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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소송에 관한 통지’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 7일 밍후이왕 편집부는 ‘장쩌민 고소에 관한 통지’를 게재했다. 사존께서는 ‘여러분들이 그대로 처리하기 바란다.’라고 평어를 쓰셨고 오직 한 글자 ‘사부(師)’라는 서명을 하셨다. 사존께서 특히 ‘사부(師)’라고 서명하신 것은 이것이 바로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요구이자, 대법제자가 사부님 말씀을 듣는지 여부를 보신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밍후이왕 통지 및 사존의 평어는 이미 장쩌민 고소를 대법제자가 마땅히 전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설령 직접 박해를 받지 않은 수련생도 마땅히 장쩌민 고소 열풍에 참여해야 한다. “만약 중국대륙에서 직접적인 박해를 당했던 수련생이라면 실명으로 고소할 수 있다.”(밍후이 편집부 ‘장쩌민 소송에 관한 통지’)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 특별란 최신 통계에 근거하면(밍후이왕 홈페이지 아래 ‘주요특집’) 5월 말부터 9월 9일까지 밍후이왕은 이미 175,936명(148,010건)의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원, 법원에 교부한 고소장 복사본을 받았다. 9월 9일 하루만에도 475명(446건)에 달하는 사람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17만 5천명이 실명으로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했다. 이는 적지 않는 숫자다. 그러나 직접 박해를 받은 대륙 수련생 숫자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큰 격차가 있다. 편집부 문장에 대한 나의 이해는 대륙에서 직접 박해를 받은 대법제자는 모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련 중에서 이것은 마치 ‘술 주전자에 뛰어들다.’란 이야기와 같다. 당연히 그 도가 사부는 자신의 제자를 강요하지 않으며 매 제자가 스스로 어떻게 체득하고 깨달으며, 어떻게 하는지 본다.

장쩌민 고소 열풍이 일어난 지 3개월 넘는 동안 사악의 기세는 크게 사라졌고 많은 지역의 경찰, 지역사회 사람 등등, 이 소식을 안 사람들은 모두 사고하고 있다. 설령 상부의 압력에 집을 방문해 조사하고 소란을 피워도 대다수는 형식적으로 했다. 표면적으로는 소란을 피우고 납치한 사람 수가 증가한 것 같지만 대다수는 모두 억지로 5일, 10일 구류하거나 혹은 당일 조건 없이 석방하는 상황이다. 이전의 기세와 비교하면 이미 상당히 큰 변화가 있다. 사악의 기구는 이미 명확히 힘이 부족하고 장기적으로 불법 감금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보통 민중도 장쩌민 고소 소식을 듣고 모두 울분을 토하고 더욱 많은 사람은 이 과정에서 진상을 명백히 알았다.

마침내 정법노정이 이 일보까지 왔다. 이는 대법제자가 생사를 내려놓음으로써 이 일보까지 도달한 것이다. 당연히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발하고 고소함으로써 여기까지 온 것이다. 이 기회를 이용해 더욱 큰 범위로 진상을 알리고 대면해서 말하며 스티커를 붙이고, 전화 진상에 힘을 써야 한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함으로써 수련생들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전쟁의 상황으로 비교하자면, 전쟁터에서 뒤에 있는 사병이 앞의 사병을 바짝 따라오지 못하면 앞에 선 사병은 더욱 큰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당연히 사부님은 매 한 제자를 보살피신다. 매 제자로 말하자면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발생하지 말아야 일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매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이 얼마나 하고 생사를 내려놓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대법제자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저애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함에 있다. 우리는 모두 두려운 마음을 지니면 절대로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체적으로 사악이 갈수록 적어지는 상황에서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재차 날뛰려 해도 이미 능력이 없다. 사존께서는 “만약 다시 그러한 공포적인 환경을 만들어 대법제자를 단련하려고 해도, 이미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많은 사악이 없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악이 대규모 박해를 개시할 힘이 없다고 해서 사악이 주동적으로 박해를 멈춘다는 것이 아니다. 특히 정법의 홍대한 기세가 장쩌민 고소 노정을 연 후 악의 세력은 여전히 필사적으로 방해했다. 그러나 장쩌민 고소 열풍의 충격에 직면해 과거 박해에 참여한 박해자는 박해를 멈추고 심지어 속죄를 선택한 사례도 끊임 없이 나타나고 있다.

박해가 멈추지 않았지만 사악은 이미 이런 정도까지 쇠약해진 상황에서 더 이상 걸어 나오지 못하면 정말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칭호와 요구에 너무 차이가 난다. 더욱 많은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은 마땅히 걸어 나와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 마땅히 더욱 많은 대법제자가 걸어 나와 세 가지 일을 더욱 많이 잘하고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견해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1-20년 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1/315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