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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과 감사의 마음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진샹(金祥)

[밍후이왕] 한 대법제자로서 감사하는 마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정법시기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3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

1. 감사의 마음

나는 ‘사부님 은혜(憶師恩)’을 볼 때,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자비롭게 구도하시는 중에서 지불하신 것, 제자들을 위해 감당하신 모든 것에 감동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네 차례 큰 난에 부딪혔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사신(邪神)의 손아귀에서 구해주셨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도 네 차례 생사의 갈림길에 섰는데 위험 속에서도 매번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수련한 후에야 그 네 차례도 사부님께서 구해주셨고 사부님께서 일찍부터 보호해주셨음을 알게 됐다. 이것은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느끼지 못하는 다른 공간의 것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생생세세 빚진 업력을 대신 감당해주시고 그 업력의 고통도 감당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매 한 진수(眞修) 제자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은 인류의 언어를 다 사용해도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모든 대법제자에게 반드시 있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없고,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과 100% 믿음이 없다면 법리에 대한 깊은 인식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법을 실증할 때 사람의 마음이 있고 누락이 생겨 사악이 틈을 타게 된다. 제자가 시시각각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만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계속 올라올 수 있고 끊임없이 법공부에 매진할 수 있다. 그러면 법은 우리에게 정념을 보태주고 끊임없이 우리의 지혜를 열어줄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고 은혜를 알면 보답해야 한다. 제자는 사존의 고생스러운 구도에 비록 보답할 수 없지만 수련에 용맹정진하고 3가지 일을 잘하며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사람을 많이 구하여 사부님을 안심시키고 노고를 덜어드리는 것이야말로 제자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몇 년 전만 해도 박해에 맞설 때 우리를 구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고 사악의 박해를 받을 때 사람 마음으로 사부님을 대했는데, 박해가 심할 때는 사악에게 증오심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를 돌봐주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정념이 없고 바른 믿음이 없는데 어찌 감사의 마음이 있겠는가?

2002년 9월 20일, 지시(鷄西) 교도소에서 박해 받을 때였다. 탄광에서 석탄을 캐다가 큰 바위가 내 몸을 덮쳤는데 당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완전히 잊었다. 사부님도 떠올리지 않은 채 죽음이 두렵고 슬프기만 했다. 몇 백 킬로그램의 바위 하나가 또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반쯤 떨어졌을 때 나는 나를 구해주려고 온 두 죄수가 생각났다. 나는 그들이 다칠까 봐 “저를 상관하지 말고 빨리 밖으로 뛰세요!”라고 외쳤다. 두 죄수가 내 옆을 떠나려고 할 때 기적이 나타났다. 그 바위는 낙하하다가 멈추고 공중에 떠있었다. 나는 먼저 떨어진 바위 아래에서 구출되어 나왔는데 오른쪽 발목이 부러졌을 뿐 다른 곳은 다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80%는 죽었거나 20%는 반신불수가 된다. 나는 관건적인 순간에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했고 법을 생각하지 못했으며, 다만 몇 년 동안 수련해 쌓은 약간의 타인을 위하는 마음(역시 법에 있다)이 있었을 뿐인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이후에도 법에 서서 가늠해 보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이 감당하셨는데 감사의 마음이 전혀 없었다.

감사의 마음은 속인의 표면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깊은 내포가 있다. 수련의 층차, 경지가 승화되면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더욱 깊어질 것이다. 나는 수련의 제고에 따라,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해주신 모든 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면서 어떤 방법으로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게 됐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수련인의 마음으로 사부님을 대하고 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마음 써서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

2. 신사신법의 자체가 바로 정념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정도는 정념의 정도를 결정한다. 이 몇 년 동안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깊은 체득이 있다. 예를 들어 2007년 7월 31일 오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대형버스에 부딪혔다. 3,4미터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나는 “사부님! 사부님!”하고 외쳤는데 몸을 일으킬 수 있었고 피부에 멍이 좀 들었을 뿐 한 곳도 골절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산산조각이 났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교류 문장 중에 두 수련생이 사악에게 구치소로 납치되어 갔는데 흉악한 경찰이 폭행할 때 그 수련생은 즉시 사부님께 “사부님, 이 사람이 절 때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흉악한 경찰은 즉시 멈췄고 그날 저녁에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갔다.

사악이 가장 광적으로 날뛰던 시기, 대법제자들이 박해 받을 때 누가 관건적인 순간에 사부님과 법을 떠올리는 동시에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을 수 있다면 그는 박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 사악의 박해를 받을 때 이 한 마디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모두 정념으로 고비를 넘길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올라오면 의혹이 생기며 사악은 즉시 당신을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은 주로 다음과 같은 데서 체현된다. 즉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법 중에서 바르게 깨달아 실천 속 수련의 지도로 삼으며 매 한 관, 매 한 난에서 모두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여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고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환경에서 시시각각, 일마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 정념이 나올 것이다. 정념이 있어야 비로소 용맹정진할 수 있고 우리 자신의 사전 큰 소원을 완성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9/317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