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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은 연공 동작이 정확해야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연공할 때 한 수련생의 동작이 정확하지 않아 참을성 있게 그에게 지적해주었다. 이 문제에 대해 며칠 동안 나는 차분하고 깊게 생각해 보았다.

1998년에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하지만 줄곧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고 2014년에야 연공 동작을 배웠다. 신수련생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법공부도 적게 했고 수련에도 정진하지 못했다. 어떻게 다른 수련생 앞에서 감히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는가? 하지만 나는 법을 실증하고 수련생의 수련 제고에 좋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의 정확하지 않은 연공 동작을 지적해 줘도 좋은 일이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글로 쓰기로 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연공을 할 때 동작이 정확하지 않으며 동작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일부 사람은 작은 손동작도 한다. 여기 저기 한번 긁거나 옷 정리 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이 많으면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엄중하다. 이렇게 하면 옳지 않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연공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으면 사부님의 공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은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1]에서 말씀하셨다. “이 공을 배우고 연마할 때 몸에 열이 나고, 에너지마당이 아주 강하다는 특수한 느낌을 받는데, 원인은 전신의 모든 기의 통로를 열어서 소통시키기 때문이다. 그 목적은 기가 막힌 곳을 열어서 거침없이 통하게 하고, 체내와 피하(皮下)의 기를 동원하여 강렬히 운동하게 함으로써, 우주 중의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하며, 동시에 연공자로 하여금 재빨리 기공 에너지마당에 들어간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2] 사부님은 ‘관퉁양지파(貫通兩極法)’를 말씀하실 때 “본 공법은 우주의 기와 체내의 기를 혼합 관통하는 법으로서,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양이 커서 연공자로 하여금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신체 내부의 병기(病氣), 검은 기(黑氣)를 체외로 배출하고, 다시 대량으로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서 신체를 정화(淨化)하여, 더욱 빨리 ‘정백체(淨白體)’ 상태로 들어가게 한다.”[2] 연공동작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사부님이 요구한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수련생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고 자신이 연공을 할 때 5가지공법이 모두 제 위치에 도달했는가를 봐야 한다.

또 하나 더 심각한 현상이 있다. 어떤 수련생은 연공할 때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작의 횟수도 맞지 않다.

예를 들면 ’관퉁양지파’에서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이 한 번이고 모두 9번이다. 어떤 수련생은 한 번 적거나 많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상당히 멀고도 오랜 연대를 거쳐 남겨 온 것이며, 무수한 대각자를 수련해 냈다. 누구도 감히 이것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이 역시 우리 이 말법시기에 비로소 이런 일이 나타났다.”[3] 사부님은 또 말씀하셨다. “불교의 몇 천 년래의 수련방법이 바로 그런 형식인데 누가 고친다면 그것이 여전히 불교이겠는가? 수련방법은 엄숙하게 부처를 수련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극히 현묘(玄妙)한 것으로서, 조금만 고쳐놓아도 난잡해진다.”[3] 사부님은 또 말씀하셨다. “당신이 연공(練功)할 때, 당신은 일부 좋지 못한 의념들만 더해 넣는데, 당신이 좋은 것을 연마(練)해 낼 수 있겠는가?”[3]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똑똑히 말씀해 주셨다. 왜 우리는 하지 못하는가? 연공할 때 그렇게 진지하지 못하는가? 엄숙하지 못하는가? 이것은 법을 존중하지 않아 조성한 것이다.

물론 대다수 수련생은 좋다. 그러므로 이 방면에 부족한 수련생은 중시하기 바란다. 수련생은 법공부 과정에서 사부님의 연공 동작 이 부분의 법을 진지하게 배우기를 바란다.

99년 ‘7.20’ 때 사당이 잔혹하게 우리를 탄압하고 그런 잔혹한 조건하에서도 우리가 잘 할 수 있었기에 이후 수련 과정에서 이런 부족한 현상을 고칠 수 있다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이것은 나의 작은 깨달음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 李洪志)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동작도해’

[2]리훙쯔( 李洪志)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4장 파룬궁공법’

[3]리훙쯔( 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