정념임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정념이 강해진다.

돌아와 이전에 잘하지 못한 것을 보완하다

내가 이 교류 문장을 쓸 때수련의 길을 회고해 보니 일체는 그야말로 단지 수련 과정 중의 하나의 경험, 하나의 시련, 하나의 마난이었음을 발견했다. 예전에 잘하지 못한 것을 지금 보완하고 있으며 예전에 잘한 것은 이미 위덕으로 기재됐으니 집착할 필요가 없다. 지금의 매 하루,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이란 단지열심히, 이성적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해 그들에게 진상을 듣고 보게 해서 정확한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다.

진상을 잘 알리는 동시에 매일 법공부를 견지함으로써 법으로 수련, 생활, 업무 중의 매 한 가지 일, 매 한 차례 교란과 매 한 차례 고뇌를 판단하고, 자신의 사람마음과 집착을 찾아낸 다음 확고히 그것을 닦아버렸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3] “속인은 ‘상유심생’이란 이 한 층의 뜻을 모르는데,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이다.”[4] “당신들은 이렇게 걸어 지나온 것이다. 당신들이 어느 면에서 맞게 걷고 바르게 걸어왔다면, 닫혀져 있는 문이 열리고, 길이 넓어질 것이다.”[4]

예전의 나는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려워했는데 표면은 강인한 것 같으나 내심은 오히려 아주 취약했다. 지금의 나는 대학 동창회에서 학우들 앞에서 인터넷 봉쇄돌파 CD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아울러 그들에게 이 작은 선물을 귀중히 여기라고 알려준다. 특수한 업무 환경에서 과감히 대면적으로 지도자, 동료,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그들에게 주었다.

동료가 직장을 대표해 전 구역 공직기관에서 연설하게 됐다. 나는 우연히 그 연설 원고에서 대법을 모욕하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각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 흑수, 구세력 요소를 제거했다. 그런 다음 60여 명 동료가전부 있는 회의실에서 연설하러 가는 동료에게 정정당당하게 파룬궁 진상을 명백하게 말하면서 그녀에게 이 같은 비이성적인 내용을 원고에 넣지 말라고 했다. 그 동료는 즉시 대법을 모욕한 내용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원고는 다른 동료가 쓴 것이고 게다가 지도자의 동의를 거쳤다고 했다. 나는 재차대법 진상을 알려주었으며 그녀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준 후에(그녀는 사법안건처리 제1선에 있으므로 진상을 알면 이후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체포, 불법 이송 기소 안건에 아주 도움이 될 것임)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적당한 기회를 찾아 발언고를 쓴 동료에게 파룬궁이 장쩌민 집단에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려줄 예정이다.

잇따라 나는 다른 방식으로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직장 지도자에게 주면서 그에게 둥타이왕(動態網)에 접속해 대법진상을 보라고 했다. 이렇게 하자 그는 연설 원고에서 대법을 모욕한 내용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에 이 연설원고는 전 구역 각개 장소 여러 부서에서 대면적으로 반복 전시됐는데 나는 중생이 정확한 선택을 했기에 기뻤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보호에 더욱 감격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걸어 나가서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다

내 신변의 한 수련생은 자료점에 가서 진상자료를 한 꾸러미 한 꾸러미씩 가져다 다시 포장하고 배포하는데 많은 절차가 있었다. 진상 알리기에 협력하기 위해 나는다운로드를 배워자료를 인쇄했다. 신변 수련생들의 수요에 따라 나는 요구만큼 제작했다.

한 번은 우리가 진상 자료를 포장할 때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우리 지역의 모든 수련생이 당신처럼 이렇게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나요?” 그녀는 나를 바라보면서 웃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머리를 저으며 그렇게 않다고 표시했다. 나는 그 때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때 사람들은 대법제자만이 비로소 그들을 구도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해야 하며, 당신들은 정말로 사명을 지니고 있는데, 당신들은 정말로 이처럼 큰 역사적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잘해야 한다.”[5] 나는 나 자신부터 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걸어 나가겠다!

나는 내 생각을 그 수련생에게 말했더니 생각밖에 그녀는 반대했다. 이유란 내 신분이 특수하고 외모나 성격이 주택 구역에 들어가는데 적당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와 다투지 않았다. 그 이후 법공부 가운데서 나는 자신이 나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겠다는 염원은 법에 있는 것이므로 나는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요소를 부정했다. 나는 걸어 나가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한 후 다시 그 수련생과 교류해 참답고 인내심 있게 선의적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지역은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너무 적으며, 세인은 그렇게 많고 시간은 그렇게 긴박하므로 수련생 한 사람이 더 걸어 나오면 한 몫의 힘이 더 많아집니다. 저는 속인 중의 명리나정의 가상을 중히 보지 않습니다.제 이 한 생은 바로 사람을 구하려고 온 것입니다.” 수련생은 드디어 나를 데리고 다니는데 동의했다. 그 날부터 나는 대법제자 정체 협력의 힘이 얼마나 큰지 진정으로 체험했다.

나는 매번 진상을 알리러 떠나기 전이면 모두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께 보호를 청한다. 대법제자의 세인구도를 방해,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세인이 진상자료를 순조롭게 받게 하고 그들이 착실하게 진상내용을 보고구도 받게 한다. 마음의 경지가 순정하고 정념이 강하기 때문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면 위험한 일이 있긴 해도 매번 언제나 순조롭게 넘길 수 있었다. 말하자면 묘하기도 하다. 많은 때는 마침 내 연령, 외모를 이용하게 되는데 나를 만난 사람은 아예 의심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나도 신사신법을 체험했고 일체 부정적인 요소를 부정했다.

눈 깜짝 사이에 석 달이 지났다. 나와 그 수련생은 협력해서 거의 3개월 동안에 1만4천장을 배포했는데 총 5, 6천부의 진상 자료다. 그 수련생은 16년 동안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아주 경험이 있었다. 그녀는 경험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고 나는 또 실천 중의 체험을 그녀에게 반영했다. 수련생 간에 협력을 잘하고 정체를 형성하니 우리 이 진상팀은 사람을 구하는 힘이 아주 크다. 나는 이 작은 꽃이 비바람 속에서 계속 빛을 뿌릴 것임을 굳게 믿는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실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길’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따지웬 회의에서의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0년 뉴욕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