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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오지 않는 종결

글/ 일언(一言, 해외)

[밍후이왕] 정법 수련이 이미 16년 넘었다. 최근 몇 달간 장쩌민 고소로 회피할 수 없는 문제를 생각하게 됐다. 16년 동안 7천만 중에서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수련해 냈는가? ‘조사정법(助師正法)’을 자신 금생의 인간세상에서의 첫 번째 일로 생각했는가? 이런 수련생은 몇 십만, 몇 백만에 그친 것이 아닐까? 아직도 몇 천만 수련생(적어도 반수 이상)이 하지 않거나 할 줄 모르거나, 혹은 사람과 신 사이 두 척의 배에 걸쳐 있으면서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만 했거나, 힘이 드니 할 만큼만 하고 하기 싫은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닌가?

92년 5월부터 99년 7월까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법 책을 읽고 대법 공법을 연마하는 인원은 최소 1억이었다. 원래 2억을 요구하셨는데 구세력의 박해로 99년 상반기에 갓 법을 얻고 아직 기초도 닦지 못한 3천만 명을 떨어뜨려 그들이 고수했던 7천만만 남긴 것이다. 16년 동안 줄곧 진상 알리기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고 동시에 끊임없이 법에서 수련하고 위로 올라간 수련생을, 인간세상 속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인 매일 사용한 시간, 완성한 업무량, 구도한 인원으로 계산하면 천만 명도 아닌 몇 백만에 지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몇 천만 명이 대법을 이탈하지 않았지만 줄곧 사부님의 정법 배치와 수요를 첫 자리에 놓지 않은 것이 아닌가? 각지 상황을 보면 이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각도를 바꿔놓고 말하면 국내외 수련생들이 다 보았다.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아주 자각적으로 법을 줄줄 외우고 연공도 느슨히 하지 않으며 속인 중 생활과 직장 일을 순서 있게 배치해 성과를 거두었으며 진상 알리기 중생 구도도 ‘인연에 따라’ 하면서 속인 생활과 개인 수련에 영향 주지 않는다. 아주 많은 대법제자는 법공부와 연공을 소홀히 하여 정법이 끝날 것이라고 믿지 않고 아직 인생행로가 얼마나 남았는데 속인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의 생각을 하면서 점점 속인과 혼동한다. 또 아주 많은 대법제자와 수련생은 늘 시간에 집착하고 종결하는 시간에 집착하면서 늘 종결의 징조를 찾는다. 자꾸 잘못 판단해 흥분하던 데에서 실망하게 되며 사람마음의 집착 때문에 많은 일에서 교란을 받고 일을 뜻대로 이루지 못한다.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어떤 유형의 기다림도 정법의 종결은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며 기다려 온 것은사람들이 바라던 결과가 아닐 것이다. 기다려 온 종결은 우리에게 많은 후회만 남길 것이고 후회막급하게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7월 22일 ‘미국수도 설법’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정법시기에, 대법제자들은 곧 장래의 중생을 구도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인류의 대 도태 중에서 일부 좋은 사람들을 미래 인종으로 삼아 남기는 동시에, 법정인간 시기에 대법(大法)을 위해 인류가 대법(大法)에 보답하는 영광을 열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인류사회에서 대법(大法)의 전성시기(全盛時期)가 출현하는데 이는 역사 중에서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재차 명확하게 대법제자를 일깨워주셨다. “역사는 앞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길(路)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늘이 변하려고 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여러분은 이 과정 중에서 되도록 많은 사람을 구하여 그들이 남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다. 대법제자라,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정말로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초에 내가 이처럼 배치했기 때문인바,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래에 한차례 대법에 보답을 하도록 했는데, 바로 남은 사람들이 대법에 한차례 가장 휘황한 시기, 전성시기를 개창해 주도록 했다. 그럼 사람이 와서 이 일을 해야 하는데, 만약 몇 사람밖에 남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천기를 다 누출하셨다. 구도해야할 인원을 충분하게 구해야 정법이 실현할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며 인간 세상에서 “대법에 한차례 가장 휘황한 시기, 전성시기를 개창해” 주는 인원수가 찬다. 기다려서 올 수 있는가? 속인 생활을 하면서 실현할 수 있는가? 속인의 명예, 이익, 정을 추구하면서 실현할 수 있는가? 소침과 실망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가? 양다리를 걸치면서 실현할 수 있는가? 개인 수련을 하면서 실현할 수 있는가? 우린 다 알고 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늘 자기 생각대로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사부님의 말씀을 정보로 여길 뿐 법으로 삼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람의 관념과 습관은 아주 완고하다. 천백년 동안 형성된 사람의 이치, 사람의 정, 사람의 관념, 현대사회에는 유혹이 그렇게 많아 각양각색이다. 우리 본인은 누구인가? 여기에 와서 뭘 하려 했던 건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사부님 말씀이 자기에게 부합되면 접수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이론으로 여기며 아울러 인생과 대법이 준 좋은 점을 누릴 뿐이거나 선택적으로 법공부를 하는데 이런 현상을 흔히 보게 된다. 아마도 의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명석하게 이런 관념과 사람의 습관을 배제하고 닦아버리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직접 하시는 션윈으로 우리 몇 천만 명이 인간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하실 수 있는가? 사부와 제자 사이의 도(道)에서 말하면 사부님께서 위에 계시고 우리는 아래에 있다. 인간의 나이 순서로 놓고 봐도 우리 많은 중년, 청년, 소년 제자는 사부님보다 젊다. 어느 이치에서든지 모두 우리가 많이 노력해 사부님께서 근심을 덜 하시게 하고 시름 놓게 해드려야 하지 않는가? 우리가 사람의 유혹과 집착 속에서 추구하고 소침해하면서 사부님께 ‘능력이 있으니 많이 구하시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생각은 이전에도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들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16년 동안의 노정에 곡절이 있든 순조로웠든 수련생 여러분이 시간을 좀 들여 밍후이 대륙 법회에 자신이 매일 분초를 다투며 사람을 구하고 조사정법 중에서 수련한 체험을 써 투고하기 바란다. 필자는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서 실현하는 ‘대법 전성시기’가 7천만에서 1억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한 휘황찬란한 업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과정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결과도 아주 중요하다. 과정과 결과는 갈라놓을 수 없다.

이상은 개인이 현 단계 수련 과정 중 생각이니 완전히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쓴 다음 정리하고 다듬지도 못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무감각하지 않고 사람의 습관이 천성이 되지 말길 바라며 우리가 바라는 종결에 우리 자신이 장애가 되지 말길 바란다. 정말 끝나게 될 때 모두들 사부님께 죄송하지 않도록 하자.

문장발표: 2015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3/316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