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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15가지 질병이 모두 사라지다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4월 나는 양쪽 가슴에 혈성(血性) 물이 찼는데 병원에서는 그 당시 폐암으로 의심했다. 1년에 3번 입원하여 거액의 치료비가 들어갔지만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심해져 양쪽 폐 흉막이 비대해져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는 층마다 쉬어야 했다. 이런 나날은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그해 나는 겨우 45살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병 때문에 병가 퇴직을 해야 했다.

1. 사부님의 법신이 나를 이끌어 수련하게 하시다

1998년 4월 어느 날(병을 얻었던 날이기도 함)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집에서 겨우내 누워 있었으니 나가서 단련이라도 해야지! 나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1년을 꼬박 병을 앓고 있었다. 우리 집 아래층에 학교가 있었는데 매일 신체를 단련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에 갔다. 교문에 들어서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며 걸었다. 단체 무용을 하는 사람, 태극권을 연마하는 사람 등, 교정 곳곳마다 사람이 있었다. 정말 각양각색이었다. 나는 학교 주 계단 정문 앞에 가 멈추었다. 이 연공장에 사람이 제일 많았다. 당시 마침 터우딩빠우룬(頭頂抱輪)을 하고 있었는데 음악이 아주 듣기 좋았다. 내가 한창 보고 있으니 한 남성이 걸어와서 배우고 싶으냐고 물었다. 내가 무슨 공법인지 물었더니 그는 파룬궁이라고 대답했는데, 그런 공법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 나는 몇 시부터 연공하는지 물었더니 그는 매일 4시 50분에 시작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일 오겠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알람을 4시 30분에 맞췄다. 새벽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웠다. 나는 이상하다고 느껴졌는데 그때 알람도 울렸다.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옷을 입고 세수하고 연공하러 나갔고, 연공장 앞에서 연공하는 사람을 따라서 연공했다. 포륜을 할 때 난도가 너무 높았다. 아주 오랫동안 서 있어야 했는데 나처럼 병을 앓는 허약한 신체는 정말 이를 악물고 견지해야 했다. 마침내 4장 공법까지 다 연마했는데, 연공을 다 하고 나니두 다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이튿날 새벽, 같은 시간에 또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워 또 연공장에 갔다. 그때 그 남자 보도원이 나를 대오 밖으로 불러내더니 정확하게 4장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사흘째 되던 날 새벽에도 여전히 또 같은 시간에 한 가닥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웠다. 3일간 연이어 사부님의 법신께서 나를 일어나게 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나를 부른 것임을 몰랐음) 그냥 이상하다는 것만 알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다.

3일간 연공을 다한 후 여성 보도원이 나에게 모 법공부 소조에 와서 법공부를 하라고 했다. 그렇게 가서 법공부하게 된 게 17년이 되었다. (오늘은 특수한 날이다. 내가 법을 얻은 지 만17년이 되는 날임) 처음 ‘전법륜’을 얻었을 때 나는 ‘전법륜’을 품에 안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 격동된 심정은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온 것 같았다. 매일 집안일을 다 하면 거의 시시각각 대법 속에 있었다.

2. 나는 새로운 난소를 얻었다.

1984년 나의 양쪽 난소에 모두 종기가 나서 아팠다. 당시 아이는 4살밖에 되지 않았다. 종양병원에 가 검진했더니 악성을 의심하고는 조직 검사를 해서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음에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하기로 했다. 종양을 제거해 보니 왼쪽 것은 거위 알만큼 컸고 오른쪽은 달걀만큼 컸다. 조직 검사한 결과 왼쪽은 낭종이고 오른쪽은 염증 종양이었다. 그리하여 왼쪽을 전부 제거하고 오른쪽은 거의 다 떼어냈다.

그런데 법을 얻은 지 1달 후 직장에서 여직원에게 건강검진을 하라고 했다. 나를 검진한 의사는 나의 양쪽난소가 완전무결하다고 말했다. 당시 나와 동료들은 정확하게 검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난소가 없다. 나는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의사의 입을 빌려 나에게 새로운난소로 바꿔주었다고 알려주셨음에도 당시에는 오성이 차해 깨닫지 못했다. 터놓고 말하면 사부님께서 새로운난소로 바꾸어주셨다는 것을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이다.

3. 무병하여 온몸이 가볍다

법을 얻기 전에 위 두 가지 질병 이외에도 또 늘 두통, 비염, 후두염, 에깨관절주위염, 심근염, 심근결혈, 조기 관상동맥경화증, 심장 전기수축, 골반내염, 관절염, 좌골신경통, 치질 등이 있었다. 그런데 법을 얻은 지 2달도 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질병이 전부 사라져 온몸이 가벼웠다. 두 계단씩 올라갔고 매일 아이처럼 기뻐했으며 무슨 일을 해도 힘든 줄 몰랐다. 나쁜 성격도 개선되었고 매일 대법 속에 빠져 있었다. 그런 행복은 어떠한 언어로도 사부님의 웅대한 자비와 위대함을 형용할 수 없으며, 어떠한 행동으로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보답할 수 없다.

여기에서 제자는 고개 숙여 삼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 발표: 2015년 11월 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6/318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