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들 안녕하세요!
나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를 연마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85세가 된 노인이다. 나는 연공하는 것과 법공부를 즐긴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파룬따파를 연마하게 된 것을 행운스럽게 생각한다.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나도 진상을 알리는 대 물결에 들어섰다.
‘구평(九评)’이 출간되자 나는 보물을 얻은 듯이 자주 열심히 읽으면서 매일 집 밖으로 나가서 ‘구평’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수련생에게서 받다 보니 수량은 늘 부족해 나도 프린터기를 구매해서 스스로 인쇄해서 배포하기로 했다.
2005년 초, 나는 영국에 와서 계속 ‘구평’과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데 힘썼다.
몇 년 전,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 적출과 관련하여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식으로 했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그 다음부터 나는 직접 사람을 만나면 서명을 권했다. 버스 종점까지 그 곳이 얼마나 멀던 나는 발걸음을 향했다.
한 번은, 버스도 끊겼고 나는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곳에 내렸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서 집까지 올 수 있었다. 딸은 요금이 39달러(약 46,000원)나 나왔으니 얼마나 먼 곳까지 갔을지 짐작이 된다고 했다.
서명 운동 중에 길을 잃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매번 길을 잃으면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매번 2분 안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곤 했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에 견정하다. 사부님께서는 늘 나의 곁에 있다고 생각하니 그 어떤 곤란도 나를 막을 순 없었다.
어느 날, 나는 시내 중심가를 지나면서 많은 청년이 모여서 행사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 서명지를 들고 그곳으로 갔다. 일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갔지만, 피곤은커녕 마음은 너무나 뿌듯했다. 왜냐하면, 또 수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고 희망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은 공원, 버스 정류장, 카페, 여행지, 사진관, 마트 등이 있다. 나는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한 것을 보고 올라타서 서명을 받으려고 했다. 녹색 스카프를 두른 여사 한 분이 본인이 서명한 후 스스로 다른 탑승객의 서명도 받아 줬다. 이렇게 나는 매일 서명을 통해 각 민족의 속인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중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감사의 뜻을 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와 포옹하고 촬영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냥 진상만 보고 서명을 거부하는 속인도 있었다. 이럴 때는 나는 진상을 보는 것도 어딘가 생각하며 때가 되면 서명을 할 것이니 편견을 갖지 말자고 마음을 다스린다.
나는 매일 날씨가 어떻든지 나가서 진상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은 모든 사람에 대해서 좋은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가서 진상하면 사실 모두 선(善)의 종자를 뿌리고 있는 것이며, 그곳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그곳의 중생들에게 복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으로, 사람은 명백한 일면이 있다.’ [1]
나는 스스로 법과 중생에게 책임을 가져야 하고 양보다 질을 보장하려고 노력한다. 속인의 마음을 버리다 보면 더욱 잘해낼 것이다.
법공부는 매우 중요하기에 나는 매일 나가기 전에 법공부를 한다. 가족들은 가끔 내가 늦게 들어오면 길을 잃을까 걱정되어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법공부를 마치고 나가면 진상을 할 때 효과가 달라진다. 그리하여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마친 후 나가서 진상을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 [2]. 80이 넘은 노인이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서 진상한다는 건 온전히 사부님의 가지와 법공부를 잘했기 때문이다. 밤이 되면 길을 잃기 마련이라는 말은 속인의 이치이자 가상이다. 사부님께서 가지하시는데 ‘길 잃음’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를 가로막을 수는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러나 얼마나 긴 역사의 시간이 지나갔든, 삼계를 만든 것이 얼마나 긴 시간이든, 여기에 온 중생이 얼마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역사의 아득히 먼 세월 속에서 이 일각(一刻)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 한 순간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 이 한 기간 길을 잘 걷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 [3]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틈만 나면 나는 법공부를 하기에 나는 대법 서적과 MP3 등을 휴대한다. 아무리 피곤을 느껴도 법공부를 하면 바로 힘이 솟아오른다. 나는 한 달에 약 2,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고, 올 1월부터 지금까지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앞으로 나는 수련에서 더욱 정진하고 사부님과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사부님의 위대한 가르침에 감사하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法輪大法 각 지역 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法輪大法 각 지역 설법7』’시카고 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0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1/315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