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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타파하고 사부님 도와 중생을 구도

글/ 미시간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법을 얻은 이후, 자신은 줄곧 신사, 신법, 신신(信神)한다고 여겨왔고, 특히 지금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거느리고 사전(史前)의 대원을 완수하고 중생을 구도하시며 사부님과 함께 있고 사람과 신이 함께 있으므로 자신도 당연히 신을 믿고 있는 셈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어떤 항목의 일을 하면서 그렇지 않음을인식하게 됐다. 자신은 입으로는 신을 믿는다고 말하고, 사상 중의 일정한 층차에서도 신을 믿는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사상 깊은 곳에서는, 더욱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깊은 곳에서는 무신론이 깊이 찍혀 있었다. 따라서 그것들도 부지중에 자신이 쓴 문장에서, 세인과의 내왕에서,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반영돼, 독자와 세인에게도 당연히 영향이 미치게 됐다. 정법 진행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자신의 층차 제고에 중시를 기울이지 않으면 조사정법의 강도는 크게 떨어질 것이다.

사존님께서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중공 사당이 주입한 이 사악한 이념은, 대륙 중국인의 사상 속에서 이미 정상으로 여겨졌다. 어떤 젊은이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주입 속에서 걸어 지나 왔다. 그들로 말하면 이런 변이된 사악의 문화가 자연스러운 것으로 되었기에, 도리어 정상적인 것을 가소로운 것으로 보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했다.” 우리 이 세대 사람은 바로 이렇게 걸어왔고,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줄곧 두뇌에, 사상 심처에 주입됐다.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을 타파하고 세인을 구도하여 세인을 신이 전한 정통문화로 회귀시키는 어떤 항목에는, 일부 역사인물의 사상 경지, 행동거지, 도덕 층차, 그 당시 신이 사람에게 정해준 사람이 되는 규범, 그때 사람의 정서[情操] 및 후세 사람에게 물려주어야 할, 사람됨에 마땅히 있어야 할 행위 표준을 알아야 하는 것과 연관된다. 이 과정에 나는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이 조사정법, 세인 구도와 같은 자신이 잘해야 할 항목을 방해한다는 것을 심심이 느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신을 믿고, 신을 존경하고, 자신이 한 약속과 염원을 성실히 지켰으며, 이를 위해서는 명, 리와 심지어 생명을 버리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았다. 또한, 신을 믿었기 때문에 옛사람은 현대의 무신론 영향과 교육 속에서의 사람처럼 그렇게 이익과 정을 중히 여기지 않았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신이 안배한 생명의 길을 태연히 잘 걸어갔다. 옛사람은 하늘의 뜻을 따랐고, 천명을 알았으며,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즐겁게 살았다. 가령 신이 이 한 생에 황제가 되어 큰 국면을 열어놓고 큰일을 하게끔 안배했다면 그럼 황제 노릇을 잘할 것이며, 백 년 후 환생하여도 신이 안배한 다음의 생을 계속 잘 살아갈 것이다. 가령 신이 일생을 평민 백성으로 안배했다면, 그럼 남자는 농사짓고 여자는 베 짜면서 하늘을 존경하고 신을 믿으며, 복을 쌓아 다음 세에 사람으로 전생하여 신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 구도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늘 옛사람이 하던 말, ‘머리가 떨어졌다 해도 사발만 한 상처에 지나지 않으며 20년 후면 또다시 당당한 사내대장부라는 말’을 듣곤 한다. 자신의 서약과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아무런 주저도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약속이 신을 향해 발원한 것이며, 조금의 모호함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이다. 하지만 무신론, 당 문화의 주입과 영향을 받은 현대인은 나 자신을 포함하여 많이는 무신론으로부터 출발하여 옛사람의 방법과 행위를 상상함으로써 잘못된 결론을 얻어내곤 한다. 이를테면 옛사람을 바보로 여기는 것이다. 즉 자신의 한마디 말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춘추시대의 의사(義士)가 목숨을 구해 준 은인의 은혜를 갚을 길 없어 천금을 물속에 던져 자신이 과거에 ‘천금으로 보답’하겠다던 약속을 실천한 것을 보고는 이해할 수 없어 한다. 사실 옛사람은 신에 대해 책임지고 일언일행이 모두 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있다는 것으로 이것이야말로 옛사람의 도덕이 고상한 이유 중의 하나임을 오히려 보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사기(史記) 해석과 고서 중의 천고(千古) 위인이 신선에게 사람을 파견해 약을 캐게 했다는 기재가 있는 것을 보고는 부지중에 무신론의 기점과 생각으로 가늠하면서,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불사약을 찾아내 장생불로 하려 했다는 것이다. 원인을 분명히 모르면서 무작정 후세 사람에게 천고 위인을 무함하는 말을 함부로 하다니 생각만 해도 땀이 날 정도로 부끄러운 일이다.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사상 가운데서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의 영향을 제거해 버리지 못하면 진실한 역사적 사실을 써낼 수 없으며, 사람을 구하는 강도도 자연히 강하지 못하게 된다. 항목 팀의 수련생도 나를 도와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 등 내 머릿속의 반영을 인식하고 그것들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었다. 관념이 전변된 후, 자신의 사상 중에 깊이 뿌리박은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을 제거하기에 노력했더니 사상은 조금 순정해졌고, 그런 다음 다시 옛사람을 보니 그제야 그들의 고상한 곳을 보아낼 수 있었으며, 당 문화, 진화론, 무신론이 어떻게 역사를 왜곡했고, 오늘날의 사람을 독해했는지를 보아내게 됐다. 무신론, 당 문화의 해독이 자신을 방해하였고, 심태가 불순하였으므로 옛사람, 심지어 천고 위인의 신전문화의 운치를 써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진실한 옛사람의 사상 경지, 위인의 위대한 점을 써낼 수 없었고, 반대로 그들의 형상을 깎아내렸다. 교훈은 아주 심각했다.

