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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장쩌민 고소로 요괴 진을 쳐부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장쩌민 고소의 해다. 나는 장쩌민 형사고소 과정에서의 심득체험을 위대한 사존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지난 5월부터 장쩌민 고소고발 열풍이 뜨겁게 일기 시작했다. 서로 관계를 이루고 있는 우리 몇 개 법공부 팀도 행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장쩌민 고소와 관련한 어려움은 끊이지 않았는데, 정말로 풍파가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사악은 수련생의 사람 마음과 누락을 이용해 하나하나씩 요괴의 진을 설치했다.

1.납치 요괴 진을제거하고, 장쩌민 고소로 사람을 구하다

지난 5월 장쩌민 고소 고발 소식을 듣고 ‘이는 대법제자라면 도의상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으며, 곧바로 나보다 일찍 법을 얻은 몇 명의 수련생(1996년, 1997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에게 물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야죠?” 그는 “노수련생들은 모두 고소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하면 나도 그들을 따라서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다.

그런데 5월 하순이 되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그 와중에 우리 이 단체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던 수련생이 붙잡혔다. 2006년 이후로 우리 이 정체에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 수련생은 매우 정진했는데 수련생들도 보편적으로 그는 세 가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어찌하여 붙잡혔을까?’

우리는 즉시 수련생을 구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붙잡힌 수련생의 남편이 우리 수련생을 원망하며 우리와 만나려 하지 않았다. 남편은 돈을 쓰고 인맥을 동원해 아내를 구출하려 했다. 붙잡힌 수련생 친척 중에 두 명의 수련생이 있어서 남편이 아내를 구출하는 과정을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좋은 인맥을 찾아서 간단하게 행정구류처분으로 잠시 있다가 나올 것’이라고 해서 우리도 좀 한 숨을 돌렸다. 그러나 상대방이 갈수록 돈을 많이 요구하자 수련생들은 깨닫게 됐다. ‘우리는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속인에게 의지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련인의 방식으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한다.’ 우리는 정체를 형성하고 즉시 업무를 나누어서 계획적인 구출방안을 내놓았다. 수련생을 붙잡은 경찰의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선행을 권하는 편지와 전화를 했고 간수소 근처에서 교대로 발정념을 하는 등등을 했다.

6월 중순까지 몇 개 법공부 팀에서는 거의 밤을 새가며 그 일에 매달렸으므로 다른 일은 돌볼 겨를이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 장쩌민 고소 열풍은 점차 형성되어 가는 추세였다. 그런데도 우리 이 정체에서는 한 사람도 장쩌민을 고소하는 문제에 대해 마음을 쓰거나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오직 수련생 구출에만 매달려 바빴으니 아무런 진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도 더욱 엉망으로 돼갔다. 이때 타지 수련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어 나는 “지금 한창 바쁘다”고 했다. 그는 “무슨 일이 그렇게 바쁜가요?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망설이다가 “그게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바로 장쩌민 고소죠!”라고 말했다. 나는 단번에 진동을 받았다. ‘그래, 장쩌민 고소지!’

나는 즉시 현지 수련생들과 토론하고 연구하며 협의했다. 교류 중에서 수련생들의 인식은 점차 분명해졌다. 나는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의 정법에서 중대한 노정이고 거대한 천상변화이며, 세상의 만사만물이 전부 정법을 에워싸고 돌아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대법제자가 법 실증을 위한 일을 하면서 실명의 신분을 공개할 필요는 없었다. 사악이 대법제자의 개인 신분과 관련된 정보를 전문적으로 계속 수집해 수시로 수련생을 박해하려고 시도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장쩌민을 고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명은 물론 각종 개인 정보를 공개해야 하므로, 수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국공산당 검찰원과 법원에 공개된다. 대법이 1992년에 전해졌지만 대법수련은 원래 어떤 형식의 조직이나 명부도 없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신분 밝히기를 주저하는 등 그동안 안절부절 하던 데에서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온다는 하나의 큰 상징인 것이다. 더구나 장쩌민 고소는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하나의 큰 태도 표명인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수련생 구출에 대해 더 이상 종전과 같이 판에 박은 듯 할 수는 없다. 이 천상의 움직임을 에워싸고 가야 하는 것이 필연이 됐다. 장쩌민 고소는 바로 사악한 요소를 가장 큰 면적으로 소멸할 수 있는 것이고 수련생 구출에서도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우리의 장쩌민 고소로 모든 인류사회가 반드시 영향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공산당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을 가장 많이 구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중국공산당의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국 등 사법기관 관계자들에게는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우리의 수련생구출 기점도 마땅히 공산당의 해독이 가장 심하게 미친 사람에게 두어야 할 것이다. 이때 밍후이왕에 정의로운 변호사가 법정에서 장쩌민을 지목하며 “이번 박해 범죄의 발기자는 ‘국가의 적’”이라고 언급한뉴스가 발표됐다. 이로써 장쩌민 고소는 이미 속인 변호사 층에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우리는 법리에 명석해지고 나서 다시 구출 기점을 바로잡았다. 우선 장쩌민 고소 내용으로 진상을 알리면서 검찰원, 법원 관계자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세상의 큰 형세 변화를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알려주었다. “장쩌민, 이 악마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라”고 했다. 우리는 동시에 즉시 장쩌민 고소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고 장쩌민 고소 열풍에 합세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역사적 사명을 잘 완성하도록 역량을 발휘했다.

