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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제1선에 서서 한 명을 구할 수 있으면 한 명을 구하겠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래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심득체험을 말해보려고 한다.

이전 과정

2009년에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이 만기됐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법공부하고 매일 밍후이 문장을 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생들은 매우 잘했지만 자신은 정말 뒤떨어졌다고 생각해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막 진상을 알리자 상대방이 “반(反)혁명이다!”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사람들이 몰려왔고 나는 즉시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는 꽃 파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알아듣지 못했고 “뭘 말하고 있는 거요?”라고 물었다. 첫날 네다섯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피하는 사람들이었다. 한 사람도 구하지 못했으며 교란도 매우 심했다.

그래서 CD를 배포했다. 한 대학생을 만났는데 그에게 션윈 CD를 건네주면서 “한 번 봐요, 지식이 있고 예술을 좋아하니 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요, 한 번 보죠”라고 말하며 지갑에 넣고는 즉시 떠났다. 뒤돌아보니 한 무장경찰이 완전 군장을 하고 무전기를 손에 들고 있었고 나와 몇 발자국 떨어져 있지 않았다. 내가 움직이면 그도 따라왔다. 속으로 ‘서쪽을 봐라!’고 하자 그는 정말로 서쪽을 봤다. 그렇게 그를 뿌리치고 길목에서 CD를 배포했다. 배포하고 골목길을 나가려는데 두 경찰이 출구에 앉아있었고 이 구역 출구 몇 개를 경찰이 다 막아버렸다. 아마 두려움이 초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경찰 옆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다.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말한 것은 이런 상황이 아니었는데!’ 나는 조급했다. 진상자료, CD를 들고 직장에 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배포했다. 교장, 서기로부터 회계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삼퇴를 권했다. 어떤 사람은 “단속하는 사람 없어요? 경비실 앞에서 어떻게 파룬궁 물건을 배포하게 해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구역을 관할하는 경찰이 (나의)어머니를 찾아가 누가 나를 고발했다고 했다. 어머니는 놀라서 울었다.

이 시기에 나는 가장 괴로웠고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낙심했다. 대법제자가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하고 정말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비틀어진 사건이 없어야만 바른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내 상태가 올바르지 못하고 자신이 뒤떨어졌으며 손실을 보완하겠다는 이런 마음이 너무 강했으며 자신이 걸어 나오기 위한 것일 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중생을 구도하는 상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성적이지 못했고 충동적이었다. 그런데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가 이해할까?’, ‘그는 내가 정치에 참여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는 내가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가 날 고발하지 않을까?’ 등 사람 마음이 머리에 가득했다. 아마 그래서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때 다른 항목(일)을 하게 됐는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사람을 구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속 한 곳에는 ‘일도 하고 있고 위험도 없지만 당신의 심성이 도달하지 못하는데 정말로 표준에 부합될 수 있을까? 안 된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견지

이때 대면해서 진상을 잘 알리는 수련생 한 분을 만났다. 함께 진상을 알리며 도와달라고 하자 그는 동의했다.

첫날 우리는 몇 정거장을 걸었고 말을 정말로 적지 않게 했지만 두세 명밖에 탈퇴시키지 못했다. 아침 8시부터 점심 12시까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걸어서 매우 힘들었으며 경비원과 퇴직경찰에게 쫓겨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아마 저에게 사람 마음이 있어 저를 향해 온 것 같습니다. 내일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저에게 겁주려는 것 같습니다. 걱정마세요, 내일 또 나올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자 자신에게 이 길을 꼭 걸어가야 하고 아무리 힘들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가기 싫었지만 억지로 나갔다. 버스를 타고 한 공원 앞에 내려 거의 1시간 동안 서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지나갔지만 나는 한 명에게도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입을 열지 못했고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도대체 진상을 알리겠는가 알리지 않겠는가? 자신을 돌파할 수 있는가 없는가? 사람들이 이해할까 못할까? 이렇게 민감한 화제를 어떻게 말할까? 사람들도 각자 일이 바쁜데 억지로 사람을 붙들고 진상을 알리면 그들이 들을 시간이 있을까? 이것도 남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남녀노소 모두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온종일 할 일이 없구나. 여기에 뭘 하러 왔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을 생각했다. 이때 한 어르신이 다가와 자발적으로 “산책하러 왔어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리하여 나는 “원래 직장이 있었는데 해고당했어요. 산책하지 않으면 뭘 하겠어요”라고 화제를 끄집어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해 공산당이 나쁘고 탐관이 많으며 사회가 불안정하고 유해식품이 많고 물가가 오른 것 등을 말했더니 그는 전부 동의했다. 그러나 삼퇴를 말하자 그는 즉시 돌아서서 떠났고 나를 상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결국 입을 열고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이 온 후 우리는 공원으로 들어갔고 각자 진상을 알렸다. 한 노부인을 봤는데 지식인 같았고 나무 아래에서 태극권을 연습하고 있었는데 옆에는 보모도 있었다. 먼저 보모에게 다가가 이야기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것 같네요. 공산당 때문이에요, 모든 자원을 도시에다 투입했는데 농민에 대해서는 불공평한 것이지요. 농민들은 상당히 많이 희생했어요. 지금 공산당의 나쁜 짓을 멈출 때가 됐고 그것을 청산할 때가 됐어요.” 이렇게 힘들지 않게 그녀를 도와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나는 또 그 노부인을 도와 당에서 탈퇴시켰다. 그녀는 기독교 신도이기도 했다. 마침 옆에 해당화 나무가 있어 ‘해당(海棠)’이란 가명을 지어줬다.

