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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개구리 삶기’를 경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 수련생이 소위 ‘전향’ 당하는 것이 두 가지 표현 형식이 있다고 인식한다. 하나는 사당의 박해가 두려워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속인 사회의 각종 모순, 유혹이 수련을 못하도록 촉진하는 것이다. 두 번째 형식은 마치 ‘따뜻한 물에 개구리 삶기’와 같다. 양자의 목적은 같으며 대법 수련생이 원만하지 못하게 하려는데 있다.

1995년에 법을 얻어 수련한 노수련생 Z는 이전에는 매우 정진했고 사악의 박해를 받은 후에도 집에서 여전히 수련을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작년에 수련생인 그의 형을 만났는데 그는 Z가 딸의 이혼으로 줄곧 가정 모순과 번거로운 일을 내려놓지 못해 수련할 마음이 없어져 외지로 일하러 갔다고 했다. 이렇게 차츰 수련을 떠나더니 천천히 더는 수련하지 않고,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은 전형적인 사례다. 속인 사회의 복잡한 정(情), 사회상 사람이 집착하는 일, 예를 들면 재산, 명리의 득실, 가정의 크고 작은 번거로운 일, 안일한 마음, 증오, 원망과 두려움, 각양각색의 번거로움과 곤란 및 자신의 좋지 못한 후천관념 등등이 천천히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 ‘따뜻한 물에 개구리 삶기’는 이런 효과다. 속인 중의 어떠한 일도 모두 당신의 집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당신이 속인 방향으로 돌아서게 하며, 소리 없이 복잡한 사회 현실에 연루되고 구속시켜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 이것은 평화로운 수련시기와 사악이 박해하는 시기에 모두 나타난다.

‘따뜻한 물에 개구리 삶기’ 현상은 매우 많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자신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 마음이 고민으로 뒤엉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점차 수련을 이탈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친척, 친구가 자신의 대량의 자금을 빌려간 후 억지를 쓰며 갚지 않고 또 욕을 먹은 것이 납득이 되지 않아 점차 수련인의 정념이 없어졌다. 또 어떤 수련생은 차츰 업무 중에서 나오지 못하고, 또 어떤 수련생은 기복이 많은 사업에 빠져 자아를 잃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아들딸에 연루되고 어떤 수련생은 손자에 연루되는 등등이다. 심지어 사악이 병업 형식으로 육신을 끌고 가는 등이다.

이런 일의 발생은 모두 자신이 속인의 느낌, 속인 사이의 득실을 자신의 수련이나 반본귀진(返本歸眞)의 목적보다 중히 여기고 대법을 초과해, 속인의 이런 것을 내려놓지 않아 차츰 차츰 대법(大法), 대도(大道) 수련을 멀리 해서 속인생활로 되돌아갔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 어찌하여 대다수 사람 모두가 수련을 모르며, 어찌하여 더 많은 사람이 수련성취하지 못하는가. 이는 바로 사람이 사람을 내려놓지 못해서다.”[1]라고 말씀하셨다.

속인사회는 정이 있다. 정이 있기에 고난이 있고 유혹과 원망, 증오가 있다. 그러나 어떠한 속인 마음을 하나라도 내려놓지 못하면 마비되어 수련이 손상 받을 수 있다. 사람을 내려놓지 못하면 신이 되지 못하고,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본성을 내려놓지 못하면 신 우주의 각자로 수련성취하지 못한다. 수련생들이 각성해 서로 일깨워 주고 도와줘 최후의 수련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걷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중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5/3180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