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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유에서 걸어나오다

글/ 산둥 서우광(壽光) 대법제자 정심(正心)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소조의 A수련생은 며칠 전 파출소로 한번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으나 파출소 직원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는 시간이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A수련생은 그 파출소에서 여러 번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갑자기 이런 전화를 받자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법공부 소조에 와서 수련생들과 파출소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교류했다. 그때 B수련생도 같은 일로 법공부 소조에 와서 교류했다. 파출소에서 B수련생에게 말한 것은 ‘장쩌민 고소’에 관한 일로, 파출소에 나오지 않으면 경찰차를 출동시킬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기왕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우리에게 수련해야 할 점이 있고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 있다고 하면서, 박해가 두려워 가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가서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할 것인지 기점을 보아야 하며 모두들 동시에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로서 확고한 정념(正念)이 절대로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갱신(更新)한 생명은 바로 정법 중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1]라고 하셨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는데 무엇이 무서운가? ‘사(私)’가 말썽을 일으켜 부정적인 사유가 우세한 것이 아닌가?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 마음이라면 진정한 자신이 아니기에 부정해야 하고, 이는 반드시 수련으로 없애야 하는 집착심이다. 구우주의 속성은 자신을 위하고 사적인 것을 위하는 것이기에 찾아서 제거해야 한다. 이번에 그들이 찾아왔으니 마침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다. 정법이 오늘까지 왔고 장쩌민 고소의 큰 물결은 사부님의 큰 자비다. 우리가 고소하는 것은 장쩌민이고 구도하는 것은 장쩌민 망나니 집단의 도구가 되어 직접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과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생각을 바르게 하고 부정적인 사유를 제거했다.

이 일로 나는 지난 6월 중순 일이 떠올랐다. 장쩌민 고소장을 편지로 부친 다음날 저녁, 나는 고등법원으로부터 수취 문자를 받았는데 그 때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정말 불은호탕(佛恩浩蕩)이라, 나는 양손을 합장하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로우십니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로우십니다! 제자를 다시 한 번 사람 중에서 걸어나오게 하시고 정정당당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주연이 되게 해주셨으며 대법제자의 위덕을 쌓게 해주시고 정법의 길을 따라오지 못한 수련생들을 장쩌민 고소를 통해 따라오게 해주셨습니다. 당신의 크나큰 자비로 재차 장쩌민 망나니 집단에 이용당한 공안, 검찰, 법원 중 대법홍전 시대의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해 주셨으며 그들이 거짓말 중에서 계속 죄를 지어 도태되지 않게 하고 진상을 들을 기회가 있는 사람들을 구도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조사정법 시기에 주연이 되러 온 대법제자들이기에 중생구도의 몫이 있을 뿐이다. 특히 고등법원과 검찰원에서 “안건마다 입건하고 소송마다 심리한다”는 원칙을 내놓았으니 대법제자와 정의로운 선량한 민중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민심의 방향이고 정법노정의 필연이다.

공산당이란 사악한 영체는 생겨난 그 때부터 중국 민중에게 공포 심리를 조성했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그 공포와 두려움과 구우주 세력의 이기적인 이치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과 악, 바름과 사악함, 좋음과 나쁨의 선택에서 선천적인 순수함이 아닌 후천적 관념에 의해 이성을 잃었는가?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이고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는 것인데 어찌 가상과 가짜 이치에 흔들릴 수 있겠는가?

장쩌민 고소는 헌법이 매 한 국민에 부여한 권리다. 대법제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16년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천상의 변화도 오늘에 이르러 공산당 망나니집단의 박해에 동참한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등은 이미 응보로 감옥에 들어갔다. 남은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청산하는 것은 전체 인류를 구도하는 것으로 대법제자의 책임이기도 하다.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2-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3/316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