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텐진 대법제자 왕렌(玉莲)
[밍후이왕] 그날 나는 문을 안으로 잠가놓았는데 누가 밖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려 수련생이 일이 있어 나를 찾아온 줄로 알고 얼른 문을 열자, 4명의 경찰관이었다. 그들은 즉시 집안에 뛰어들어 둘러보더니 그중 한 경찰관이 내게 말했다. “집에서 연마나 잘할 것이지 또 장쩌민을 고소하는 거요! 할 일이 없으니까 우리에게 일거리를 찾아주는 거요? 당신이 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주련을 붙였으니 우리가 상관해야 하지 않겠소?” 내가 말했다. “베이징최고법원에서는 5월 1일부터 ”사건접수가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제기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라고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장쩌민이 탐오 부패하고 국토를 팔아먹었으며,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먹으며,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그래, 내가 그를 고소하지 말아야 한단 말입니까?”
그들은, “누가 당신에게 고소장을 써서 제출하라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그가 나를 박해했으니 내가 그를 고소하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쓰고 싶어서 썼다.”라고 했다. 그들이 집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봐야겠다면서 궤짝을 열었을 때 4대의 프린터기, 시디, RW 1대가 나왔고, 방에서 컴퓨터, 제본기와 그 외 관련된 또 다른 물건들이 있었다. 온통 집안에는 그들이 들추어낸 중생 구도 법기들이 널려 있었으므로 순간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그러나 나는 즉각 부정했다. ‘두려움은 내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중생 구도를 하는 것인데 뭣이 두려운가? 가장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인데 왜, 두려워하는가? 우리는 주연으로 기점을 바로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중생을 구도하는 이런 법기를 박해당하는 증거로 삼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이 법기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하고 청을 드렸다.
또 즉각 안으로 찾아보며 사부님께 여쭈어 보았다. ‘이 며칠간 가을걷이 농사일로 바빠서 법 공부와 발정념을 적게 하거나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이해졌기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게 했습니다.’ 하고 생각했는데, 즉시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1], 나는 다시 사부님께 청을 드렸다.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고, 이들 경찰관의 배후를 조종하고 통제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그 요소를 제거하여, 그들의 선한 일면을 가지해 주시고, 그들의 악한 일면을 억제해 주시어, 그들의 선천적 선량한 본성이 나오게 하여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말도록 해주십시오.’
한 경찰관이 벽에 걸린 사부님 법상을 보고, 내가 앉아서 발정념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법상을 찢어버리겠다. 그러면 당신의 그 ‘도행(道行)’은 없어질 것이다.”라고 위협조로 말했다. 그 말에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침착한 자세로 ‘그와 다투지 않고, 그의 마성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그의 배후에서 그를 통제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는 정념을 내보냈으며,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말라는 발정념을 계속했다. 나는 어떤 증오심도 없이, 오직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말라는 정념을 내보냈다. 결국, 그 경찰관은 법상을 찢지 않았다.
경찰관들이 내게 다가와 묻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 없이 정념만 충족했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 [2], 그들은 “이런 물건들은 어디서 왔으며, 누가 주었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물건은 모두 내가 농사를 지어 얻은 수입으로 산 것이며, 내가 아껴 쓴 돈으로 내가 자발적으로 사서,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바로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고 있다.” 하고 알려 주었다.
한 경찰관이 말했다. “당신이 무슨 중생을 구한다는 건가? 늘 파룬궁(法輪功)만 하면서. 아들을 망치지 않았는가!” 나는 “나만 내 아들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보답이 있다.”라고 가르쳐줬다.
또 한 경찰관이 말했다. “당신 집의 이런 물건들을 보니 당신은 틀림없이 우두머리다.” 나는 “파룬궁에는 우두머리가 없다.”, “누가 배우고 싶으면 곧 배우고, 가고 싶으면 곧 가도 된다. 내가 당신에게 배우라고 하면 당신이 감히 배우겠는가? 우리는 모두 스스로 하고 싶은 사람만 한다.” 그들에게 “절대로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당부했다. “당신이 나를 구치소로 보내든가, 또 어디로 보낸다 해도 나는 다 두렵지 않다. 우리는 오직 중생을 구원하려고 할 뿐이다.” 이어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말을 했다. “가령 우리가 당신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려 주지 않아 당신들이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짓게 한다면, 당신들은 업보를 받게 될 것이다. 당신들 보라, 저우융캉, 보시라이 그들은 모두 장쩌민과 한 패거리가 되어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그 지경이 된 것이 아닌가? 공산당 관리치고 탐오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왜, 그들을 잡지 않으면 안 되는가. 그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했기 때문에 결국 그런 업보를 받은 것이다. 나는 당신들이 그런 업보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 사부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구도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진심으로 그들에게 좋게 되라고 했기 때문에, 사부님의 광명한 빛발 아래에서 이 경찰관들은 더 악해지지 못했다. 그들 중 우두머리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 파룬궁 사람을 많이 만나 보았지만, 그래도 당신의 태도가 좋다. 우리는 그냥 가겠다.” 그들은 내 집에서 종이 한 장도 가져가지 않았다.
그가 내게 말한 “태도가 좋다.”는 것은, 어쩌면 당시 나의 심태는 진선인 대법에 부합되게 자아를 내려놓고 완전히 그들을 위한 마음뿐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 두려울게 뭐냐’
문장발표 :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64.html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