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 [1]
내가 RTC 전화진상 항목에 참가한지도 거의 일 년이 돼 간다. 나는 진정한 수련자는 수련 가운데서 자신의 사람 일면을 내려놓는 것 외에도 또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돼야만 사부님 요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심심이 느꼈다.
1. 제1선에서 진상 알리기는 나의 사명
나는 7살 때 부모님과 함께 법을 얻었다. 11살이던 해에는 천안문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했다. 지금 출국한지 일 년 되는 동안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제1선에서의 대면 진상이었다. 1999년 박해가 막 시작 됐을 때 나는 엄마와 함께 두 사람이 늘 먼 곳에 가서 진상 자료를 한밤까지 배포하는 것을 견지했다. 배가 고프면 엄마가 준비해 놓은 오이, 토마토를 먹었고, 걷다가 지치면 엄마가 나를 업고 한 발짝 한 발짝씩 걸어서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9평’이 막 나왔을 때, 엄마와 아빠는 말씀하시기를, 이는 기서(奇書)라고 하셨다. 우리는 문을 나설 때면 모두 많이 갖고 나가서 배포했다. 한 번은 나 혼자 호수가를 거닐다가 선량한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 그와 공산당의 가짜, 사악, 투쟁을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는 용기를 내어 그에게 ‘9평’을 드렸다. 그건 내가 처음으로 일선에서 진상 알리면서 체험한 정념의 위력이었다.
또 대기원(大紀元) 사이트에서 3퇴를 성명한 후, 나와 나의 친구들은 모두 아파트 단지의 보건소에서 아저씨 아줌마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3퇴를 했다. 비록 그때 나는 겨우 열 몇 살밖에 안 됐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은 대면 진상임을 깊이 알고 있었다.
출국 전 나는 사부님께 발원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출국한다면 나는 꼭 국외에서 대면 진상을 하여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잘 함으로써 중국인이 하루빨리 모두 구원되게 하겠다고. 만약 사부님께서 나를 RTC 플랫폼에 가입하도록 안배해 주신다면 전화로 직접 귀중한 중국 대륙 중생에게 진상을 알릴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중생구도 염원을 완수해야 한다고 몰래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2.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열심히 하다
사부님 가지 하에 나는 첫 번째 전화를 건 사람을 3퇴 시켰는데, 또 스스로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조리 있고 이성적으로 말하겠는가, 말투는 부드럽고 천천히 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는데, 아주 큰 고무를 받았다. 내가 3퇴 인원수에 집착할 때, 전화 그 쪽의 사람도 마치 나의 집착을 알기나 하는 듯 내가 너무 사적이라고, 그에게 전화를 거는 것은 단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고 알려 주는 것이었다. 나는 일마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게 됐다. 내가 참을성이 없을 때면 전화 너머 사람은 나보다 더 참을성이 없어 몇 마디 욕을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전화번호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중생을 소중히 여기는 것임을 알게 됐고, 전화를 한 통 하면 연속 통화하는 좋은 습관을 양성했다.
매번 전화를 거는 것이 바로 매 한 차례의 심성 제고였다. 서서히 나의 심성이 제고돼 올라왔고, 전화 받는 사람도 모두 아주 잘 들었으며, 내가 무엇이라 말해도 모두 좋다고 했다. 설령 첫 번째, 두 번째에 모두 탈퇴하지 않거나 전화를 놓았다 해도 내가 마음속으로부터 강대한 정념을 발하고 다시 걸 때면 그들은 모두 변하여 3퇴에 동의하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심성이 얼마 높으면 공도 얼마 높다.”[2] 나는 오직 내가 변하기만 하면 중생도 나를 따라 변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전화 진상이란 이 항목을 더욱 잘하기 위해 나는 날마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모두 전화 거는데 열심히 사용했다. 이를테면, 나는 내가 전화를 걸 때 나의 속인 친구들에게 듣게 하고, 그들의 각도에서 내가 전화하는 어투나 하는 말을 받아들이기 쉬운가를 물어본다. 나는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세인이 나의 목소리를 들을 때 감각이 더욱 편안하게 함으로서 전화를 놓고 싶지 않게 한다. 매번 전화를 할 때면 나는 컴퓨터 옆에 큰 공책 하나와 작은 공책 하나를 놓고, 큰 공책에는 날마다 건 전화번호를 적고 또 3퇴 피드백도 적는다. 작은 공책에는 좀 훌륭한 강연원고, 전화 거는 중에서의 심득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명을 적어둔다. 나로 말하면 전화 걸기는 한 차례의 신기한 여정인데, 이 길은 내가 반드시 100% 열심히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갈수록 전화 걸기가 좋았고, 갈수록 사람을 구하는 재미를 향수할 수 있었다.
