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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운 체득

글/ 홍콩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정법수련 중의 일부 진상을 얘기하다’를 읽은 후 마음속으로 아주 공감이 갔다.

대법을 수련한 지 나는 이미 십여 년이 됐는데 예전에는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이었다. 주요 원인은 법을 배웠지만, 법을 얻지 못했고 속인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기에 법을 잘 이해할 수 없었다. 비록 매일 법 학습을 하고 연공했지만 자신을 완전히 법 속에 놓지 않았기에 신체와 수련에 큰 어려움이 나타났다.

이후에 다른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나에게 법을 외우라고 건의했다. 금방 외우기 시작할 때에는 자신을 닦는 것을 몰랐기에 책을 외우는 것처럼 무턱대고 외우기만 했다. 이후에 자기도 모르게 차츰 일부 법리에 대해 깨닫기 시작했고 점차 더욱 많은 법리를 알게 됐다. 지금에야 비로소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진정으로 깨닫게 됐는데 이 일체는 모두 법을 외운 후 대법이 내 지혜를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법을 외우면 더욱 잘 법을 기억할 수 있기에 생활 속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금방 법이 생각나 더욱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밍후이왕 수련생의 문장 ‘법을 외우고 마음을 닦으며 신사신법(信師信法)함으로써 어려운 고비를 넘어’는 나에게 더욱더 법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건의한다. 사람마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쓴, 당신들이 경문이라고 일컫는 ‘정진요지’를 열 번 보도록 하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법 공부를 해도 쓸데없는 것이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배우도록 하라.” [1], 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은 늘 ‘정진요지’를 외워 사부님의 가지로 수많은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는데 확실히 이러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을 경문이라고 하는가? 바로 늘 보는 글인데, 당신들은 보는가?” [2] ‘전법륜’, ‘홍음’, ‘정진요지’를 우리는 응당 모두 외워야 한다. 이러면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혀도 법이 모두 머릿속에 떠올라 우리를 도와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법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걸어 나오지 못하고 수련의 길에서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힐 것이며 심지어 층차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정법의 마지막 시각에 우리는 더욱 법 학습에 공을 들여 법을 외워야 한다. 우리 모두 공동으로 정진하자.

약간의 생각인데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맹격일장(猛擊一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문장발표: 2015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2/317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