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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의 그늘에서 벗어나자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9월 3일에서 4일까지, 우리 지역 경찰은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한 수련생들을 방문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전 지역 수많은 수련생을 방문하다 보니 인력이 많이 부족했던 모양이다. 그들은 두 명이 한 팀으로 움직이면서 녹화를 하는데 일부 경찰은 몰래카메라로 찍기도 했다.

이후 수련생들은 모여서 교류했는데 다들 경찰의 방문은 표면이지 사실은 사부님께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배치하신 것이라고 인식했다. 수련생 A는 말했다. “경찰에게 진상하고 싶었는데 두려움 때문에 실천은 못 했어요.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경찰을 잡고 말할 수도 없는데 이렇게 찾아오니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노년 수련생(80여 세) B는 경찰을 반갑게 맞이하며 진상을 말했다고 한다. 진상을 알게 된 경찰 2명은 현장에서 바로 삼퇴를 했다. 수련생 C는 경찰에게 자신이 받은 박해와 가족들이 받은 고통을 말했다고 한다. 수련생 D는 본인 아파트 단지를 나서는데 경찰이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서 진상을 들으러 왔다고 인식하곤 발걸음을 돌렸다고 한다. 수련생 E는 찾아온 경찰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션윈 DVD와 진상 자료를 선물했다고 한다.

찾아온 경찰들이 설문지에 본인의 지문을 찍으라고 할 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장쩌민은 내가 고소한 것이고 고소장은 내가 쓴 것이니, 16년간 파룬궁 박해에 대해 나는 대법과 사부님의 누명을 벗기려고 하기에 서명을 허락한다는 수련생들이다. 이런 인식을 한 수련생은 실명으로 서명하는 것이 사부님께 보답이자 본인이 넘겨야 할 고험이라고 생각한다. 둘째는 경찰의 모든 요구를 거절하는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교류를 통해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길이라면 그 어떤 방식과 인식이든 지나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경찰에게 기본적으로 진상을 말해줬고 일부 삼퇴를 하지 않은 경찰들도 대법 수련생들의 강력한 정념 하에 나중에라도 진실을 알도록 기초를 다졌다. 경찰들이 찍은 영상은 나중에 경찰국장으로부터 모든 인원까지 빠짐없이 보았다고 한다. 수련생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진정으로 ‘입속의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1]가 되어 경찰서를 지배하는 나쁜 물질을 해체 할 뿐만 아니라 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 불법은 만능을 말하지 않는가? 그 누구도 내가 예술 공연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2] 장쩌민을 고소하는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할 줄은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련생뿐만 아니라 수련생 가족들도 진상을 말할 때 도와주는 등 각자의 역할을 했다. 장쩌민 고소를 통해 우리는 특히 두려움을 포함한 많은 집착심을 버렸고 전체적인 제고를 가져왔다. 한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도 장쩌민을 고소하고 싶지만, 실명으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자 머릿속에서 바로 ‘나란 없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자 수련생은 ‘맞아! 내가 없다면 누가 나를 어찌하랴’라고 깨닫고 바로 고소장을 작성하고 발송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박해를 중지하기 위해서이고 박해를 언제 끝내고 싶은지는 바로 수련생들이 정하게 되어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오늘날 정법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지 우리는 ‘나’라는 집착을 버리고 박해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부족한 점은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2-빨리 알려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5/317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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