3. 전화하기를 견지하니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다
정법 진행이 빠르게 추진됨에 따라 나는 갈수록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의식하게 됐다. 내가 자신에 대한 요구는 날마다 반드시 법 공부, 전화 걸기를 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매일 저녁에 거는 것을 제외하고도 낮에 시간만 있으면 전화를 건다. 해외 대법제자로 말하면 만나게 되는 가장 큰 교란이 바로 안일심일 것이다. 날마다 모두 전화를 하고 종래로 중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니다.
한 번은 온 몸에 열이 났고 게다가 목소리 교란이 아주 심해 마치 연기가 나는 듯 뜨거웠다. 물 한 모금 마시려고 해도 찌르는 듯 아팠다. 집의 수련생은 말했다. 이런 표현은 속인으로 말하면 ‘열상풍’(熱傷風)이라 한다. 네가 비록 수련인이긴 하지만 필경 육신이 수련하는 만큼, 오늘은 잠시 전화기를 내려놓고 녹두탕이나 마시고 나와 함께 연공하자! 나는 그의 말에 도리가 있는 것 같았다. 그와 함께 연공하면 나의 목도 나을 것이고 목이 나은 후 전화하면 효과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그와 함께 연공했다. 연공을 마치고 나는 계속 침대에 누워서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전화하는 시간이 막 다가오고 있는데 나는 한 면으로는 집의 수련생이 육신이 수련하고 있다던 말을 생각해 봤다. 하지만 다른 한 방면으로는 자신은 또 몹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이렇게 그냥 속으로 끙끙거리고 있는데 1분이 남았을 때 갑자기 머릿속에서 한 목소리가 물었다. ‘당신은 수련인인가?’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맞아! 나는 수련인이야! 내가 왜 속인처럼 어디가 불편하다고 침대에 누워 있나?” 즉각 컴퓨터를 열고 그 날의 법 공부, 전화하기를 시작했다. 그날 마침 신 수련생이 올라왔는데 그 당시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만약 내가 올라오지 않거나 늦게 올라왔더라면 이 항목에 대한 수련생의 진도를 지체했을 것인즉 잃게 되는 것은 곧 너무 많은 것이었다.
