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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한 가닥 명주실이 되어 진주 목걸이가 되리라

글/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눈 깜빡할 사이 벌써 19년이 되었다. 걸어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매 일보마다 모두 사부님의 심혈이 가득했고 세심한 가호와 가지하에 걸어지나왔다! 이번 신성한 법회에서 나는 협조하면서 겪은 작은 체험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나는 죽기는커녕 환골탈태하였다

나는 1943년 둥베이(東北) 작은 현성에서 태어났고, 철들 무렵에 사당이 나타났다. 우리 집은 사당에 의해 ‘검은 5류(黑五類)’로 분류되어 나는 어릴 때부터 줄곧 차별을 받았고, 학교에서 나중에 직장까지 모두 사당의 박해와 사람들의 멸시를 받았다. 1969년 내 나이 26세였다. 남편과 떨어져 생활했기 때문에 직장을 한 도시로 옮기려고 담당자를 찾아갔지만, 그는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조롱했다. “당신의 신분이 어떤지 보세요. 검은 5류에 더러운 간부인데 직장을 옮기려고요!” 어쩔 수 없이 나는 남편을 따라 원래 생활했던 도시를 떠나 사람들이 가지 않는 새로 건설한 공장에 입사했다. 그 공장은 도시에서 몇 십리 떨어져 생활조건은 매우 열악했지만, 어찌 됐던 가족이 함께 모이게 됐다. 그러나 좋은 시기는 길지 않았다. 기후와 풍토가 맞지 않았고 기본생활 조건도 열악해 아이의 몸에 종기가 나고 나의 몸에도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우신염, 요혈, 경추질환으로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았고 신경쇠약으로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려 주사 맞고 약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좋아지지 않아 일 년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지냈다. 몇 년간 기존의 병을 치료하지 못했는데 또 간경화로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있었고 위궤양에 위하수까지 생겨 끼니마다 한 숟가락도 채 먹지 못해 뼈만 남았다. 164cm키에 체중은 40여키로밖에 되지 않았다. 남편은 나만 보면 골머리가 아프다며 합병증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 오직 약물로 생명을 유지했고 언외지의(言外之意)로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당시 나는 40여세 밖에 되지 않았다. 어느 한번 동창모임이 있었는데 20여년간 만나지 못했던 일부동창들은 나를 보고 놀라서 쳐다보다가 갑자기 큰소리로 “반장, 너 무슨 일이야? 3은 사람 같고 7은 귀신같아!”라고 말하고는 울었고, 다른 동창들은 내 마음이 상할까봐 나를 위로해 주었다. 사실 나 때문에 모임의 즐거운 분위기를 망칠까봐 참가하지 않으려 했었다.

1996년 나는 기쁘게 파룬따파를 얻어 수련의 길에 들어섰는데 그해 53세였다. 법공부하고 공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의 신체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져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힘도 생겨 활기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질병이 다 사라졌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19년간 나는 더 이상 병원에 간적이 없다. 신체가 매우 건강해져 지금은 73세 노인이 됐지만, 허리와 등이 굽지 않았고 걸음걸이도 매우 가벼워 농촌에 진상자료를 가져다주거나 현수막을 걸때 2,30리를 걸어도 힘들지 않았고 가끔은 젊은 사람들도 나를 따라잡지 못했다. 현재 체중은 60㎏ 넘으며 얼굴에 주름도 적어서 사람들은 나를 노인이라고 믿지 않는다.

2007년 한 동창의 집에서 나를 ‘귀신같다.’고 했던 그 동창을 우연히 만났을 때 나를 본 그는 저번보다 더욱 놀랐다. 그는 내가 죽기는커녕 환골탈태한 모습을 상상하지도 못했다. 파룬따파가 나의 생명을 구했다는 말을 들은 그는 진심으로 말했다. “파룬궁은 매우 신기하다. 죽을 사람을 살리기도 하네. 지금부터 나는 어디에 가든 모두 너의 이런 신기한 일에 대해 말해 줄 거야!”

2. 병업 중의 수련생과 공동제고하다

우리 지역에는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 A가 있다. 이 수련생은 병이 있기 때문에 법을 얻었고 법을 얻은 후 류머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모두 좋아졌다. 수련생이 그녀를 소개한 후 나에게 법 공부 소조를 찾아주라고 하여 나는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의 정황을 확인 한 후에야 류머티스관절염으로 그녀의 걸음이 원활하지 않음을 알게 됐다. 그녀와 교류한 후 그녀의 집에서 법 공부 소조를 만들어 그녀는 편하게 법 공부를 하게 됐다.

