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대륙의 시골에서 사는 농부다. 나는 1996년부터 운 좋게 파룬따파를 연마하게 됐다. 수련 초기에는 학력이 부족하다보니, 연공은 열심히 하는데 법리의 이해가 어려워 심성 제고가 쉽지 않았다. 1999년 7월20일,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나는 여러 번 납치, 가택 수색을 당하고 불법 심판을 세 차례나 받았다. 나는 바른 법리를 깨닫지 못하여 강제로 보증서도 작성하고 교도소에서 연공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사악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었고 결국 나는 박해로 인해 식물인간이 돼버렸다.
다행히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진정하게 법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이전에는 형식적으로만 법공부를 했고 늘 법에서 해답을 얻으려고만 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또 하면서 법리가 차츰 이해됐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1]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수련은 주로 心性(씬씽)을 닦는 것인데’[2]라고 말씀하셨다. 전에는 ‘심성’이라는 말의 뜻도 몰랐는데 나중에 마음을 기울여서 법공부를 하다 보니 알게 됐고 이후에 힘든 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평온했다.
사부님께서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보아야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이 법을 읽은 후, 일에 부딪히면 매번 타인의 입장에서 배려해 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심성 고험이 나타날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오직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2]를 떠올렸다.
이전에는 내가 신사신법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형식에만 머물러 있었고 실제로 하지 못했다. 지금에서야 나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1]의 함의를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2],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사람이 아니며’[2]
차츰 신사신법이란, 사부님이 말씀하셨듯이, 수련인은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심성 제고를 원하면 법공부에 공을 들여야 한다. 법공부는 수련의 기초이며,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질문에 답한 것은 모두 법이고 사부님의 말씀은 전부 다 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장쩌민 고소 관련 사건을 포함한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는 알고 계신다. 어떤 수련생은 말했다. “나는 장쩌민을 고소할 능력이 없으니 고소장을 쓰지 않겠어요.” 이것은 속인의 기점에서 하는 말이다. 속인은 그러한 능력이 정말 부족하다. 하지만 법은 그런 힘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이 일체를 만들었다.’[4] 사부님께서 이미 길을 닦으셨기에 수련생들도 하루 빨리 펜을 들어 고소장을 작성하자.
사부님께서 ‘기회를 놓치지 말라.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매번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5], ‘수련이 처음과 같으면 반드시 원만한다.’[6], ‘끝난다고 하면 바로 끝나는데, 다음 일보가 온다고 하면 역시 바로 온다.’[6]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의 인식으로서 수준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바로잡을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 동부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1/315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