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간은 유수와 같아 눈 깜짝할 사이에 어느덧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수련의 길로 걷게 하신지 5년이 됐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이후에 법을 얻은 나는 개인 수련과 법 실증을 동시에 진행했다. 때문에 시간이 더 긴박하게 느껴졌고 늘 자신에게 선두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내가 29년 생활한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의 일년에 한번씩 있는 ‘꽃 축제’ 날에 그곳에 가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했다. 2월 초파일 그날 9시에 발정념 한 후 나는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갖고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회에 갔다. 주위 환경에 주의하면서 서로 협조하면서 했다.
주머니에 소책자 2권과 션윈 CD 몇 장이 남았을 때 나는 속으로 거의 배포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책자 한 권을 지나가는 사람 주머니에 넣었다. 때마침 옆의 경찰에게 발각됐고 경찰은 아주 흉악하게 나를 경찰차로 잡아끌었다. 내가 머리를 들어보니 경찰들이 거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거리에 북적이는 사람들이 보였다. 나는 약간 마비된 것처럼 어쩔 수 없이 차에 오른 후 곧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곧 발정념을 해서 경찰 뒤에 있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철저히 해체시켜 진상을 알지 못하는 경찰이 대법에 업을 쌓지 못하게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자신이 방금 임무를 완성한다는 마음과 빨리 배포하고 집으로 간다는 마음이 있던 것을 찾아냈다. 그러나 나에게 누락이 있어도 사악이 박해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고 다만 법 중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 나는 옆 경찰에게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라고 말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여전히 아주 사나웠다. 나는 이것은 속인의 인간관계를 이용하는 것이고 대법제자는 속인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곧 느꼈다. 그리하여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어 제 서약을 지키려합니다. 저는 여기에 있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경찰이 이름이 뭐냐고 묻자 나는 대법제자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내가 말한 것이 법명이고 그가 묻는 것은 나의 실명이라고 했다. 나의 대답은 여전히 대법제자였다. 나는 경찰에게 경찰복을 입은 것은 살인방화범이나 국가 법률을 위반한 나쁜 사람을 잡기 위한 것이지 나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일어나서 책상 위에 놓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호신부를 들고 읽은 다음 경찰에게 여기에 어느 글자가 나쁜 것이냐고 물었다. 경찰은 놀라는 눈으로 나를 보면서 마치 그가 나에게 묻는 말을 다하지 못했는데 내가 일어서서 그에게 물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경찰은 나에게 자리로 돌아가라고 했다. 경찰은 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심문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법입자의 힘을 발휘하고 있고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손가락으로 책상 위 션윈 CD를 가리키며 파룬궁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가져가서 보면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천안문 분신자살을 기획한 리둥성(李東生)은 이미 보응을 받아 ‘쌍규(雙規: 당원을 구금해 조사하는 것)’를 받았고 파룬궁수련생을 산체로 장기적출한 보시라이(薄熙来)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에 또 다른 경찰이 들어왔는데 서장 같았다. 내가 줄곧 눈을 감고 조용히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스스럼없이 “당신은 왜 이렇게 예의가 없소? 집에서도 이렇게 연공하시오? 이름이 뭐죠?”라고 물었다. 나는 대법제자라고 말하고 응대하지 않고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해서 경찰 뒤에 있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여 경찰이 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했다. 경찰도 대법이 구도해야 할 생명이다. 이후에 그들은 우리 집 호구부를 찾았고 내 남편이 타지에서 일하는데 자신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하면서 아들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당시 가족에 대한 정을 아주 담담하게 보았으며 그들이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 시각 그들을 생각할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 천국의 중생과 인간세상에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었다.
이후에 몇몇 경찰이 함께 2층에서 나를 1층으로 데리고 올 때 아직 아래층으로 내려오지 않았을 때 한 경찰이 나를 떠밀었고 다른 경찰도 나를 나쁜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떠밀려 했다. 나는 “왜 이러세요? 나는 총칼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1층에 도착하니 한 경찰이 컴퓨터로 기록하면서 이것저것 물었으나 나의 대답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였다. 그때 나는 손으로 사부님의 시를 외워서 적었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1] 선(善)자를 쓸 때 획이 그렇게 또렷하지 못했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선량하게 경찰을 대하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의 신자를 적을 때 구 우주의 신도 대법제자를 두려워하고 대법은 가장 바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11시경에 또 경찰 한 명이 와서 기록하는 경찰에게 그가 적은 것이 내가 말한 것이냐고 물었다. 기록하는 경찰은 내가 말한 것이 아니고 그가 적은 것이라고 했다. 그 경찰은 내가 말하는 대로 적으라고 했다. 어떻게 물으나 내 대답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였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두 경찰이 있는 공간장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면 앞으로 일이 순조롭고 몸도 건강해진다고 알려줬다. 그 다음 나는 끊임없이 지칠 때까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했다.
전반 과정에서 나는 경찰을 탓하지 않았고 원망하지도 않았다. 이후에 경찰은 인쇄한 종이 한 장을 내 앞에 놓고 모두 내가 말한 대로 적었으니 보고 지장을 찍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2]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그 종이를 보지 않았다. 나는 불법(佛法)은 신성(神聖)한 것이고 성(聖)은 성결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경찰이 강제로 나에게 지장을 찍으라고 할까봐 겁나서 손가락을 꼭 잡고 속으로 ‘여기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서 죽는다고 해도 나는 지장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의 신성한 서약에 오점을 찍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후 경찰은 나에게 집에 가라고 말했다. 문 앞에 갔을 때 경찰은 다른 경찰에게 차로 나를 데려다주라고 말했고 그 경찰은 내가 집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파출소에서 약 2시간 동안 정념정행해서 이 난관을 이겨냈다.
파출소를 나온 후 나는 환희심을 느끼지 않았고 우선 빨리 내가 나온 소식을 다른 수련생에게 알려 그들이 걱정하지 않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들이 내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단체로 협동해 나를 구하려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현지 수련생들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될수록 빨리 이곳을 떠나려고 생각했다. 꽃 축제여서 나는 2km를 넘게 걸어서야 집으로 가는 차에 탈 수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의 단체 협조에 감사드린다. 나는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앞으로 나는 최선을 다해 수련하려 하며 한걸음 한 발자국을 굳건하게 법정인간까지 나아가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위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덕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3/316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