잇따라 나는 또 한담하고 있는 퇴직노동자를 삼퇴시켰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셨을 것이다.

60여세로 보이는 한 남자가 무엇인가 연습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와 수련생이 다가가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신체가 좋지 않다고 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연마하면 신체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데 공산당은 연마하지 못하게 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우리를 가리키면서 “쟁투심이야!”라고 크게 외쳤다. 나는 수련생에게 “이 분과 말하는 우리의 말투가 좋지 않았군요”라고 말하고 또 그 사람에게 “잘 지적했어요. 이후로 더욱 잘 해야 하겠어요. 진선인을 연마하는 사람이니까요. 지금 알려드리는 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에요. 탈퇴하면 신체도 건강해지고 생명도 보장 될 것입니다. 공산당은 확실히 사악해요. 탈퇴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는 매우 통쾌하게 “좋아요, 탈퇴하죠”라고 했다.

나는 그가 떠난 후 수련생에게 “봐요, 속인이 우리를 지적해 줬어요. 우리는 진상을 알리면서도 잘 수련해야 해요”라고 했다. 그날 진상을 알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순조로웠고 탈퇴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여의

셋째 날 또 그 공원에 갔다. 한 노인이 산책하고 있었다. 노인은 앞에서 걸었고 나는 뒤에서 따라 걸었다. 그가 뒤돌아서자 “뒤돌아보지 않았으면 60여세라고 생각했는데 80세도 넘으셨죠?”라고 했다. 그는 곧 90세가 된다고 했다. “어르신,참 튼튼하십니다. 무슨 일을 하셨기에 건강이 이렇게 좋아요?” “부장직이요.” “그래요, 그럼 큰 관직이었겠네요. 어느 분야에서 일하셨어요?” “뉴스요.” “그러시면 아는 것이 많으시겠네요, 문제를 좀 물어보고 싶은데 가르쳐주실래요?” 길이 평탄하지 않은 것을 보고 어르신을 부축해드렸고 “조심하세요, 얘기하느라고 마음이 분산되면 안 되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같이 가시죠”라고 했다.

