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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가 되어서 행운이다

글/ 산둥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7년 5월 13일에 태어난 어린 대법제자이고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어른 수련생들은 나의 생명은 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늘 말해주었는데 특별한 날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렇다, 외할머니는 대법제자이고 어릴 때부터 나는 외할머니를 따라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어린이 대법제자가 된 것이 정말로 영광스럽고 행운이다. 비록 나는 아주 어리지만 대법 속에서 나에게는 아주 많은 신기한 이야기가 있어 이를 써내 사부님께 보고하고 어린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신기한 이야기

내가 두 살 때 한번은 배가 아파서 할아버지는 내 배를 어루만져주려고 하셨다. 나는 외할아버지에게 만지지 말고 사부님 설법을 듣게 해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사부님 설법을 찾지 못하셨다. (나와 부모님은 평소에 외할머니 집에서 거주) 겨우 연공음악만 찾아서 나는 소파에 앉아 연공음악을 들었다. 이어폰 선이 짧아서 일어설 수 없고 앉아서 작은 손으로 어른들 연공하는 모습을 따라 했다. 제1장을 연마한 후 신기하게 몇 가지 동작만 했는데 복통이 사라졌다.

하루는 나와 어머니가 외할아버지께 식사를 배달하러 갔다. 외할아버지가 일하는 곳에서 문을 열 때 내 손이 아직 문틈에 있었는데 외할아버지는 못 보고 문을 닫아버리셨다. 내 손은 문틈에 끼어서 자줏빛이 되었다. 외할아버지는 내일이면 손가락이 반드시 부을 것이라고 하셨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나는 침대에 누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에 손가락은 조금도 붓지 않았고 자줏빛을 띤 부위도 옅어졌다.

한번은 몸이 불편했고 열이 아주 심했다. 나는 동공을 연마하기 시작했고 4장 공법을 연마한 후 다음 날 열이 바로 내렸다. 한번은 과일칼을 조심하지 않아서 손을 벴다. 피가 끊임없이 흘렀고 당시 나는 외할머니께 말씀드리지 못했다. 혼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종이로 상처 자국을 잘 싸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기 시작했다. 얼마 안 가서 손에는 피가 흐르지 않았다. 손에 피가 멎은 후 나는 손을 벤 사실을 외할머니께 알려드리면서 “‘파룬따파하오’를 읽었더니 정말로 나았어요.”라고 알려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또 내 천목을 열어주셨다. 1학년 때 한번은 눈 건강체조를 하는데 눈앞에 아주 큰 눈 하나가 나타난 후 또 한 가닥 통로를 보았다. 통로 입구가 점차 흰색을 띠었고 나는 이 통로를 따라서 차를 타고 밖으로 내달렸다. 그러나 끝까지 달리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았다.

그리고 내 머리에는 일기책 하나가 있는 것 같다. 평소에 특수한 일과 아주 오랜 일들이 모두 위에 적혀 있어 그 일을 알고 싶으면 눈을 감고 생각하기만 하면 꺼내볼 수 있다. 일부 일들은 아주 오랜 시간 찾아야 꺼낼 수 있어서 나는 더는 시도하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사람을 구해야 하는 큰일을 해야 한다

유치원 다닐 때 매일 외할머니가 데리고 다녔는데, 그 시기에 외할머니는 나를 데리고 자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한번은 외할머니가 나를 데리고 어른 수련생들과 같이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한 할머니가 나에게 물었다. “너는 뭐하러 왔니?” 나는 “저는 사람을 구하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그 할머니는 듣고서 기뻐하며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어린 애가 사람 구하는 것을 알지? 정말 대단해!”

내가 외할머니를 따라 자주 진상을 알리러 다녀서 차츰 사람 구하는 긴박감을 알게 됐다. 유치원에 간 지 얼마 안 되어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주변 어린 친구들에게 알려주었고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읽으면 병이 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어른처럼 그렇게 말할 줄 모르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만 말할 줄 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친구는 믿고 어떤 친구는 믿지 않으며 또 OO 당을 옹호했다. 당시 나는 그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몰라서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고 집에 돌아가서 이 일을 외할머니께 알려드렸다.

