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가양동에서 수련하고 있는 수련생입니다.
1. 질병을 버리고 법을 얻다
저는 가난한 집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많이 배우지 못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장사뿐이었습니다. 강남에서 오랫동안 슈퍼를 운영했습니다. 등촌동에 살면서 새벽마다 청과물시장에서 물건을 가져다 강남에 있는 가게로 실어 날랐습니다. 열심히 한 덕분에 청과물시장에서 신용도 꽤 좋은 편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노동의 후유증으로 몸은 점점 상해 갔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비만과 고혈압에 혈액순환장애까지 있었는데 얼굴은 빨갛고 실핏줄이 모두 터져서 거머리 모양으로 푸르죽죽해서 남 앞에 잘 나서지도 못했습니다. 남 앞에 서기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완전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몸이 비대해져서 멜빵을 매지 않고는 바지도 입을 수 없었고 몸에 좋다는 약은 다 먹으면서 억지로 버텼지만 몸은 점점 더 쇠약해져 갔고 사는 것이 마냥 답답하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이런 내 모습을 보며 운동할 것을 권했는데 특히 마누라의 잔소리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2009년 4월 어느 날 집 근처 봉제산에서 운동하고 내려오다 어느 여사님이 서서 조용히 운동하는 것을 보고 무엇인지 묻자 ‘진정한 건강의 길’ 책자를 주시며 이 수련을 하면 건강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니 해보라고 했습니다. 솔깃한 마음에 바로 1장부터 4장까지 따라 해보게 됐습니다. 연공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데 슈퍼에 갈 시간에 늦을 것 같아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누가 뒤에서 밀어주는 것처럼 걸음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20여 분 거리인데 7분 만에 도착해서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정말 좋은 것 같아서 당장 수련을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다음날부터 봉제산 연공장에 나가 그 여사님으로부터 연공을 배웠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났을 때 그 여사님이 제게 ‘파룬궁’이라는 책자를 빌려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 그 책을 다 읽고 난 후 저는 먹고 있던 모든 약을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죽든지 살든지 나는 여기에 전념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침 연공을 시작하면서 저는 매일 빠지지 않고 연공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아침 연공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면 보도원인 여사님에게 전화가 오거나 더 누워 있을 수 없게 상체가 막 가려워서 벅벅 긁고 소변이 너무 마려워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해 주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몸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빨갛고 푸르죽죽하던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연공만 시작하면 콧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코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는 대변이 급해 변을 보는데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기를 서너 번 했는데, 그 후 배가 들어가고 몸이 가벼워져서 멜빵도 벗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힘들고 답답한 인생을 살다가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남 앞에 서기도 부끄러웠던 얼굴이었는데, 이제는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다고 칭찬합니다. 가누기조차 힘겹던 몸도 몰라보게 좋아졌고 착실히 수련하고 법학습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생의 의미도 조금씩 알아가게 됐습니다.
저는 연공을 시작한 후 거의 한 번도 연공에 빠진 적이 없고, 보도원인 여사님의 안내대로 ‘전법륜’도 많이 읽고 지역 보도소 법학습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2. 션윈 홍보와 진상 활동에 참여하다
보도소 단체 법학습에 착실히 참가하니까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단체 법학습 때의 교류를 통해 법공부뿐만 아니라 진상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이런저런 진상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2010년 10월경 강남에 있던 가게가 갑자기 팔리게 됐습니다. 어디서든 가게를 해야 했기에 다른 곳에 가게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전역을 다녔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그해 11월경 일산지역에 가게 됐는데 마침 일산에서 개최되는 션윈 공연 홍보기간이어서 션윈 홍보와 매표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재주도 없고 외모에도 자신이 없어 과연 표를 팔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루는 자주 다니던 청과물시장에 들러 홍보를 하자 단골집 청과물 사장님은 ‘기씨가 권하는 거면 좋은 걸 거야’라며 단번에 티켓을 30장 달라고 하더니, 다시 종업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해야겠다며 20장을 더 요구하여 전부 50장을 매표했습니다. 당시 저는 저같이 말주변도 없는 신수련생에게 매표의 기회를 주신 사부님의 배치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자아중심’을 닦아 버려 밥해 주지 않던 아내의 태도가 바뀌다
션윈이 끝난 후 저는 대사관과 영사관 1인 발정념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진상 활동을 하러 다녔고 보도소 법학습도 여전히 빠지지 않고 다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대법을 만난 기쁨에 수련과 션윈 매표, 진상 등에만 열중하고 가정을 돌보지 않게 되자 마누라는 급기야 저에게 ‘놈팽이’라고 하면서 밥도 잘 차려주지 않았습니다. 가게 자리를 알아보라고 했더니 파룬궁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아내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내는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제 건강이 좋아진 걸 보고도 탐탁지 않아 했습니다.