수련생들은 신속하게 시 전체의 변호사사무실을 검색 수집했고 나는 친척 수련생의 협조를 받아 변호사 선임을 위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입수한 후 밍후이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가 법정에서 장쩌민의 죄상을 고발한 뉴스를 다운 받아 자료를 정리해 변호사사무실을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처음 한 변호사사무실을 찾아가서 방문하게 된 사유를 밝히자 변호사는 따가운 눈길로 우리를 주시하며 “파룬궁 사건은 접수하지 말라는 통지가 위로부터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시 모 직장의 OO가 바로 이 ×교에 참가해 반동분자로 붙잡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계속 들어보니 바로 내 직장동료가 그 해에 나와 함께 박해당한 사건을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아마, 이 변호사는 나를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내 마음이 살짝 동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즉시 강대한 자비로 녹여버렸다. ‘이 변호사는 너무나 가련하구나! 우리는 그를 구도해야 한다.’ 나도 그의 눈을 직시하며 그에게 알려줬다. “파룬궁은 ×교가 아니며 공산당이야말로 가장 큰 사교입니다! 파룬궁 박해에 그 어떠한 법률적인 근거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변호사는 “어찌 그럴 수 있어요?”라며 반문했다. 나는 그에게 그와 관련된 법률조항을 찾아보라고 했다. 물론 그는 찾아내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하지만 저에게는 근거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컴퓨터를 켜라고 한 후 직접 공안부 사이트에 접속해 ‘공통(2000)39호문’을 찾아 공안부에서 사교로 정한 14개 중에 파룬궁이 없음을 보여줬다. 변호사의 눈은 점점 커지면서 “이건 정말이군요, 이건 정말이군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렇게 연속적으로 며칠 동안 10여 개 변호사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 공안부에 사교로 지정돼 있지 않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진상을 듣고 보고 나서 대다수는 수련생 구출 사건을 맡으려 했다. 어떤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그들이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죄를 범한 것이 아닙니다!” 또 어떤 변호사는 “내가 당신들은 죄가 없다고 친척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다른 한 변호사는 “제가 당신들 가족을 위해 무죄변론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나도 장쩌민 고소장을 준비했다. 우리가 기점을 바로 세운지 3일째 되던 날에 붙잡혔던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6월 25일,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최고검찰원에 우리 정체에서 처음으로 악마 우두머리 장쩌민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발송했다. 다른 몇 명 수련생도 다그쳐 고소장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날 고소장을 준비하던 수련생 두 명이 붙잡혔다. 이 두 수련생도 정체 중에서 매우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었던 수련생이다. 잇따른 박해로 숨 돌릴 겨를이 없어서 잠시 정체가 흩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수련생들이 모두 괴로워하는 속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이 가득 차올랐고 서로 연락조차 하기가 어려워졌다. 더구나 2차로 붙잡힌 수련생 가족이 협조하려 하지 않는 관계로 구출의 어려움은 더 심해졌다. 장쩌민 고소를 준비하던 다른 수련생 몇 명도 결국 중단하고 말았다.

나는 6월 28일 최고 검찰원과 최고 법원으로부터 고소장 접수가 완료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를 보면서 갑자기 깨달았는데 장쩌민을 고소하는 중요한 시각에 잇따른 박해가 발생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볼 땐 이런저런 원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악이 장쩌민 고소를 겨냥해 교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련생을 붙잡아가는 박해에 수련생이 허둥거리고 공포의 그림자에 빠져버려 장쩌민 고소가 성사되지 못하게 하려는 교란인 것이다!