이 교훈은 내가 기타 항목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연상해 보게 했다. 사람을 구하는 기점을 바로 놓지 않고, 게다가 부지중에 당 문화, 무신론의 사상, 논조와 필치로 사람을 구하는 문장이나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 문장을 쓴다면 언제나 신랄하고 매몰찬 언어를 쓰게 되고 선(善)의 내포가 결핍하게 된다. 속인이 보면 우리가 중공 악당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며, 우리는 진상 알리기를 통해 사악을 폭로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그들을 구도하려 한다는 진실한 뜻을 보아낼 수 없게 할 것이다.

회사의 연공장은 인사변동으로 하여 지금은 나 혼자 연공한다. 파룬궁의 일을 조금 알고 있는 어떤 동료는 “당신 혼자면서 왜 아직도 견지하는가?” 물을 때면, 나는 연공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연공장에 가는 것을 견지하는 것은 내가 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알려 준다. 옛적의 속인도 다 자신의 약속을 시종 지켰는데 우리는 당연히 더욱 잘해낼 수 있다. 일이 있어 연공할 수 없을 때를 빼고는 회사의 연공장은 중지된 적이 없었다. 공원의 우리 연공장도 근 20년 동안 중지된 적이 없다. 큰비가 내리더라도 우리는 공원의 처마 밑에서 연공을 견지했다. 겨울이면 대학의 빌린 방에서 연공했고, 방을 빌리지 못한 이외에는 우리는 줄곧 견지해 왔다.

션윈이 주류사회의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함에 따라 우리도 더욱 많은 주류사회 인사를 접촉하기 시작했다. 션인 티켓 판매 방면에서 우리는 이젠 더는 과거에 이용했던 염가 티켓 판매 방식을 이용하지 않고, 회사의 고급관리,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주류 인사를 접촉하기 시작했다. 이런 사람은 이념에서, 문화 수양 방면에서 모두 같지 않았다.

사람의 이 한평생의 복은 그의 근기, 과거에 쌓은 덕에서 온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이런 주류 사회 인사가 금생에 일정한 지위, 재산, 양호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도 틀림없이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동시에 이 역시 우리가 진일보 접촉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는데 난도를 높게 했다. 그들은 평소 깊숙이 자리한 큰 저택에 살면서 일반인의 활동, 집회에 참가하지 않으며 예절과 옷차림, 행동 등에 신경 쓴다. 그들에게 접촉하려는 사람에 대해 보통은 의심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까 우려한다. 그들을 찾아가려는 사람에 대해 언제나 존중하되 가까이하지는 않는다. 초창기에 진상을 알릴 때 나는 늘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될수록 빨리 진상 자료를 그들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끝났고,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자신의 옷차림, 행동, 언행, 예의에 모두 신경 쓰지 않았다. 되돌아오는 대부분은 오히려 무시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오래 되자 그들을 접촉하기가 몹시 어려운 것처럼 여겨졌다.