법 공부 소조를 결성한 후 나는 그녀의 집근처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연락하여 그녀 집에서 법 공부하기로 했다. 수련생들은 몇 번 간 후 가기 싫어했다. 왜냐하면 수련생A는 법공부할 때 늘 글자를 틀리게 읽었고 가끔은 2시간동안 1강의도 다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수련생과 단독으로 교류했다. “그녀가 오게 된 것 역시 우연이 아닐 것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며 여기에는 우리가 수련해야 할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녀를 싫어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소한 우리는 선량한 마음을 수련해 내지 못했습니다.” 교류를 통해 수련생도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고 다시 법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수련생A의 사람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우리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기타 병은 모두 제거해 주셨는데 무엇 때문에 류머티스 관절염은 제거해 주시지 않을까요?” 그녀는 울었다. 나는 곧 그녀와 교류하여 나의 수련경력을 이야기 했고, 그녀의 정념을 계발하여 정념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당시 그녀의 말을 듣고는 나도 조금 마음이 움직여서 그런 태도를 보고는 나도 가기 싫었다. 나의 이런 바르지 않은 염두는 또한 다른 수련생에게서도 나타나 다른 수련생들도 가기 싫어했다. 그때 나는 나의 염두가 바르지 못한 것을 의식했고 내가 그녀를 싫어하는 마음과 선량한 마음이 부족한 것을 찾은 후 자신을 바로잡고 다른 수련생을 찾아서 교류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하신 수련기회로, 우리에게 용량을 넓히고 선량한 마음을 수련하게 한 것이지 그녀의 부족한 점만 보아서는 안 되며 이것이야 말로 우리를 수련하는 것입니다.”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고 이번에는 누구도 그녀의 부족한 점을 찾지 않고 오직 자신만 수련했으며 그녀에게 정념을 주었는데 이때 수련생A의 상태 역시 개선됐다.

한 동안 지난 후 우리 지역에는 또 한명의 뇌출혈 상태의 노년 수련생B가 왔는데 그녀는 딸의 집에서 거주하며 딸의 간호를 받았다. 그녀의 딸은 수련하지 않았고 집에는 또한 부체를 모셨기에 이런 환경은 법 공부 소조로 적합하지 않았다. 나는 몇 주간 한 두 번씩 방문하여 그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수련생B는 빨리 제고해 처음에는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유창하게 읽을 수 있었다. 진상 알리기를 제외한 기타 두 가지 일은 모두 잘 할 수 있었다. 특히 정체 협조하여 진상자료 배포할 때 그녀는 직접 가지 못하기 때문에 곧 집에서 집중하여 발정념을 했는데 몇 시간씩 발정념 했다. 가끔 발정념 할 때 모두 입정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녀의 변화는 매우 컸고 머리카락도 검게 변하기 시작하고 이도 6개나 새로 났다.

이런 과정에서 주위 수련생들 역시 나를 도와 심성제고하게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병업 중의 수련생 두 명을 보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협조한 것인가요? 좋은 수련생들을 모두 보내고(원래의 수련생들이 이사 갔음) 시력이 안 좋거나 혹은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만 오게 했네요?”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나는 명리를 추구하는 마음과 안일한 마음을 찾았고 우리 지역에 젊고 무엇이든 모두 할 수 있는 수련생이 오기를 희망했던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조금 편해 질 수 있고 무슨 일이든 모두 스스로 처리해 사방으로 뛰어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그것을 제거하자 수련생은 다시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3.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을 보고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그러한 수련생들에게 속히 걸어 나오게 하고, 그런 방향을 잃은 수련생들을 빨리 찾아서 진상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가장 비참한 말로에 직면할 것이다.”[1]

사부님의 설법 공부를 통해 나는 마땅히 예전의 수련생들을 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하자 한 수련생C가 생각났다. 박해 후 그를 볼 수 없었고 그가 어떻게 됐는지 몰랐다. 그를 찾고 싶었지만 그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없었다. 그리하여 일이 없을 때 나는 곧 수련생C 집 근처를 거닐었는데 그가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부르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사부님의 배치로 나는 그와 연락이 닿았다. 수련생C는 중공의 박해 후 가정환경을 열지 못해 아내의 거부로 수련생과의 연락도 이미 끊겼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법 공부 소조를 알려주었다. 법 공부를 통해 그는 매우 빨리 제고했다. 또한 올봄에는 우리를 따라 함께 농촌에 가 션윈 공연 CD와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도 알리며 함께 발정념 하기도 했는데 현재 그의 가정환경 역시 많이 개선됐다.

