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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을 간파하고 사람 마음에서 걸어 나오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노정이 부단히 추진됨에 따라 올해 5월부터 국내외 대법제자와 가족 및 민중이 장쩌민을 고소한 인원은 이미 19만 명에 달한다. 대법제자는 실명, 실거주지 주소, 실제 전화번호로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다. 대부분 수련생들은 최고 검찰기관과 최고 법원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회신문자를 받았다. 어떤 이는 인터넷으로 고소해 모두 두 최고 기관으로부터 접수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최근 한동안 우리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파출소로부터 교란을 받았다. 지역 경찰이 전화하거나 집으로 찾아와서 장쩌민을 고소한 본인이 맞는지, 본인이 서명한 것이 맞는지,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하는지 등을 묻고 경찰이 기록한 후 마지막에 서명하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서명했고 어떤 수련생은 전화를 받고 무서워서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말했다. 사실 이런 교란은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정념이 확고하다면 금강처럼 단단해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이 당신에게 부딪히면 곧 해체되는데 어떻게 감히 가까이 와서 교란하겠는가?

내가 알기로 한 경찰이 실태조사를 하기 위해 한 수련생 집에 와서 고소장을 썼는지를 물었다. 그 당시 그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족했고 경찰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그 경찰은 최고 법원에 보낸 고소장을 한 장 한 장 펼쳐 보였다. 수련생은 편지봉투가 확실히 자신이 쓴 것이 맞는 것을 보고 고소장이 이미 최고 법원에 수신됐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현지 경찰 손에 이 편지가 왜 있을까 생각했다. 국민은 최고 법원에 고발, 고소할 권리가 있고 또한 법률적으로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데 두 최고 기관이 위법하지 않으면 지역 경찰이 속임수를 쓰는 것으로 생각했다. 당시 그 수련생은 아주 냉정하게 그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당원인지 물었다. 그 경찰은 그에게 그런 것을 말하지 말라면서 서명하라고 했다. 수련생은 이것은 위법이기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이치에 맞게 단호히 말했다. “이전에 저를 불법 구속하고 제게 죄명을 꾸민 것도 저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 경찰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을 자각하고 멋쩍어하며 도망치듯 가버렸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됐기에 이 공간의 속인들은 대법제자에게 어쩌지 못한다.

나도 지역 경찰의 교란을 받은 적이 있다. 퇴근하자 마침 낯선 전화가 왔는데 지역 경찰이었다. 그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전신은 충전된 것처럼 에너지가 아주 강했고 몸속 세포가 모두 강해진 것 같았으며 신체는 에너지에 포위되어 따뜻했다.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신 것이다. “당신이 OO입니까?” 나는 그렇다고 했다. “최고 법원에서 통지가 와서 조사합니다. 당신은 장쩌민 고소 편지를 썼습니까?”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 당신은 언제 파출소로 나와 구두 자백을 기록하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라고 하셨다. 나는 시간이 없고 죄를 짓지 않았기에 어떠한 구두 자백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경찰이 나에게 전화를 했으니 그들이 진상을 들으려 하는 것이고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하며 “당신은 어디 소속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모 파출소의 OO라고 했다. 그 경찰은 이전에 몇몇 경찰과 함께 어떤 수련생 집을 수색한 적이 있었고 그 수련생은 현재까지 불법 수감되어 있다. 나는 OO가 명성이 자자하여 진작 들어봤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아주 의아해했다. 나는 그에게 자신의 입장을 바르게 하고 잘못된 사람을 따라가지 말며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그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쩌민을 고소하는 편지를 내가 쓰고 서명한 것이 맞는지,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물었다. 나는 편지는 내가 쓰고 내가 서명한 것이 맞으며 고소할 용기가 있기에 인정할 용기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정부는 2015년 5월 5일에 “사건이 있으면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처리한다”는 규정을 내놓았다고 말하고 이것은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이고 국민은 말할 권리가 있기에 내가 장쩌민이 직권을 남용하고 파룬궁을 박해해 생체 장기적출한 것을 고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그는 수그러드는 말투로 아직도 20여 명에게 전화해야 해서 확인할 일들이 많으니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내가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았으니 1분만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그 경찰은 핑계를 대고 전화를 끊었다.

여기서 나는 수련생에게 사악에게 구두 자백을 기록하게 하지 말고 사악에게 협조해 서명하지 말 것을 일깨워주려 한다. 경찰도 모두 우리가 구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들도 피해자고 속임에 넘어간 것이며 가련한 생명이다.

최근에 지역 경찰이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한 것은 중앙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가 수련생을 교란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지역 경찰의 전화를 받고 지장을 찍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납치됐고 또 일부는 다른 사람이 서명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서명했다. 또 며칠 구속됐다가 집으로 돌아간 수련생도 있으며 정정당당하게 자백을 거부하고 서명을 거부한 수련생도 있다.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는 일과 수련을 정념으로 대하기 바란다. 현지 수련생들이 정체를 이루고 발정념을 많이 해서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고 독해된 중생을 구도할 것을 건의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318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