어른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나도 조급해서 배포했다. 또 잘 아는 어린 친구에게도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한번은 방과 후 집에 가서 외할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외할머니 저에게 션윈동영상 한 개 주세요. 서쪽 아파트에 OO 친구에게 줄 거예요.” 외할머니는 이 말을 듣고서 션윈동영상을 주었고 나는 그 친구에게 주었다. 내가 션윈동영상을 친구에게 줄 때 친구 엄마는 받지 못하게 했다. 나는 “OO가 보고 싶어 해요. 그가 가져가게 해요”라고 하면서 친구에게 주었고 친구는 받았다.

지금 나와 외할머니는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나도 옆에서 도와드린다. 가끔 외할머니께서 영상을 배포할 때 상대방이 받지 않으려고 하면 나는 그들에게 “받으세요. 아주 보기 좋아요”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내가 이렇게 어린데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모두 웃으면서 영상물을 받았다. 2014년 여름 방학 어느 날 나와 외할머니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고 한 젊은 남성을 만났다. 외할머니가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있을 때 그는 태도표시를 하지 않았고 이때 나는 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 “아저씨는 붉은 넥타이를 맨 적 있나요?” 그 아저씨는 입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외할머니는 그에게 재빨리 가명을 만들어서 탈퇴시키려 하셨고 그 아저씨는 허락했다.

일에 부딪혔을 때 남을 먼저 생각하다

유치원을 다닌 지 얼마 안 되던 어느 날, 선생님은 어린 친구들에게 배식해주었고 아이마다 토마토 국을 한 그릇씩 나눠주셨다. 조심하지 않아서 내 국은 책상 위에 쏟아졌고 나는 급히 팔로 국을 가로막은 후 그릇에 담았다. 그리고 옷소매로 책상을 깨끗이 닦아놓았으며 아무 일 없는 듯 그 국을 마셔버렸다. 그날은 날씨가 몹시 추웠지만 나는 팔이 젖어 추워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저녁까지 참고 집으로 돌아갔다.

외할머니는 내 옷소매가 젖은 것을 발견하고 어찌 된 일인지 물으셨고 나는 외할머니께 말씀드렸다. 외할머니는 왜 선생님께 알려주지 않고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지 물었고 나는 이렇게 답했다. “외할머니는 모르시겠지만, 선생님이 매우 바빠요.” 외할머니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바빴어?”라고 물었고 나는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배식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외할머니는 듣고서 기뻐하시며 나를 격려해주셨다. 어린 나이에 남을 생각할 줄 안다고 하셨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가르치심이고 대법의 위대함이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나에게는 아직도 아주 신기한 일들이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단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아주 감사드릴 뿐이다. 평소에 맛있는 것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 법상 앞에 올려 사부님께서 먼저 드시게 했다. 이렇게 가르치신 어른이 없고 나 스스로 이렇게 한 것이다. 생각이 나면 사부님께 몇십 번 절을 올린다.

내 머릿속에는 이전에 이런 한 장면이 떠올랐다. 내가 태어날 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외할머니와 엄마, 또 작은이모들에게(역시 대법제자임) 맡기셨는데 뜻은 나를 잘 데리고 있으라는 것이었다. 가끔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고 노셨는데 한번은 내가 장난감 자동차를 놀 때 사부님께서 같이 놀아주셨다.

외할머니는 또 나에게 어린이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들려주셨고 나도 어린이 수련생들의 글을 듣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그 시기 내 본성의 일면이 올라올 때 나는 급히 사람 구하는 일을 했다.

이상 말한 것은 내가 잘한 부분이지만 나도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가끔 무시당하면 심성을 지키지 못하거나 또 노는 것을 탐하는 마음도 있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연공을 잘하고 법공부를 많이 해 노는 것을 탐하는 마음을 제거할 것이며 학업을 잘 완성하려고 한다. 대법을 실증해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드리지 않겠다.

이만큼 말하고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사존께 절하여 인사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8월 25일

문장위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5/312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