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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해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1. 가족 수련생과 함께 착실하게 수련하다

내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땐 박해를 받아 몸이 아주 좋지 않았다. 80세 넘는 어머니(수련생)와 함께 거주했다. 어머니의 개성은 아주 강했는데 나도 꽤 성격이 강했다. 이번에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공동으로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나는 매일 방을 치우면서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구석구석 찾다가 마침내 어머니 집에 있는 걸레에서 나는 냄새라는 것을 알았다. 이 걸레는 어머니가 입던 망가진 셔츠를 자른 것이었다. 나는 위생적이지 않은데다 냄새까지 나서 어머니 동의를 받지 않고 버렸다. 어머니는 알고 나서 화를 내며 나를 나무라기 시작했다. “네 코만 좋은가 봐, 돈 한 푼 벌지 않으면서 내가 너를 먹여 살리는데도 무슨 말이 많아!” 당시 나는 시련이 왔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지 말자고 했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화가 속에서 올라왔다. 나는 그것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속으로 이것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화를 해체했다. 그것을 해체하니 서서히 심태가 평온해졌다. 잠시 후 어머니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에게 점심에 뭘 먹겠느냐고 물어보셨다. 어머니도 제고됐으며 나도 내가 제멋대로 결정하지 말아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역시 당문화인 것이다. 우리 모녀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 것이다.

나와 어머니는 상하이에 가서 집에서 혼자 수련하는 내 아들을 보러 갔다. 한 번은 아들이 나에게 어느 때 산 돼지고기가 좋지 않았다고 나무랐는데 어머니는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으셨다. “그래, 내가 네 엄마에게 돼지고기 10근을 사오라고 하면 네 엄마는 20근을 사온단다. 맛도 없는데다 씹을 수도 없지.” 나는 마음이 또 움직였지만 속임수에 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았고 논쟁도 하지 않았지만 저녁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이튿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어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셨단다. 꿈에 나와 딸이 함께 차를 끌고 있었는데 딸은 앞에서 힘껏 끌었지만 나는 뒤에서 열심히 밀지 않았지. 앞에서 젊은이가 오더니 나를 칭찬했어. 나는 젊은이에게 ‘딸이 애써 차를 끄는 것은 함께 정진하자는 것인데 내가 정진하지 않고 잘하지 않았다네’라고 말했어. 나를 칭찬한 사람은 외손자였어. 외손자와 내가 잘못했어.” 듣고 나서 우린 다 웃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내가 아직도 가족에 대한 정이 아주 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들이 떨어질까 근심했는데 자신을 높게 본 것이다. 모든 수련생은 모두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는데 내가 다른 수련생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이 마음은 너무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2. 정념정행하여 악행을 억제하다

2009년 말, 우리는 구치소에 가서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 경찰들이 오더니 한 경찰이 쫓아왔다. 두 수련생은 틈을 타 가버렸다. 나는 속으로 경찰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곳에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610 두목 한 사람이 차에서 내리더니 말했다. “당신은 뭐 하는 사람이지? 여기 와서 뭘 하는 거야? 모두 붙잡아 그곳에 보내!”

이때 경찰 30여명이 오더니 나를 물 샐 틈 없이 둘러쌌다. 나는 새까만 경찰 제복과 또 푸른 하늘만 보였다. 그들은 내 팔을 비틀었다. 나는 힘껏 떨쳐버리면서 큰소리로 말했다. “모두 내 손을 놓아라.” 그들은 모두 손을 내려놓았다. 나는 “모두 그곳에 서서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섰는지 똑똑히 보지 못했는데 30여명 경찰이 단번에 키 순서대로 단번에 한 줄로 쫙 섰다.

나는 그들이 내 지휘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당신들은 뭘 하는 겁니까? 대낮에 사람을 붙잡다니? 왜 나를 붙잡는 겁니까?” 앞에 선 키 190정도의 경찰이 나를 향해 차려 자세를 취하고 감히 나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그들이 나에 의해 정지돼 있다고 생각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순조롭게 그곳을 벗어났다.

이번 경험에서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체험했다. “각종 박해 중에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모두 정념으로 악인을 제압할 수 있는데, 주먹과 발로 수련생을 때리는 자를 포함한다. 정념이 강하면 그것의 주먹과 발이 자신의 몸을 때리게 할 수 있거나 악경과 나쁜 사람이 서로에게 악을 행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아픈 상처가 전부 폭행한 악인·악경에게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는 당신들이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으며, 사람의 집착·고려하는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효력이 있다.”[1]

3.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을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해

2014년, 현장에서 ‘젠싼장(建三江)’ 사건을 성원하다 불법적으로 재판 받는 수련생을 위해 우리 일동은 첸진(前進) 농장으로 급히 갔다. 재판 당일 온 농장은 공포에 휩싸였다. 젠싼장 지역 파룬궁수련생이 모두 미행, 감시 통제, 위협과 소란을 받았다. 기차역에 내려 역에서 나오자 광풍 폭설에다가 경계가 삼엄한 사복 경찰들이 있었다. 거리 골목에서도 모두 행인들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난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경찰에게 붙잡혀 어떤 방에 감금됐다.

방은 아주 컸는데 30명에 가까운 수련생이 감금돼 있었다. 경찰은 우리를 갈라놓고 서로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우주에는 사부님이계신 이외에 대법제자가 있다. 나는 큰 소리로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지금 부정부패를 반대하여 낙마된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江澤民) 패거리들입니다. 성부장급 고위 관리 450명이 잡혔고 장쩌민, 쩡칭훙은 연금됐으며 저우융캉, 리둥성, 쉬차이허우 등은 모두 업보를 받아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부정부패 죄만 지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범한 죄는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고가에 팔아먹었으며 파룬궁수련생의 시신으로 표본을 만들어 국외에 판매한 것입니다. 누가 지금 장쩌민을 위해 목숨을 겁니까?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한다면 그는 업보를 받을 것입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장쩌민이 당나귀를 훔쳤는데 여러분 경찰은 그 말뚝을 뽑는 사람이 되지 말길 바랍니다.” 다른 대법제자도 너 한 마디, 나 한 마디씩 진상을 알렸다. 경찰들의 얼굴색은 바로 온화해졌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2]

잠시 후 젠싼장 국가보안대대 대장이 방에 들어와 말했다. “여러분이 경찰에게 정치수업을 시켰다던데 여러분 중 왕복 기차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차표가 있는 사람은 다 보고하십시오, 물건을 창기세요. 우리가 여러분을 집으로 데려다 주겠습니다.” 그리고 몰수한 진상 지폐, 파룬궁 배지 등 물품을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에게 돌려주었다. 난 밖으로 가면서 경찰에게 말했다. “내 태도가 좋지 않았는데 마음속에 두지 말길 바랍니다.” 경찰은 괜찮다고 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는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3184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