연공장 수련생들과 여러 차례 교류하며 제가 그동안 얼마나 내 위주로 이기적으로 살았는지, 가정과 아내에게 얼마나 많이 소홀했는지를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좀 더 충실하기로 결심했고 특히 아내에게는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말고 잘 대해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가게는 이제 완전히 물 건너가 버렸고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데 마침 덤프트럭을 운전하고 있는 사촌 동생의 권유로 대형운전면허를 취득해 마을버스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운전 일을 하면서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들과 직장의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파룬궁을 알렸습니다. 제 몸이 좋아지고 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야기하자 버스회사 사장님은 ‘전법륜’을 두 권 사다 달라고 할 정조로 적극적이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연공동작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해 사람들 앞에서 연공동작을 시범 보이기도 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버스운전을 시작하고 가정에도 충실하려 노력하자 아내의 태도도 점차 좋아졌습니다.
4. 마음을 내려놓고 연공동작을 바로잡다
운전을 30년 넘게 하다 보니 몸에 맞는 운전습관이 생기게 됐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핸들을 잡는 방향, 손의 위치가 자신의 몸에 맞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른 자세가 아니어도 습관이 들면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쉽게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 제가 연공동작을 바르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연공장 수련생들이 자세가 바르지 않으니 눈을 뜨고 해보라고 했습니다.
어느 자세가 안 좋은지 묻자 2장 공법을 할 때 한쪽 팔이 내려가서 팔이 둥글게 되지 않고 비뚤어진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안으로 찾아보자는 말에 ‘없다’고 일관해버렸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고 연공동작과 제 심성과 무엇이 연관이 있을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에서 찾아보자고 했으니 찾아는 봐야겠고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했지만 그래도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고는 며칠이 지나 직장에서 버스 운전을 하다가 핸들을 돌리는데 핸들을 잡고 있는 제 손의 위치를 무심결에 보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런 자세로 잡으면 나중엔 팔 관절이 완전히 틀어질 텐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 이거였구나. 잘못된 습관을 나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이것이 연공동작에 영향을 미친 것이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속이 시원하기도 했지만 사부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공동작이 잘못됐음을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면서 아울러 잘못된 운전습관도 바로 고치려 노력했습니다. 장기간 습관으로 팔은 굳어있었고 조금만 바르게 잡으려 움직여도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했기에 조금씩 조금씩 핸들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연공자세가 바르게 잡혀가면서 잘못된 운전습관도 바로잡혔습니다.