나는 문제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지금 곳곳에 레이펑(雷鋒) 전시회가 있어요. 레이펑이 양말을 몇 겹으로 기워 신었으며 그가 매우 간고하고 소박했다고 하는데 아래 궤짝 안에는 에니카(Enicar) 시계, 가죽 옷이 있다고 해요. 어르신은 그 시절을 지나오셨으니 그 시대의 모순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아시겠죠. 이런 레이펑으로 다음 세대를 교육하면 다음 세대 사람들이 혼란할 것입니다. 도대체 그가 간고하고 소박했습니까, 아니면 사치하고 향락을 누렸습니까? 이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또 한 가지 문제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레이펑은 군대를 간지 2년도 안됐는데 전시홀에는 그의 사진이 300여장이나 있었고 배경이나 촬영 각도가 아주 프로급이었어요. 아이들이 질문하겠지요. ‘좋은 일을 하고도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는데 왜 사진을 남겼어요?’ ‘2년 만에 사진을 300여장 찍었는데 이 사람은 뭘 하러 간 거죠? 근무는 했나요? 전문적으로 포즈를 잡고 사진 찍으러 간 것 아니에요?’라고 물어볼 것입니다. 어르신은 아이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답하실 수 있나요?” 어르신은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시 확실히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마오(毛)가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 배우게 하기 위해 선전한 것이죠. 이런 형식, 이런 방향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금방 제출한 문제 자체가 바로 레이펑은 선전해 나온 인물이고 ‘간고하고 소박하다, 좋은 일을 하고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 선전해 나온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죠. 사적으로 물어보는 것인데 레이펑의 일이 진짜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가짜라고 생각해요?”라고 질문했다. 그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우리는 당시 모두 진짜라고 생각했고 모두 많이 선전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만약 당시 어르신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다면 아이들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어르신은 왜 모르셨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는 “알았어도 그렇게 말할 수 없어요. 말하면 반혁명이 돼버리니까요”라고 했다.

나는 기뻐하며 “솔직하시네요. 어르신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퇴직한지 오래되셨죠, 소식을 좀 알려드릴게요. 지금 공산당 고위 관리 대다수 자녀와 친척의 돈은 다 외국에 있어요, 양회할 때 다 통계해냈지요. 그들 자신도 외국의 여권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은 모두 공개된 비밀이에요. 아세요?”라고 했다. 그는 좀 알고 있지만 전부는 모른다고 했다. “제가 분석할테니 도와서 판단해주세요. 이 공산당 사람들은 공산주의에 대해 이미 믿음을 잃었고 그들은 이미 여기가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나무가 넘어지면 원숭이가 흩어지듯이 높은 관리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어르신은 퇴로를 남겼어요?”라고 물었다. 우리는 사람들 속으로 걸어갔다. 그는 내게 “몰라요, 어떻게 퇴로를 남겨요?”라고 물었다. 나는 “어르신은 매우 선량하고 인자해 보여요, 연세가 많은데도 건강이 이렇게 좋아요. 공산당의 이 배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르신 가정의 행복과 자손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그것에서 탈퇴하기만 하면 신은 이 배에서 내려오게 할 거예요. 좋죠?”라고 했다. 그는 “좋아요!”라고 했다. “어르신 탈퇴 가명을 완푸(晩福: 만년의 복)하고 하면 어때요”라고 하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두 손으로 합장했다. 몇 십 년 노당원이 합장하고 감사할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당시 나는 매우 놀랐다. 헤어진 후에야 그에게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이니 마땅히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리지 못했음을 생각했다. 당시에는 이렇게 순조로울지 몰랐기에 멍했었다.

앞으로 가자 돌 책상 옆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다. 나는 그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 말을 걸었다. “지식인 같은데 이야기 좀 해도 될까요?”라고 했다. 나는 직접 공산당이 어떻게 지식인을 박해했고 역사상 얼마나 나쁜 일을 저질렀으며 지금은 또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것을 말했다. 그러자 그는 화를 내며 “됐어요, 그만해요! 당신들은 진선인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나는 의아해 “왜요?”라고 물었다. 그는 “늘 출국해 많은 국가에 가 봤어요. 당신들이 외국에서 건 플래카드는 ‘장쩌민을 죽인다’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죽인다는 것이 아니고 심판, 엄벌이겠죠.” “아니에요! 제가 (외국에) 나갔지 당신이 나갔어요. 봤다니까요”라고 했다.

그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을 보고 화제를 바꿨다. “9자 길언(吉言)을 알아요?”라고 하자 그는 또 화를 내며 “그만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말이죠? 인민대학 교수 3명과 동창이고 10년 동안이나 그녀들이 내게 말했어요. 이것 때문에 그녀들을 걱정하고 있는데 또……”라고 했다.