나는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장쩌민 고소장이 배달 완료됐다는 메시지를 보여주어 그들이 모두 큰 격려를 받게 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대법제자는 사악에게 코가 꿰어 끌려 갈 수 없으며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의 요구이시며 세상의 큰 형세로서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니 우리가 사부님을 바짝 따라가면 사악은 무너지고 와해될 것이며 수련생을 박해한 악인 배후의 사악은 해체될 것이다. 그러므로 장쩌민 고소는 바로 수련생 구출에서 가장 좋은 방안이다’를 매우 빨리 인식했다. 수련생들은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계속해 장쩌민 고소장 작성을 다시 시작했다. 7월 중하순이 되어 우리 이 정체에서 수련생 7명이 고소장을 성공적으로 발송했다. 이때 잡혀갔던 수련생 한 명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2. 병업 요괴 진을 쳐부수다

아직 한 명의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젊은 수련생 A에게 심한 병업가상이 나타났다. A는 몇 년 전 다른 도시로 시집간 후 아이를 출산했으므로 수련자인 A의 친정어머니가 손자를 돌봐주기 위해 딸의 집으로 가서 거주하게 됐는데 그들 모녀는 그곳 수련생을 알지 못했으므로 몇 년 간 개인수련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러므로 상태가 좋지 않아져 A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몸은 말라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며 복수가 차서 막달 임산부와 같았으므로 할 수 없이 모녀는 다시 친정이 있는 우리 지역으로 돌아와 수련생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것이다. A는 친정으로 돌아온 다음 날 가족에 의해 강제로 병원에 보내졌는데 병원은 매우 위급하다고 가족에게 통고했다. 그들 가족은 수련생과 A의 친정어머니 때문이라는 원망을 품고수련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상황이 그 지경이 되자 일부 신수련생들 사이에서 병업가상에 겁을 먹으며 좋지 않은 소문까지 떠돌게 됐는데 “어느 곳의 누구누구도 복수가 심장까지 차올라 죽었어”라는 등 두려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우리의 수련환경은 정말로 풍파가 끊이지 않는 위기를 맞게 됐다.

나는 병마의 시달림으로 봐줄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A를 보면서 ‘사악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중요한 시기에 수련생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박해를 가해, 우리 수련생들에게 비애에 빠져 어쩔 바를 모르게 만들면서 겹겹의 모순 속으로 끌어들여 장쩌민 고소를 가로 막으려는 망상을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눈앞의 가상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런 때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비뚤어진다면 바로 이 요괴 진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사부님을 바짝 따라야 한다. 그래야 눈앞의 곤경을 헤쳐 나갈 수 있으며 비로소 수련생을 구출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지게 됐다.

내가 병원에 가기 전날 밤 그의 가족을 만났을 때 A를 만나지 말라는 강력한 압력을 받았지만 나는 그런 압력을 무릅쓰고 A와 만났다. A에게 ‘안으로 찾아보라’고 했으나 그는 찾지 못하면서 “발정념도 소용이 없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A와 함께 사부님의 신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을 공부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하에서 자기의 부족함을 의식할 수 있는 이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그렇지 않은가? 정말로 매우 어렵다. 사람이 문만 나서면 마주치는 사람, 그의 사유가 바로 이렇고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이 모두 이런데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2] 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이 있지 않은가? 구세력도, 당신은 대법제자가 아닌가, 당신은 대법에 따라 수련해야 하고, 당신은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고, 이렇게 말한다.”[2]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요구하셨는가? 조사정법(助師正法)이고 사람 구도이다. 내가 말해줬다. “당신도 장 마귀를 고소해야 합니다. 이 큰 일을 당신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지금 수련생이 붙잡혀 갔으므로 노년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하고 출력해 인터넷에 투고하는 등 많은 일을 하느라 벅차하는데, 컴퓨터 기술이 있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책임이 중대합니다! 병원은 당신이 머물 곳이 아닙니다. 빨리 대열로 돌아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이 병업가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함께 그것을 쳐부숴요.” A의 눈이 밝아졌고 그는 확고하게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병원으로 가서 발정념을 하면서 똑똑하게 보았다. A의 병상 위에서 호법신이 큰 검으로 기이한 형상을 한 물질을 베었다. 그것은 다시 산산조각이 났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그 호법신 위로 나타나셨다. 사부님께서는 단정하게 앉아 두 손바닥을 위로 하셨는데 그 조각난 물질은 바퀴벌레 다리 등 더러운 것으로 변했고 사부님께서 그것을 제거하셨다. 나는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나는 알았다. 이 길을 우리가 바르게 걸어가자 사부님과 호법신이 우리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이다. A는 생명을 얻었고 사악의 교란은 붕괴됐다! 제자로 인해 사부님께서 또 감당하셨다. 며칠 후 A는 퇴원했다.

