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서 태어났고 불쌍한 사람이었다. 어른이 돼 결혼했으나 내가 39살일 때 남편은 나와 네 명의 미성년 아이들을 남기고 병으로 사망했다. 본래도 부유하지 않았던 가정이라 방이 세 개인 흙집에서 15살, 13살, 11살과 9살짜리 아이들과 어렵게 생활했다.
이때 나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두통, 불면증, 위궤양, 편도체염, 부인병, 무좀 등에 걸려 있었다. 아이가 많은 데다 치료할 돈도 없어서 마음은 더욱 고달팠고 온종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더욱 힘든 것은 대낮이나 밤이나 여우, 족제비, 뱀, 귀신 등의 각종 부체가 나를 통제해 잠을 잘 수도 없었고 또 (그것들이) 먹으려 하고 마시려고 하여 돈을 써야만 했다. 마치 누가 나와 싸움을 하듯이 나를 괴롭혔고 무척 괴로웠다. (그것들은) 나를 춥게도 하고 덥게도 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나를 욕하고 괴롭혔다. 나는 하는 수 없어 종이돈을 사다가 야외에서 태웠는데 그곳에는 많은 영체(靈體)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서로 싸우면서 벌떼같이 달려들어 빼앗았다. 나는 아주, 아주 똑똑히 들었는데 어떤 것은 너무 적게 가져와서 나눌 수 없으니 빼앗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명백했다. “돈이 적다고 탓하는구나. 적어도 너희에겐 안 줘.” 남편 무덤에 가서 태워서 남편에게 주려고 돈을 안고 나와 버렸다.
그것들은 무척 나빴다. 엄동설한에 그것들은 나를 얼리려고 했는데 얼마나 두꺼운 솜옷을 입어도 나는 얼 것만 같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너희가 나를 춥게 만들어도 나는 춥지 않다.’ 솜옷을 벗고 마당에 나가서 자신을 얼게 했다. 여름에 덥게 만들어도 역시 협조하지 않았다. 태양 아래로 가서 오히려 해를 쪼였다. 그것들은 내가 그것들의 말을 듣지 않자 감히 나를 괴롭히지 못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그것들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기에 아주 고통스러웠다. 한번은 그것들이 “아이를 다스려 보자. 아이를 숨겨서 찾아내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그(나의 아이)를 죽여 버리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듣고서 아주 조급했고 곳곳을 다니며 아이를 찾았다. 한참 시간이 지났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왜 울어요?” 내가 아이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자 그녀는 동산 어디서 아이를 본 것 같다고 했다. 급히 찾아가 보니 과연 아이가 그렇게나 먼 곳에 있었다. 나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내가 무슨 일을 해도 그것들은 나를 따라다녔고 밤이고 낮이고 나를 괴롭혔는데 나에게 그것들을 모시라고 했다. 내 가족의 모습으로 변화해서 나에게 그것을 모시라고 했는데 일체가 나를 무척 고통스럽게 했다.
생활의 간고함과 정신적 시달림으로 인해 나는 하루가 1년 같았으며 어떤 이들은 나더러 예수를 믿어보라고 했다.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할머니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수야, 예수를 믿지 말고 파룬궁을 믿어야 한다.” 꿈속의 말이라 나는 중시하지 않았다. 2008년 가을 나는 또 이상한 꿈을 꾸었다. 높고 크신 부처님이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진경(眞經)을 읽으라고 하셨다. 나는 글자를 모른다고 말했고 부처님은 누군가가 나에게 가르쳐주실 거라고 했으며 읽지만 말고 또 적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아주 궁금했다.
다음날 우리 마을의 한 파룬궁 제자가 나를 집으로 불렀다. “당신에게 책 한 권을 드리려는데 보실래요?” 나는 “볼게요!”라고 말하고 책을 받으려고 했다. 마땅히 손을 씻고 책을 받아야 한다고 느껴져 손을 씻고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받아서 한 번 펼쳤다. 금빛 찬란했고 마음이 무척 격동되어 단걸음에 집으로 뛰어가서 읽기 시작했다. 비록 글을 몇 글자 모르지만 나는 이것이 진경(眞經)임을 알았고 오늘 끝내 찾았음을 알았다.
천천히 ‘전법륜’을 한 번 읽고서 마음속으로 허다한 문제가 명백해졌다. 사람이 왜 병을 얻을 수 있고 고생을 하는 근본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특히는 사령부체(邪靈附體)의 괴롭힘에 대해서 알게 됐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나는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신다. 당신들은 모두 모조리 물러가라!” 그 후로 나는 진지하게 법 공부를 했고 사부님의 가르침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으며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했다. 집의 일체 환경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남편이 떠난 후 본래 부유하지 않았던 가정은 병 치료로 인해 돈이 없었고 생활이 어려웠다. 이때 한 사람이 나에게 남자를 소개해주었지만, 마음속으로 아주 모순됨을 느꼈다. 누가 나와 함께 고생하겠는가?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연스러움에 따르라’는 구절이 생각나서 (그가) 만약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나는 반드시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할 것으로 생각했다. 바로 이렇게 새로운 가정이 생겼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누구에 대해서도 잘해주었다. 진심으로 새로 만난 남편을 대해주었고 아이들을 교육했다. 상대방이 우리 집에 온 것도 쉽지 않았고 (아이들도) 비록 생부는 아니지만, 생부처럼 그렇게 대해주었다. 아이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몸과 사상이 모두 철저히 개변된 것을 알고 나의 몸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아이들도 아주 철이 들었고 더욱이 새로 들어온 아버지를 잘 보살폈다.
지금 아이들은 가정을 이루고 생활이 아주 행복하다. 아이 넷은 모두 나의 대법수련을 지지했고 가끔 한 단락, 두 단락 대법서적을 읽었다. 지금 어린 손자도 모두 할아버지의 품속에 안겨 있고 온 가족 모두 특별히 화목하고 행복하다.
나의 몸과 마음은 모두 새롭게 바뀌었고 길을 걸을 때도 온몸이 홀가분하고 힘이 넘친다. 비록 60세 안팎이지만 40여 세쯤 되어 보이고 마음도 넓어지고 가정도 행복한 이 모든 것은 다 대법에서 온 것이다.
나는 글을 몰라서 수련생이 대필하여 나의 마음속의 말을 사부님께 올리고 수련생들에게 말해주었다. 나의 법 공부는 아주 옅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부님이 안 계셨다면, 대법이 없었다면, 정말로 오늘날의 나의 일체가 없을 것이다. 심정이 아주 격동된다. 나에게는 오로지 잘 수련하는 길밖에는 없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316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