5. 선타후아(先他後我)를 실천한 작은 체득
저는 원래 성격이 불같이 급하고 이기적인 마음도 강했습니다. 대법 수련을 통해 이런 제 나쁜 성격이 많이 고쳐지기는 했지만 제 직업을 버스운전으로 바꾸면서부터 저의 이런 급하고 이기적인 성격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와서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버스는 배차시간이 있어 배차시간을 맞추려면 운전이 거칠어지고 교통법규도 위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교통법규를 다 지키면 저 때문에 내 뒤에 오는 차들이 줄줄이 늦어져 결국에는 회사와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게 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통법규를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운전을 할 때 가장 힘들고 짜증나는 순간이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 때입니다. 대형버스는 이럴 때 접촉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많은 승객을 태우는 버스 기사로서는 사고가 날 위험도 많은데다가 시간도 지체하게 되므로 다른 차가 끼어드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버스운전을 하며 배차시간 맞추는 것도 힘든데 택시와 자가용 승용차가 마구잡이로 끼어들면 여간 힘이 드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저는 사부님께서 ‘선타후아’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선타후아를 했는가를 생각해보며 ‘굳이 택시나 자가용이 끼어들겠다는데 못 비켜 줄 필요가 있을까? 그들도 바쁜 사정이 있으니 끼어들겠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타후아를 못 했다는 생각에 택시나 자가용이 끼어들기를 하려 하면 알아서 먼저 멈추고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이후로 제가 가는 길이 더 확 트이고 배차간격도 더 잘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작지만 참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선타후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
이 일이 있고 난 후 저는 급한 성격을 고치고 여유 있게 남을 배려하면서 운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바로잡자 저는 자연스럽게 다른 버스회사로 옮기게 되었고 새 버스회사는 배차간격이 길어 교통법규를 위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이것도 자비하신 사부님의 안배라고 생각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젊어서 어렵게 모은 돈으로 건물 하나를 사서 전·월세를 놓아 살림에 보탰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며 팔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모두 돌려줄 테니 언제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세입자 할머니와 딸이 보증금이 적어 다른 곳에서는 방을 구할 수 없어 나갈 수 없으니 내보내려거든 이사비로 450만 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다 주자고 했으나 마누라가 펄쩍 뛰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젊을 때 월세 살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월세도 주변보다 월등히 적게 받았고 여태까지 올려 받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 요구를 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가만히 있어요. 내가 해결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달랐지만 아내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내가 완강하게 안 된다고 하자 세입자 할머니는 그럼 집을 비워줄 수 없다고 버텼습니다.
8월 말까지 집을 모두 비워주어야 하는데 기한을 10여 일 놔둔 상태에서도 해결이 안 되자 마누라는 어쩔 수 없이 나보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즉시 세입자 할머니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그동안 잘 계셨느냐? 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셨느냐? 달라고 한 돈 모두 드릴 테니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딸을 만나 전세 보증금과 추가로 요구했던 돈 450만 원을 모두 주었습니다.
저는 세입자 할머니의 딸에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요구한 대로 돈을 줄 수 있는 겁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수련 전에 저는 술고래에다가 건강도 엉망이었습니다. 지금은 술을 끊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되고 건강해진 건 다 파룬궁 덕분입니다”라고 하며 파룬궁 소책자와 진정한 건강의 길 책자를 주며 이것을 읽어보시고 할머니에게도 꼭 전해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돈 5만 원을 더 주며 “할머니에게 마음고생을 너무 시켜드려 죄송해서 밥이라도 사드려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제가 많이 바쁩니다. 그러니 이 돈으로 할머니에게 맛있는 거 사드렸으면 좋겠네요”라고 하자 세입자 할머니의 딸은 기쁜 얼굴로 저를 할머니에게 데리고 가서는 제가 고맙게 대해주었다며 그간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세입자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는 연신 고맙다고 했습니다.
5. 마치는 말
저는 배움도 적고 성격도 완고하여 평생을 힘들게 일만 하며 건강도 잃고 인생을 참 갑갑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법을 만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건강이 너무나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놈팽이’라고 욕하며 밥도 해주지 않고 대법을 인정하지 않던 집사람은 지금은 밥도 잘 해주고 대법이 좋다는 것도 인정하고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하루하루 법 속에서 잘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마음은 항상 행복합니다.
저는 매일 연공과 법학습을 한 후 청계광장이나 인사동으로 진상을 알리러 나갑니다. 지금은 장(江)마두를 고발하는 서명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착실히 하며 수련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수련과 대법 일만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가족들도 구도해야 할 중생인지라 이들도 잘 챙겨야 하는 의무도 있어 안팎으로 잘하려니 참 많이 바쁩니다. 그래도 저는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신 대법제자의 칭호에 손색이 없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구해주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2015년 한국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발언고)
문장발표: 2015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해외법회 발언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8/317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