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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리는 거점의 수련생들이 부럽다

-홍콩 여행의 체득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홍콩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한 가지 일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둥융(東涌) 버스터미널 인근의 진상 알리는 거점에는 아래 위 두 층으로 된 진상 현수막이 있었는데, 정연하고 튼튼하게 길가에 세워져 있었다. 대륙에서 온 사람들이 보면 매우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거기 도착했을 때 한 여수련생이 ‘밍후이주보’를 배포하고 있었다. 우리는 볼 일이 있어 함께 신문을 배포하지 못했고 그 수련생의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즉시 떠났다.

그곳을 떠난 후 나는 자신이 속인 일에 얽매여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진상 알리는 거점에서 신문을 배포하는 수련생이 진심으로 너무 부러웠다. 대법제자로서 많은 시간을 내어 정정당당하게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점심 발정념 시간이 되자 우리는 다시 진상 알리는 거점 인근에서 발정념을 해서 수련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줬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진상 알리는 거점은 수련인의 표면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다. 제1선에서 주위 환경에 대응하려면 사람의 표면이 반드시 매우 명석하고 이지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홍콩은 비교적 물질화 되고 현대화 된 국제도시다. 거리에서 바쁜 걸음을 다그치는 사람들을 보면 스타일리시하고 멋있었으며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웠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볕 아래에서 신문을 배포하는 수련생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팠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으며, 제1선의 수련생들은 정말로 대단하다!

버스를 타고 떠날 때 밖에서 수련생 세 명이 입장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 한 수련생은 검은 장갑을 끼고 있었다.(당시 날씨는 비교적 더웠음)

해외 제1선에서 진상 알리는 수련생들에게 줄곧 하고 싶었던 말이 있는데, 즉 진상 알리러 갈 때 옷차림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몇 년 전에 비교적 가까운 친척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는 갑자기 크게 화를 냈다. 그는 해외 중국 대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봤는데 한 무리 거지같았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괴로웠다. 대법제자들은 갖은 고생을 하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하다니. 나는 미국의 한 진상 알리는 거점에서 몇 명의 수련생을 봤는데 모두 집안 옷차림에 채양이 있는 큰 모자를 쓰고 있었다. 속인의 각도에서 본 첫 느낌은 환경과 어울리지 않았는데 우회해서 가고 싶었다.

제1선 수련생들은 그렇게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 하지만 장소에 따라 되도록 옷차림에 유의한다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속인은 쉽게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자료점에 상주해 있는 수련생들은 스포츠 웨어를 한두 벌 준비할 수 있는데 비바람을 막을 수 있고 비교적 질기며 일상 복장보다 그 장소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신성한 일을 하는데 현대인이 생각하는 품위 관념에 부합하는 복장을 입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 물론 스타일이 바른 옷이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8/317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