이 화제도 말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속으로 ‘아무튼 이 사람을 구해야겠다! 그렇지만 쟁론해서는 안 된다. 연세가 많아 신체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몸은 건강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당뇨병이 있어 매일 약을 먹고 주사를 맞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다고 했다. 지혜가 왔다. “어르신은 과학자이니까 과학 정신이라는 것을 가장 믿으시죠? 금방 어르신도 저보고 성실해야 하고 진선인에 부합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어르신과 과학실험 하나 해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를 구하겠다는 생각이 바르자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셨기 때문에 갑자기 화제가 떠올랐다. 그는 “무슨 실험이요?”라고 물었다.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9자예요, 이것을 미신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신이 알려준 천기라고 생각해요. 마음속으로부터 이 9자를 읽고 집으로 돌아가 매일 읽고 많이 읽어봐요. 그리고 당뇨지수를 검사해요, 만약 지수가 내려간다면 이 9자는 작용한다는 것이겠죠. 괜찮죠?”라고 하자 그는 매우 통쾌하게 “그래요! 이건 어려울 것이 없네요”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어르신은 공산당원이고, 공청단원, 소선대원에도 가입한 적이 있고 그때 무신론을 믿겠다고 맹세했는데 신이 어찌 어르신을 보살펴주겠어요? 과학실험으로 말하자면 이 실험은 불공정, 불공평해요. 먼저 신을 믿어야만 신이 보살펴줄 수 있지요. 그래서 지금 탈퇴해야해요. 이것은 이 실험을 위한 필요조건이에요”라고 했다.

뜻밖에도 그의 태도는 180도로 바뀌었다. 갑자기 일어서더니 합장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며칠 후에 이곳을 지나갈 때 실험결과를 봐요”라고 약속했다.

이날 노부장, 노교수, 노혁명, 국무원 보조금을 받는 노과학자 등 여러 명을 탈퇴시켰다. 우리가 공원에 나갔을 때는 이미 저물녘이었다.

이치를 깨닫다

그 동안은 매일 오전에는 나가서 대면하여 삼퇴를 권했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했고 아침에는 연공을 꼭 했다. 사실 집을 나갈 때마다 언제나 그 압력을 무릅쓰야 했다. 아침 눈을 뜨기만 하면 ‘너무 위험한데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리겠는가?’라는 사람 마음이 나왔다. 그러나 매일 사람의 마음을 억누르고 자신에게 꼭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서 나가고 차에 타며 한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원래는 내가 아무리 법공부하고 대법 일을 해도 그 자아, 그 이기심, 교활한 사람의 관념은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1996년부터 시작해 이런 것들을 닦아내고 발정념도 하지만 어떻게 해도 그것을 건드리지 못했다. 매우 미시적이기 때문이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위사위아인가를 고려하지 않았고 더욱이 위덕을 세운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았다. ‘내가 수련하겠다.’ ‘내가 무슨 마음을 없애겠다,’ ‘나는 3가지 일을 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개 인위적인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고 구도된 이 숫자가 아직 많이 부족하며 지금 해야 하고 잘 해내야 한다고 하셨다. 생각은 매우 간단했고 해도 마음속으로 매우 듬직했다. 10여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짧디 짧은 2개월 내에 단번에 해결했다. 그런 교활하고 자신을 위하는 그것이 단번에 없어졌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자신의 생명을 완전히 법과 연결시켜야만 매번 나온 생각이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정말 이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 자아, 그 이기적인 마음은 존재하지 않고 녹아버렸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안을 향해 연마한다고 해도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나는 본질상에서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래 사람의 마음이 많았지만 지금 전체 수련상태에 변화가 생겼다. 어떻게 중생을 구도해야 하겠는지 더욱 많이 생각했고, 모순에 부딪히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으며, 일마다 어떻게 안을 연마해야 하는 줄 알게 됐다. 그리고 진정으로 법을 위해 책임졌고 생활 중 부딪힌 모든 일을 세 가지 일과 연결시켰다. 수련생과 협력해 일을 했고 정체에 좋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면 설령 내가 잘하지 못할지라도 누구든 원망하지 않고 원용하고 보충하기만 했다. 설령 일이 순조롭지 못한다고 해도 마음은 매우 편안했다. 어떻게 연마해야 하는 줄 알게 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외국 관광지를 언급하실 때 “사실 진상 거점 그곳이야말로 제1선이며, 진상을 알리는 제1선이다.”[1]라고 하셨다. 내가 문을 나서기만 하면 제1선이고 이것이 바로 내가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제1선에 서서 문을 나서기만 하면 진상을 알리고 한 명을 구할 수 있으면 그 한 명을 구하겠다. 견지해 나가면 사람의 물건은 갈수록 적어지고 마지막에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일을 순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나의 목표다.

머리를 조아리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318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