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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중생 중의 한 사람이라면 나는 외칠 것이다

-대법제자여! 나를 버리지 마세요, 당신의 자비로 나를 구해주세요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사다. 오늘 갑자기 동료로부터, 상급자가 담당과별로 모든 의료진에게 하나의 숙제를 내어주었다는 말을 들었다. 주어진 숙제 내용은 “만약 내가 환자라면 의사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라는 답변을 쓰라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시간을 좀 내어 법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또 무슨 숙제라니!’ 하는 원망의 마음이 생겼다. 병원의 일상적인 업무도 많은 데다가 또 상사가 숙제까지 내어주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었다. ‘얼른 쓰자, 임무를 완성해야지.’ 하면서 펜을 든 다음 ”입장을 바꾸어 내가 환자라면”이라고 쓰자, 생각이 떠올랐는데, 의사의 전문적이고 군림하는 도도한 그런 본래의 자세와 냉정한 태도와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의학용어 등등 이런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대신 기대와 도움을 애원하는 초조한 환자들의 눈빛뿐이었다. 갑자기 찾아온 그런 심리 변화에 놀라면서 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만약 내가 중생의 일원으로 아직도 구도되지 못한 채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진상자료를 보지 못했고, 아직 진상전화를 받지 못했다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럼 나는 조급해서 눈물을 흘릴 것이며, 내 생명의 가장 큰 힘으로 외칠 것이다.

“대법제자들이여, 나를 버리지 마요, 꼭 나를 보세요, 내가 거짓말에 기만당해 당신들에게 한 분노의 표현은 따지지 마요. 내가 잠시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해서 나를 떠나 나를 포기하지 마요. 내가 과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쁜 일을 했다고 미워하고 내버려두지 마세요. 나도 중독된 피해자입니다!”

나는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대법제자로서의 느끼게 되는 감성으로 눈물이 비 오듯이 흘렀고 대성통곡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미안해요, 중생!’ 이라는 말이 나왔다.

나는 중생으로 위치를 바꾼 후 손으로 천길 벼랑 끝을 부여잡고 있었다. 아주 많은 중생이 사람을 구하는 밧줄을 다투고 있었다. 비록 밧줄은 대단히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구도되기를 기다리는 사람에 비하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 어떤 밧줄은 또 단단하지 못해서 사람을 완전히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또 많은 대법제자가 어려움 속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을 때 나쁜 것들이 수시로 방해하고 있었다. 앞장선 대법제자들은 천신만고 중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는 나쁜 것들이 나타났을 때 후퇴하기도 하고, 또 어떤 대법제자는 부진해서 병에 걸린 것처럼 일어서지 못하고, 어떤 수련생은 졸려서 잠이 들었다(최근 내가 졸음의 마에 시달려 청성하게 잘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했는데 깨어나서는 후회한다. 잘하지 못하면 가장 앞에 돌격해 나가지 못하는데 사람 구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효과가 좋지 못하다. 써냈으면 의지가 확고하게 돌격해 나가야 한다. 나의 큰 염원은 가장 앞에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가족에게 얽매여 손을 놓지 못한다…

나는 벼랑 끝에 매달려서 자신이 행운아이기를 얼마나 원했던가. 뒤에 있는 대법제자들이 영원히 두려움을 모르는 앞의 대법제자들처럼 강대한 힘으로 단번에 모든 나쁜 것들을 밀어버리고 단번에 위험에 처한 절대 대부분의 불쌍한 사람을 끌어당기길 얼마나 바랐던가! 상륙한 사람들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제자들에게 감사드렸다. 생명은 영원의 속에서 대법의 자비를 명심할 것이고, 대법제자들의 선행을 명심할 것이다 !

이 문장은 나를 중생으로 위치를 바꾼 후, 더욱 절실히 ‘그’의 요구를 알게 하였고 ‘그’의 생명의 진실한 희망을 알게 했으며, 어떻게 ‘그’를 위하는지 배우게 되었고, 마음속으로 진정 ‘그’가 된다면 ‘그’를 위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진상자료를 만들기 전에, 진상전화를 걸기 전에, 매 한 가지 일하기 전에, 심지어 한 가지 생각을 하기 전에 ‘내가 중생이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럼 나는 얼마나 많은 기대에 찬 얼굴과 눈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우주에는 수많은 중생이 구원을 바라고 기대하는 절박한 신호가 메아리치고 있다.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이미 우리를 위해 수많은 고생을 겪었는데 끝까지 변함없이 견지하여 우리에게 삶의 서광을 보게 해 주세요. 어서 빨리 당신들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십시오. 당신들이 잘돼야 우리도 잘 됩니다.

구원받은 생명은 생명 중에서 영원한 감격으로 우주 중의 이 시각을 기억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15년 9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 정법수련마당 > 수련체험 >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2/-316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