A는 집에 돌아온 후 매우 빨리 수련생을 도와 밍후이에 장쩌민 고소장을 전송하고 우편 수신을 확인하며 차를 몰아 수련생과 함께 또 다른 일을 처리하는 등 활동성 있게 일에 전념했다. 따라서 그의 신체도 하루하루 다르게 회복됐다. 지금까지 노년 수련생은 잡혀간 수련생의 일과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하고 출력하고 전송하는 등등 많은 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A가 협조함으로써 장쩌민 고소는 계속해 추진할 수 있었다. 사악이 A를 박해해 우리를 가로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컴퓨터기술자 수련생을 보내준 것이 됐다. 그동안 A와 그의 친정어머니도 각자 자신의 집착과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또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았으며 동시에 자신의 장쩌민 고소장도 정리했다. A가 심성적 승화와 자신을 바로 잡아 빠르게 건강이 회복되자 점차 그의 가족도 마음이 바로 잡혀 그 사무쳤던 깊은 원한이 점차 녹아내렸다.

7월 말 붙잡혔던 다른 한 수련생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8월 중순 또 4명의 수련생이 성공적으로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다. 보기에 가장 나쁜 일이 이렇게 좋은 일로 변한 것이다.

3. 사람마음의 교란을 타파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다

사악의 온갖 요괴 진 설치에서 가장 간파하기 어렵고 돌파하기 어려웠던 것은 바로 사람 마음의 교란이었다. 5월에 장쩌민 고소가 시작되면서 내 눈은 노 대법제자에게 돌려졌고 본보기를 찾으려고 했으며 끊임없이 그들에게 언제 장쩌민을 고소할 것인지 물었다. 한 노수련생이 내 질문이 시끄럽다고 하면서 한마디 던졌다. “수련은 자신의 일인데 당신은 왜 늘 다른 사람에게 물어요!” 나는 나중에야 비로소 내 사람 마음이 그 노수련생에게 교란으로 작용했음을 알았다. 그때 사악이 수련생을 붙잡는 일이 발생했다. 수련생 전원이 구출에만 끌려들어갔으므로 장쩌민 고소는 돌아보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타지 수련생의 “당신은 현재 가장 큰 일이 무엇인지 압니까?”라는 한 마디가 방할이었고 비로소 초조하고 피곤하며 걱정하고 바쁜 마음 중에서 깨어나게된 것이다. 나는 법에 따라 장쩌민 고소를 가로막는 각종 사람마음을 찾아냈다. 처음에는 관망만 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였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보호하려는 것을 은폐하고 있었던 것이다. 잠재의식 속에서는 다른 사람이 한 갈래 길을 내면 그 때 나도 그 길을 따라서 가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반복해서 사부님의 신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을 공부하며 사부님께서 새로 발표하신 ‘논어’를 외웠다. 특히 ‘논어’를 외우면서 층층우주, 층층입자가 무한히 크고 무한히 미세함이 모두 나의 깨달음 속에 있었다. 우리가 실명으로 중국에서 장쩌민을 고소할 때 실제로는 우리가 전 우주를 향해 “나, OOO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다”라고 선포하는 것과 같음을 느꼈다. 이는 우리 자신의 층층 천체가 모두 법에 동화되는 과정인 것이다. 어떤 사람마음이든지 모두 당신을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또 이 한 걸음을 잘 걷지 못하게 할 수 있음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준비할 때 다른 공간의 큰 뱀이 갑자기 내 오른쪽 작은 팔을 물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뿌리쳤으나 어쩔 수 없었다. 그때 갑자기 깨달았다. ‘그것이 물 수 있고 물기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가짜 나이기 때문이 아닌가? 확고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는 대법제자야말로 진아(眞我)이니 나는 그런 가짜 나를 갖지 않겠다.’ 이 일념이 나오자 층층의 가짜 나는 껍질이 벗겨나가듯이 층층이 떨어져나갔고 뱀이 물고 있던 그 가짜 나는 뱀과 함께 우주 공간에 흩어졌다. 그러나 움직임 없이 가부좌하고 있는 진아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 층층의 가짜 나 역시 층층의 변이된 입자임을 나는 보았다. 관망하는 이 층의 마음을 벗겨버리자 속에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을 벗겨버리자 속에는 이기심이 있었고 또 한 층을 벗겨내자 속에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고 주저하며 고려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다. 내가 이 층의 마음을 보아내자 대응돼 나타나는 것은 2015년 션윈공연에서 신불이 작은 스님에게 냄새가 지독히 나는 음식 한 사발을 주는 모습이었다. 사실 그것은 바로 환골탈태의 선단(仙丹)이었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위대한 창세주이시니 제자에게 힘이 모자라는 일을 하라고 하시지 않을 것이다. 단지 미혹을 타파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제자에게 위로 깨달아 올라가고 위덕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2014년 션윈공연 작품과 2015년 션윈 공연 프로그램 중에서 ‘손오공이 두꺼비 요괴를 제거하다’를 중복 공연했다. 나는 깨달았다. 그때에 이미 천상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장 마귀의 오랜 연대의 뿌리도 이미 잘려나갔으며, 인간 세상에는 이미 ‘헌법’을 집행할 수 있는 법규가 체계적으로 나온 것이다. 2015년에 션윈을 펼쳐 보인 것은 바로 지금 표층 공간에서는 뭇 신들이 장쩌민을 심판하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 세상에서 상응하여 장쩌민을 고소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건이 나타났다. 창세주는 이미 이 일을 위해 지극히 거대하고 미세한 일체의 기반을 깔아놓으신 것이다. 그러하건대 사부님의 제자인 내가 이런 천상변화의 시기에 어찌 이런 변이된 ‘가짜 나’에 가로막힐 수 있겠는가? 나는 밤을 새워 고소장을 작성해 이튿날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발송된 고소장이 배달 완료된 후 공중에 사부님께서 단정히 앉아 계신 모습을 보았다. 나는 바닥에 엎드려 사부님께 말씀을 올렸다. “사부님, 제자가 도착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바라보시며 “얘야, 정진해야한다. 그들을 도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너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이 정체에서 일부 나이가 많고 교육수준이 낮은 수련생을 도와 고소장을 쓰는 일을 돕게 됐는데 이는 도의상으로도 당연한 책임이 됐다. 한 수련생의 고소장을 정리하면서 박해 지명을 확인해야 하는 등 세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마솥더위 속에서 며칠간씩 도시 이쪽과 저쪽 끝으로 다니며 자료를 수집했다.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지 않을 때는 우리는 끊임없이 법에 따라 안으로 찾았다. 마지막에 한마디 말이 그의 뇌리로 들어갔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생사가 없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생사가 없다.” 이에 그는 홀연히 깨달았다. 순리롭지 않음은 사실 자신이 생사를 내려놓지 못함으로 생긴 가상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오직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으면 곧 그것을 할 것이다, 일체는 사부님 뜻에 맡긴다.” 이 일념뿐이었다. 결과적으로 우편물을 순조롭게 발송할 수 있었다. 그러나 10여 일이 지나도록 배달이 완료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이다. 누구도 막을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발정념으로 발송한 고소장 우편물을 인터넷으로 접수시키겠다고 했다. 이 확고한 일념이 나오자 우편물은 즉시 배달 완료됐다.