초기 고위층 주류사회 인사와 정부 주요 인물에게 진상을 알린 경력을 회상해 보면, 언제나 성공을 서두르고 시간이 모자랄까, 기연을 놓칠까 걱정했다. 결과적으로 오히려 그들을 겁이 나서 도망가게 했다. 한번은 나와 접촉했던 한 주류사회 인사는 직접 나를 비평하기는 뭐했는지 속담 하나로 나에게 경고했다. “당신은 말을 강가로 몰고 갔는데 말이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는 거죠” (A man may well bring a horse to the water, but he can not make him drink.)뜻인즉 내가 너무 조급해하면 오히려 사람이 겁을 먹고 도망한다는 것이다. 정계 요인에 대해서도 이전에 요긴한 일이 있으면 그들을 찾아가다가도 평소에는 아주 드물게 내왕한다.

사존의 계시, 수련생의 도움, 속인의 피드백은 내게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고 인식하게 했다. 자신의 층차가 부족하면 그들을 탄복시킬 수 없고 그들을 구도하기 어렵다. 나는 법리에서 제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속인 가운데서도 바르게 행동해야 하고 바르게 걸어야 한다. 연공은 연공답게 해야 하고 티켓 매표는 티켓 매표답게 해야 하며, 사람과 물건을 대함에 대범하고 정정당당해야 한다. 우리가 대법제자임을 그들이 보게 해야지 기타 속인처럼 그들에게 무슨 요구가 있어서 접촉하는 것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진심으로 그들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 일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거나 아니면 우리 어디에 아직도 누락이 있어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구세력이 그들이 구원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럼 우리는 자신의 수련 층차를 제고하며, 속인 중에서도 잘하여 속인 상태에 부합함으로써 구세력에 구실을 주지 말고 그들을 탄복하게 해야 한다.

명절을 쇨 때 수련생의 일깨움과 도움으로 정계 요인과 연락을 취하고 문안하는 것을 잊지 않음으로써 양호한 관계를 유지했다. 지금 우리가 그들을 만나 담화하는데도 미묘한 변화가 있다. 이전처럼 우리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땐 주동적으로 찾아와서는 새로운 형세 발전에 대해, 파룬궁의 근황 등을 물어보기도 한다. 그들과의 회견 약속도 아주 순조롭다. 우리 구역의 국회의원은 작년에 281호 결의안을 지지했다. 금년에, 나는 그에게 새로운 343호 결의안이 나왔다고 알려 주면서 계속 지지 서명할 것을 바랐다. 현지 수련생의 공동 노력으로, 특히는 현지 VIP 항목을 책임진 수련생이 그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면담한 후, 우리는 원로 국회의원이 343호 국회 결의안에 재빨리, 거침없이 서명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다만 근간의 두 가지 수련 감수이다. 나의 과시심, 쟁투심은 수시로 뛰쳐나온다. 매번 과시심으로 수구하지 못해 말을 뱉고 나서 속으로 몹시 괴로워했는데 후회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하지만 과시심은 또 뛰쳐나오는데 몹시 완고하여 정말로 버리기 쉽지 않았고, 한두 번에 깨끗이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최근 예술절의 션윈 티켓 판매 활동에서 종교 인사와 만났는데 그가 나에게 모모 교로 바꿔 믿으라고 할 때 나는 쟁투심을 버리지 못했고 그와 거의 다툴 지경이 됐으며 결국 기분 나쁘게 헤어졌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쟁투심을 억제했을 때, 나는 사존과 대법이 부여한 지혜로 그의 몇몇 동료에게 션윈을 소개하고 아울러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담화는 아주 잘 어울렸다.

나는 자신에게 각종 마음이 아직도 아주 많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어떤 마음은 버리자면 그야말로 뼈를 도려내듯 버려지지 않는다. 더구나 어떤 땐 게으름을 부리며 일을 좀 덜려고 아예 감추고는 큰일이 아닌 데다 자신이 폭로하지 않으면 남도 모를 것이니 앞으로 몰래 해버리면 그만이라고 여기기도 했다. 수련을 이렇게 여러 해 하면서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마음을 버리지 못했는데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조급하기도 하고 가책을 느끼기도 한다. 오직 착실하게, 일언 일행을 법에 따라 하고 닦아 버림으로써 사부님께 걱정을 덜 끼치고 위안을 더 드릴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 감사합니다!

(2015년 미 중부 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 2015년 8월 12일
문장분류 : 해외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2/313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