연속 며칠 동안 전화를 거는 중에 사부님께서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나와 만나게 해 주셨다. 첫 날 전화에서 나는 밀종을 수련하는 젊은 여사를 만났는데, 그는 처음에는 대법에 오해가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1999년 전국에는 일억 명이 수련했다는 얘기를 했고, 다음에는 생체 장기 적출과 장쩌민 고소를 언급했다. 내가 말하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들었을 때는 마음이 솔깃했다. 그녀는 자기는 대법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그것은 그녀가 한 번은 중난하이와 가까운 곳에서 밀종의 활동을 진행했는데 경찰은 그녀가 대법수련을 한다면서 연행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또 나의 진상 전화를 받은걸 봐서 자신은 대법과 아주 인연이 있다고 했다. 그녀가 밀종을 5년이나 배운 것은 신통을 배워 백성들에게 신불의 존재를 알고 더는 고생을 하지 말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통해 밍후이왕을 찾은 후 ‘전법륜(轉法輪)’을 보세요, 이는 천서로서 당신 인생에서의 모든 곤혹과 그리고 진정한 불법 수련이 모두 안에 있어요.” 그녀는 몹시 감사하다면서 3퇴했다. 나중에는 또 나에게 건의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대법에 오해가 있게 된 것은 그들이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만약 우리가 정부 관리에게 많이 진상을 알리면 그들이 알게 되고 백성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 날의 전화는 거의 반시간이나 걸렸는데 한 선생이었다. 처음 시간은 기본상 모두 그가 끊임없이 나를 욕하는데 소모됐고 아주 듣기 어려운 말이었다. 과정에 나는 줄곧 생각했다. 나는 이미 정념으로 대하고 마음도 움직이지 않는데 그는 왜 아직도 그치지 않는가?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그가 갑자기 물었다. “당신들 파룬궁(法輪功)은 약도 안 먹고 병원에도 안 가지 않는가?”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제시해 준다고 여겼다. 나는 그의 마음의 매듭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는 관심조로 물었다. “선생님, 당신은 이렇게 그치지 않고 저를 욕하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물어도 괜찮겠습니까?” 그는 여전히 그치지 않고 욕했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단지 3퇴 하면 평안을 지킨다고만 말하고 대법 진상은 그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과 박해 전에 중국에서는 일 억 명이 수련했다는 진상을 말해 주기 시작했다.
그가 갑자기 멈추더니 나에게 물었다. “파룬궁은 도대체 무엇인가” 나는 내가 반드시 진심으로 그의 마음 속 매듭을 풀어줘야지 나의 강연원고는 안 됨을 인식했다. 나는 강연 원고를 내려놓고 나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었다. 법을 얻은 후 온 가족이 심신이 건강해졌고, 파룬궁 수련에는 약을 먹지 말라는 규정이 없다는 것을 밝혔다. 또 나는 해외로 탈출해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이렇다 해도 내가 여전히 한 통 한 통씩 중국 동포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대법(大法) 진상을 알려 주는 것은 단지 그들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했다.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그가 갑자기 흐느끼며 말했다. “미안해, 꼬마 아가씨! 나 방금 한 말에 사과할게. 그건 사람이 할 말이 아니야, 난 몹시 부끄럽게 생각한다. 여러 해 전에 나의 아내 역시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가지 않아 먼저 가고 말았어.” 내가 말했다. “선생님을 탓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당신은 진상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선생님 가족의 일을 들으니 저도 몹시 괴로워요. 하지만 저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당신에게 알려 줍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은 좋습니다! 당신은 괴로워하지 마세요. 선생님에게는 지금의 평안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나중에 그를 도와 3퇴해 주었다. 전화를 놓을 때 그는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나는 생명이 구원 받았을 때의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감사를 감수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날에는 시골의 한 나이 든 아저씨였다. 그는 그가 사는 곳은 편벽한 깊은 산골이어서 하늘은 높고 황제는 멀어, 밖의 소식을 알려면 핸드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야만 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공산당의 폭행, 그리고 대법 수련을 하면 심신이 개변된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전법륜’을 읽어보고 싶다면서 그에게 ‘전법륜’을 보내 주기를 재삼 부탁하고 또 자신의 실제 주소와 실명을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大法)의 전통을 유지하고 대법(大法)의 수련원칙을 수호하며 착실한 수련을 견지함은 매 대법제자의 장기적인 고험이다” [3]
내가 깨달은 것으로는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大法弟子), 더욱이 해외대법제자는 안일심을 버리고 날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며, 대법과 사람을 구하는 진상 앞에서 반드시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자로 여기며, 서서히 대법에 동화되는데 도달해야만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 한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자비하시어 우리에게 많은 시간을 주셨다. 하지만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수 있는지는 우리 매 대법제자의 선택에 달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4]
나는 깨달았다. 가령 매 대법제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체를 소중히 여기어 마음을 모두 세 가지 일에 쓴다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더욱 많은 중생이 구원될 수 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논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속인 마음 버리고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자〉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 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0/317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