또 한 수련생은 장쩌민 고소가 너무 위험하다고 여겨져 이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가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수련생들은 이런 생각은 정말로 가소롭다고 여겼다. 나중에 나는 이런 하나의 장면을 보았다. 이 수련생은 장엄하고 아름다운 천국 대문에 도착했으나 천사가 가로막았다. 천사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인가?” 수련생이 그의 가명을 말했다. 천사는 손에 든 책자를 펼쳐보고 이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이 장면을 그 수련생에게 알려준 후 다른 일 때문에 바삐 보냈다. 이 수련생은 정체와 함께 이 과정을 걸어온 후 법에서 진정으로 장쩌민 고소는 대법제자의 사명과 영광임을 인식했다. 그는 정중하게 고소장을 써서 우체국에서 보험을 드는 방식으로 발송했고 특급우편으로 순리롭게 도착했다.

9월에, 또 한 무리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를 준비했다.

비록 장쩌민 고소라는 실개천이 큰 흐름으로 형성되고 있으나 대법제자 전체로 보면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한 사람이 아직 극히 적은 숫자다. 이런 수련생의 앞에는 아마 아직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는 하나 그건 단지 사악이 멸망되기 전에 배치한 하나 또 하나의 요괴 진에 불과하다. 우리 이런 확고한 대법 수련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창세주가 깔아놓으신 정법의 길은 금빛 찬란하지만 사람 마음으로 그 찬란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보이는 건 단지 가시덤불인데 그건 바로 요괴의 안개가 당신의 눈을 가린 것이다! 수련생이여, ‘금부처’ 문장에서 기름 가마는 진짜 기름 가마가 아니었잖은가. 그 한 걸음을 내디디어 사존을 바짝 따라서 금빛 찬란한또 하나의 금부처로 성취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2회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