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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으로 장쩌민 고소 통지를 대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은 사람의 마음으로 밍후이 편집부의 ‘장쩌민 고소에 관한 통지’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 나 자신의 인식을 말해보는데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의 생각이 아무리 좋게 보여도, 단지 이 한 층, 이 한 점, 이 한 가지 일에서의 비교일 뿐인데, 당신이 어찌 사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거대한 천체의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층차 중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단 말인가?”[1]를 단단히 기억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요구하신 것에 대해 우리는 다만 마땅히 무조건적으로, 철저하게 100%로 원용(圓容)하고 잘해야지 사람의 마음으로 무엇이라고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장쩌민 소송 초기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전 인류가 모두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2]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대마두를 고소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으로 무슨 추측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테면 중국 정치 형세에 대한 추측이라든가, 중국 현 집권자에 대한 환상이라든가, 박해를 어떻게 종식할 것인가에 대한 추측, 이런 것은 모두 우리가 생각해야 할 바가 아니다. 우리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고 하셨기 때문이지 일부 수련생이 사람의 마음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OO가 장쩌민을 체포할 것이고, 파룬궁은 명에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란 생각 따위가 아니다.

게다가 지금 사부님께서는 “여러분들이 그대로 처리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에누리 없이 밍후이왕 통지에 따라 해야 하며 어떠한 사람 마음도 뒤섞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 중에는 무한한 내포가 있는 것으로서 우리가 보지 못할 따름이며 또한 추측할 필요도 없으므로 우리는 그저 가서 하기만 하면 된다. 사람 마음으로 “형세에 또 변화가 있다”, “장쩌민 고소가 안전하지 못하다” 등등으로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2. 만약 우리가 보고난 후에 심리적 파동이 있었다면 마땅히 진지하게 자신의 사람 마음을 찾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이미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한 수련생이 통지를 본 후 마음이 좀 불안정하다면 자신의 고소가 형식적이지 않았는지, 떠들썩하게 남이 모두 하니 자기도 빠지기는 뭐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장쩌민을 고소하는 사람이 많으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고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자기를 알아볼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등등이다. 이론적으로나 속인의 법률적으로를 막론하고 모두 고소인이 박해 당한다는 이치는 없다.

3. ‘원래 신분이 폭로되지 않은’ 어떤 수련생이 이미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는데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더욱이 ‘밍후이왕에서 왜 좀 더 일찍 통지 하지 않았지’라고 원망하는 생각도 갖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해내지 못할 일이 없고 사부님께서 하시는 일은 틀림없이 가장 훌륭한 일이다. 그럼 사부님께서 지금의 이 시기를 택해 밍후이왕에 통지를 내게 하셨으니 이 시간은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닐 것인즉, 다시 말해서 통지를 한 이후부터 통지문에 따라 개인 정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통지를 하기 전에 직접적인 박해를 받지 않은 수련생이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한 것은 잘못이 없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원래는 장쩌민 고소에 그다지 적극적이 않고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데 의혹이 있었는데 밍후이 통지를 보고나서 ‘봐라, 내가 옳았잖아, 진실한 정보를 사당에게 주어 알게 해서는 안 돼’라는 마음이 일어서는 안 된다.

4. 최근 한, 두 주일 동안 장쩌민 고소 인원이 줄어드는 추세가 보인다. 고소가 시작되고부터 지금까지 마침 넉 달이 걸렸는데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기를 바란 수련생은 기본적으로 모두 이미 고소장을 발송했고, 고소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 대부분은 아마 모두 사당에게 진실한 정보를 폭로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지금 밍후이 통지에서는 실명으로 고소하라는 이런 방식에 국한하지 않고 익명으로도 할 수 있다고 명확히 밝혔으므로 아직도 참여하지 않은 수련생은 즉시 행동해 사부님 요구를 잘 원용해야 할 것이다.

5. 장쩌민 고소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지만 우리가 유일하게 해야 할 것은 아니다. 고소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욱 큰 역할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내가 아는 데 따르면 어떤 지역은 사악의 교란 때문에 지금 어떤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하기 좋아하며 나와서 진상을 알리거나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적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역량이 갈수록 커져야만 하며, 느슨히 할 수 없는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3]

이상은 나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므로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무엇이 조사정법인가’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2/315575.html