우리 이 지역에는 또 60여세의 노년 수련생D가 있는데 딸 수련생이 박해당한 것으로 인해 그녀의 두려움은 매우 컸다. 예전에 그녀의 딸이 박해 당할 당시는 수련 상태가 매우 좋았으나 지금은 수련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상태여서 그녀에 대한 관념이 생겨 그녀와 접촉하기 싫어졌다. 나중에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사람을 얕잡아보는 마음을 찾았고 내가 이런 사람마음과 관념을 제거한 후 다시 그녀를 찾았을 때 그녀의 상태 역시 개변됐다.

수련생E는 60여세다. 종일 속인의 일을 하느라 세 가지 일은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가끔 시간을 약속하고 어디에서 만나 함께 진상 알리러 가려고 했지만, 그녀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었으며 사후 역시 원인을 설명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몇 번을 경험한 후 그녀에 대한 관념이 생겨 다시는 찾지 않으려 했다. 그 후 안으로 찾아 발견했는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의 선량한 마음 역시 부족했던 것을 발견했다. 그제야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우리에게 수련제고 하라고 배치하신 것임을 의식하게 됐다. 내가 이런 좋지 않은 관념과 집착을 제거하자 그녀의 상태도 개변됐다.

4. 정체 협조하여 진상을 알리다

나는 주변 수련생들과 함께 법 공부,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함께 농촌에 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우리는 매번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전 법공부한 후 함께 교류하여 어느 지역에 가서 진상을 알릴 것인지 정했다. 그런 뒤 진상달력 혹은 션윈 공연 CD를 미리 준비한 후 나는 다시 일이 있거나 혹은 다리가 불편한 수련생들에게 자신의 정황에 따라 발정념을 부탁했다. 한 바퀴 돌면 한 두 시간은 걸어야 하는데, 내가 수련생B의 집에 가서 그녀에게 발정념을 부탁하자 그녀는 격동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나도 집에서 발정념하며 달력배포에 참여할 수 있네요.” 그 후 그녀는 “발정념 할 때 거의 모두 입정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들과 함께 협조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 역시 나의 수련 제고의 과정이다. 작년 겨울 우리는 시장에 가 진상 달력을 배포하려고 했다. 우리는 8시 반에 모여 함께 가려 했지만, 내가 정확히 말하지 않은 것 같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동안 몇 차례 8시에 모였기 때문이다. 그때 일찍 도착한 수련생은 밖에서 30분 동안 추위에 떨고 있다가 내가 도착하자 원망하며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늦게 옵니까!?” 나는 웃으며 말했다. “내가 정확히 말하지 않은 것 같네요.”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 후 우리는 두 명이 한조로 달력을 들고 시장에서 배포했는데 세인들은 모두 뺏어가듯 했다. 원망하던 그 수련생은 처음에 달력을 배포할 때 곧 거부당했다. 그녀는 바로 안으로 찾아 자신을 귀정한 후 달력을 배포하자 순조롭게 모두 배포했다. 우리가 모두 배포하자 수련생은 경찰이 온 것을 발견했고 달력을 파는 속인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그곳에서 구경만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들은 모두 안으로 찾았다. 화냈던 수련생 역시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아 교란을 받았음을 인식했다. 수련생들도 모두 서로 함께 정체를 형성해야 더욱 힘 있게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오직 정체를 형성해야 만 더욱 힘 있게 중생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몇 년간 걸어온 여정을 통해 나는 매 한 가지, 일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며 우리의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면 일체는 모두 저절로 풀린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최후의 수련의 길에서 제자는 반드시 법을 사부로 삼고 수련생들과 공동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시 한편을 위대하신 사부님께 올립니다.

‘한 가닥 명주실이 되어’

나는 한 그루의 작은 풀과 같으니

돌 틈에서 자라,

그런 어두운 세월에서,

그런 추운 겨울에서,

생명은 끝에 이르러,

봄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았네.

파룬따파의 불광이

추위와 어두움을 제거했다네!

진선인의 광휘가,

나에게 생명의 봄날을 맞이하게 하네!

나는 한 가닥의 명주실이 되어,

진주를 꿰어 목걸이가 되어,

사존 앞에 올리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올 때의 서약이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그것은 생명의 영원한 기대이기 때문이네!

허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 년 설법>(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제자 수련심득교류회)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475.html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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